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span style="font-size: 12pt;"> <img class="txc-emo" src="//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things_06.gif?v=2" border="0"> <strong> 2016년을 보내면서 <img class="txc-emo" src="//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things_06.gif?v=2" border="0"></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이제 몇일이 지나면 2016년 병신년 원숭이해를 </span><span style="font-size: 12pt;">보내야합니다. 말 그대로 올 한해는 나라 전체가 어지러운 최악의 한해였습니다.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100만의 촛불이 광화문 광장을 흔들었습니다. 일개 두 여인의 국정농단과 헌법을 문란시킨 엄청난 질곡의 시간입니다. 하루 빨리 헌법재판소의 탄핵이 받아들여져서 국민들의 고통과 자존심을 찾아주기를 바랍니다. 해서 2017년 정유년 닭띠해에는 모두가 웃을 수 있고 편안하고 공평한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수이건 진보이건 젊은 사람이건 나이먹은 노인네이건 남과녀를 막론하고 모두가 한반도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다 같은 한민족이며 형제자매 가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너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며 너도 나를 용서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더 높은 미래를 향하여야겠습니다. 그래서 한국이라는 나라가 모든 민족이 부러워하며 살고 싶은 국가가 되도록 UPGRADE 시켜야 합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백년지기들도 70평생을 살아오면서 동북이라는 울타리가 우리들 마음의 고향이기도 합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지난 날 매주 일요일 산행과 둘레길에 함께 해준 그대들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앞으로도 변함없는 참여와 격려로 우리들의 모임이 삶의 멋진 합창소리만이 울리게끔 다시 한번 더 높이 뛰어 보기를 기원합니다. " 위짜추 대바기 서류바 치빠흐 조단스 패노우 또파파 씨모우 까토나 " 다시 한번 벗들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아프지 말고 아프더라도 뻘떡 일어나서 뛰어 나오세요</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strong><u> 1박 2일 동해바다로</u></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2017년 1월 7일(토) 14시 15분 출발하는 주문진행에 몸을 싣습니다. 17시 05분에 하차하여 주문진항 독도횟집에서 복어회 성찬을 합니다 강릉 경포호 옆의 경포 솔향온천에서 1박을 합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아침 해변가에서 해돋이를 하고 강릉 명소를 관광합니다. 1월 8일(일) 16시에 강릉고속버스로 동서울로 원 위치합니다. 저녁 7시 30분경에 강변역에서 만찬 후에 각자 전공객(電空客)이 되어 사랑의 보금자리로 달려갈 것입니다.</strong>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2016년 12월 21일 무 무 최 정 남</span><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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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돌아오는2017년(정유년,닭띠해)에는 카토나가 계획한데로1월7일(토)동해의 주문진으로 가서 해변도걷고 바다바람도실컷맞으면서 사색에도 잠겨보고 아침에는 해돋이도보면서 정유년에는 병신년에 못다한일들을 한,두가지정도는 해내는 그런사람이되었으면 합니다. 거창하게 생각할 것도아니고 우리가 70평생살아오면서 자기신체중에서 제일많이 마모가 되었다고 생각되는 부위를 정해놓고 줄기차게 계속해서 관리를하면 정상으로돌아오지 않겠어요,이렇게 계속적으로 한다면 몸전체가 좋아지지 않겠습니까?여러분.
첫댓글 카토나,정말고맙다.너는 니일보기도 바쁠텐데 매월산행계획은물론 이렇게 일박이일 코스도 빈틈없이 시간표까지 다짜서 보내주니 너무고맙고 또고맙다.(그작은머리에서 골똘이 짜느라 머리가터졌겠구나.^^,^^ㅎㅎㅎ) 여러분, 백년지기행복걷기회 회원여러분 어연간2016년(병신년,원숭이해)도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12월도 막바지가 되었구려, 언제나년초가되면 금년에는 계획데로잘해야지하면서 결심을 했다가도 수포로돌리는게 다반사였지요?
그러나 돌아오는2017년(정유년,닭띠해)에는 카토나가 계획한데로1월7일(토)동해의 주문진으로 가서 해변도걷고 바다바람도실컷맞으면서 사색에도 잠겨보고 아침에는 해돋이도보면서 정유년에는 병신년에 못다한일들을 한,두가지정도는 해내는 그런사람이되었으면 합니다. 거창하게 생각할 것도아니고 우리가 70평생살아오면서 자기신체중에서 제일많이 마모가 되었다고 생각되는 부위를 정해놓고 줄기차게 계속해서 관리를하면 정상으로돌아오지 않겠어요,이렇게 계속적으로 한다면 몸전체가 좋아지지 않겠습니까?여러분.
현재우리는 모든기관들이 닳고닳아서 관리를않하면 않됨니다. 모든게 귀찮지만 열심히하면젊었을때처럼은 않되지만 그래도 정상으로돌아옵니다.항상긍정적으로 생각할때 모든일들은 좋게이루워집니다. 그래야 이번에 주문진에가서 복어요리는 물론 기타맛있는 음식들을 잘먹을수 있으문물론 앞으로도 계속해서 식욕이왕성해질수가 있습니다 정유년에는 계획된 일들을꼭실천하는 한해가되기를 우리서로가 희망하면서 건강,건강,또 건강 합시다. 2016년12월21일 싸이.
위짜추의 절절한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상당히 백년지기에 열정과 관심을 보여 줌에 THANK YOU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2.24 05:02
대단히 감사합니다
계획 짜는데 얼마나 수고 하셨는가
산악대장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편하게 산으로
둘레길로 다니고 있는지 고마운지 새삼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백년지기에 더욱 봉사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