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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 지났는데
창포원에는
눈이 소담소담 내렸답니다^^
모두들
눈을 치우느라 정신없는 가운데에도
창포원의 설경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곧 사라질 풍경이지만
삿포로가 부럽지 않는 눈 세상속에서
봄을 준비하는 기운들이
느껴집니다.
새로워지는 봄
다시 해보는 결심
우리 함께 걸어 행복할 시간을 기다려 봅니다 ^^
첫댓글 멋진 설경이 만들어졌네요 다시 걸을 날 기다립니다
아주 멋져요~
몽환적인 풍경입니다
저희는 2.0 답사겸 도보를 매주 하고있는데 현재는 5코스까지 마치고 설 연휴뒤 담주 토요일에 6코스 답사갑니다
4월 12일부터는 본격적으로 1코스부터 21코스까지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사진은 망우역사공원 전망대입니다^^
멋지네요. 봄과 겨울의 동행 설경 쵝곱니다.
창포원에 내린 눈이 참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