재경안동시내 향우님들 너무나 고맙고 감사를 드립니다.
토요일이고 다들 바쁘신 중에도 2012년 재경안동향우회 체육대회에 참석해 주신 향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재경안동향우회 체육대회에 우리 재경안동시 향우회 사상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하셔서 종합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작년부터 모든 행사에 역대 최다라는 수식어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사랑하는 재경안동시내 향우님들~!
이제 우리는 조금만 더 노력하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보셨습니다. 화합과 결집력을...
앞으로 우리 안동시내 향우회는 날로 발전하고 성장하여 출석인원 400명을 목표로 열심히 정진합시다.
활성화를 일구어서 후배들에게 물려줍시다. 자긍심을 가지고 뿌리는 물려 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집행부를 중심으로 대동단결하여 힘을 키우고 한다면 400명이 아니라 500명 아니 그 이상의 인원이 될 것입니다.
이번 체육대회에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시어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준비한 선물이 부족하여 빈손으로 돌아가신 향우님들이 많습니다. 우리 준비위원들이 발을 동동 굴리며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너무 실망하시지 마시고 다가오는 7월 행사에는 기필코 꼭 이번것과 같이 곱배기로 드릴테니
잠시 맡겨두셨다고 생각하시고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준비위원들도 선물 없이 그냥 갔습니다.
모쪼록 이번 체육대회에 참여하신 재경안동시내 향우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아침 일찍부터 준비위원들이 운동장에 나와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수막 달고 의자 탁자 배열하고 테이블 펴고...
일찍 나오신 분들이 계셔서 분주합니다.
역시 신종대. 반갑습니다. 일찍 나와서 형님들 돕는다고... 그 마음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접수가 시작이 되고... 결코 명찰 장사가 아닙니다.
고문님들께 본부 내빈 분들이 인사를 오시고... 안동시의회 의장님으로 알고있습니다.
우리 중앙고 12회 황병윤 선배님 감사합니다. 자진하여 봉사하시겠다고 준비위원에 합류하여 안내를 맡고 계십니다.
선배님이 계셔서 든든했습니다. 결산도 깔끔하게 천원짜리 하나도 틀림이 없이 정확히 하셔서 재무에 넘겨주시는 모습에 모두들 감탄하였습니다.
회장님과 빵틀이 무엇을 보고 놀랐을까요?
역쉬 전 부치는데는 경험이 많으신 고문님들이 한가닥 하십니다. 이날 엄청나게 꾸었습니다.
이게 벌써 열판째 굽고 있습니다. 그래도 향우님들이 많이 오시니까 신이나서 즐거운 모습으로 전을 부치는 임복남
고문님.
계속 밀려오는 향우님들. 즐거운 비명입니다. 명찰이 많이 줄었습니다.
쓰고 또 쓰고 나중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셨다가 접수를 하셨지요.
드디어 반가운 밥차도 오고.... 정말 기다렸습니다. 약속시간보다 1시간 30분 일찍 오셨는데도 기다려 졌습니다.
본부에서 제공한 막걸리도 도착했는데 우리 막걸리는 언제 오나. 여기서 사는게 빠르고 시원한데...
지금은 전 부치는 특강시간입니다. 자~ 주부 여러분 전은 반죽이 제일입니다. 색갈도 노릇노릇하게 구워야 합니다.
그리고 얇게...전은 두꺼우면 맛이 없어요. 임복남 고문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치고 또 부치고... 여기 저기서 부침개 달라고, 전 달라고, 찌짐이 달라고 하니 정신이 없으십니다.
빵틀이 피곤에 찌들어 망중한입니다. 잠을 못자서 눈에 잠이 쏟아지는게...머리는 왜 저모양인지. 아지매들이 빗이라도 주면서 빗으라고 하든지....
앗! 가수 장현철 자문위원님 내외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만나 뵈니 실물이 더 멋있습니다.
가수 장현철 자문위원님도 팔을 걷어 붙이고 열성적으로 도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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