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 강화가정교회 성일예배가 성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최진산 교회장님께서 먼저 지난 7/15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거행된 참부모님 특별집회에 대해 말씀하시고 교회 발전에 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장현선 원로목사님께서 나오시고 교회 화합통일에 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실은 지난 3/8 최 교회장님이 취임하시고 그동안 식구와 의사소통이 잘 안 된 일이 있어서, 오해를 하신 식구님도 계셨습니다. 그것에 대해 장 원로목사님께서 언급하신 것입니다. 장 목사님께서 “은퇴하는 입장으로 자금까지 교회장과 식구를 연결하는 일을 제직회장에게 맡겨왔지만 아무래도 어른이 된 내가 중간매체 역할을 해줘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식구가 목회자의 입장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그 입장에 서보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최 교회장님을 취임시키기 위해 하늘이 얼마나 수고하시는지, 그리고 최 교회장님도 목회자가 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신지를 알아야 한다.” “여러 가지 고민거리가 많으면서도 미소를 잊지 않으신 최 교회장님은 대단한 지도자”라고 칭찬하시고, 식구에게 교회장님을 잘 모시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강화가정교회는 규모가 작지만, 식구님들은 너무나 착하고 순하고 1등급 식구님들이다. 앞으로 서로 화합하고 대화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 하늘 섭리를 함께 이어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전체가 공감하고, 각자의 책임을 완수할 것을 맹세했습니다.
오늘 예배에 지난 주 미혼축복 후보교육을 받으신 식구님의 아버님이 강화교회를 찾아오셨습니다. 교육을 해 주신 최 교회장님께 감사를 드리기 위해 방문을 하신 것입니다. 경기도 광주에서 일부러 오셨다고 합니다. 올해 9월에 거행된 축복식에 아드님이 참석하실 수 있게 기원합니다.
그리고 7/30 인천교구 전진대회가 인천 서구에서 거행할 예정입니다. 강화에서 관광버스 1대를 예약해서 갈 예정이니 식구님께서 주변 지인을 동원하시고 하늘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