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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용 신디사이저> SP6 출시한지 일주일만에 1,000대가 판매된 커즈와일 악기사상 최단기 판매량 기록모델!!
1. 스테이지 건반 중 최고의 피아노사운드 탑재 우리가 아는 신디사이저중 실제 신디사이저로 제작되어 나온 악기는 다음과 같아요. 야마하는 모티프, MM8, 몽타지 / 커즈와일은 PC계열, 포르테계열 그 이외의 악기들은 실제로는 스테이지피아노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대부분 신디사이저도 버튼과 즐겨찾기 위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적인 신디사이징을 추구하지 않으므로 그냥 통상 포터블형식의 고퀄 브랜드 제품들은 신디사이저라고 불리우곤 합니다. 그중 커즈와일의 SP시리즈는 신디사이저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모든 신디사이저를 합쳐논 점유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스테디셀러였는데요, 이번에 커즈와일의 창립 60주년이 지난 시점이기도 하고해서 프로모션 형식으로 출시된 경향이 큰것 같아요. 실제적인 사양은 음색은 포르테급, 조작성이나 기능적으로는 PC와 아티스급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니 주머니 두껍지 않은 많은 뮤지션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는 악기가 탄생된 듯 보이네요. (벌써 쪽지등으로 문의하셔서 구매하신 분들이 열명이 넘네요. 하여 조만간 다음주중으로 공구를 시작할께요.) 지금부터 간략하게 사양들을 알아볼께요. 2. 1GB이상의 고용량 샘플링 기존의 대부분의 브랜드의 샘플링이 128MB 256MB로 소리에 비해 용량이 늘어난만큼 소리가 더 원음에 가까워 졌습니다. 특히 헤드폰이나 고가의 앰프에 물려보면 그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게 세팅이 되었다고 하네요. 3. 어쿠스틱 피아노를 대체할 만한 효과들 이미 아시는 분들은 많이 계시겠지만 어쿠스틱피아노는 페달등을 누를때 나는 미세한 풍절음같은 소리를 어쿠스틱처럼 나길 원하는 피아노인구를 위해 디짙털시뮬레이션 스트링 레조넌스를 통해 사실적으로 표현해 내었다고 하네요. (근데 저는 어쿠스틱을 잘 써본 적이 없는터라 이 부분이 이질감이 있어서 노브를 통해 줄이거나 없애서 사용합니다.) 이 설정값은 7줄짜리 LCD화면에서 제어가 가능하구요. 또한, 하프-댐퍼페달효과를 완변히 제현한다고 하네요. 요 부분은 저도 잘 안 사용해서 패스 4. 커즈와일 레나칩 탑재 상당히 희소식입니다. 그동안 포르테SE이외에는 디지털피아노 고가군에만 탑재가 되었던 터라 그 소리의 깊음을 누릴 모델이 풍성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저가의 신디사이저에 장착해 주었네요. 레나칩의 탑재는 우리가 흔히 스마트폰으로 보자면 S2에서 S7으로 아이폰3에서 아이폰7으로의 느낌만큼의 차이가 있네요. 전문적으로 더 깊이 들어가자면 8GB의 소리를 지원하고 듀얼 디지털 이펙트가 탑재되어 다채롭고 화려한 사운드와 더불어 더욱 소리가 선명해 졌습니다. 5. 지연시간을 불허하는 시스템 - 커즈와일은 부팅의 로딩시간이 가장 짧은 악기로 유명한데요, 이번에도 그 계보를 이어가네요. 플래쉬앤플레이라는 특허기술은 계속 잘 유지해 가는 모습입니다. 요 기능은 예배때 갑자기 재부팅할때마다 아주 쏠쏠한 기능이네요. 6. 소소한 다운로드 기능 - 매번 새로운 음색과 더불어 풍부한 라이브러리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 친절한 기능때문에 제가 커즈와일을 참 좋아라합니다. 7. 편리한 즐겨찾기 이제 SP에서도 가능 - 400개정도의 사운드 라이브러리와 동일음색 10개씩을 배치한 카테고리 그리고 휠과 +-버튼의 활용법을 극대화한 부분이 참 마음에 듭니다. 즐겨찾기 기능처럼 편리한 기능이 없었는데요, 이 기능을 이제 SP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배치해 놓은점이 상당히 좋습니다. 8. 고급기능 탑재 - 바레이션버튼과 아르페지에이터, 트랜스포지버튼을 통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아티스급 이상의 모델에 배치된 버튼들을 전부 탑재하였네요. 9. 노브기능탑재 - 기존의 SP시리즈에는 탑재해 주지 않았던 노브를 4단계의 버튼으로 배치해주어 쉬프트버튼을 통해 12개의 효과와 리버브,딜레이,릴리즈등을 즉각 조절이 가능하게 되었네요. 쉽게 설명하자면 각 음들에 대해 조절할 수 있으며 여러개의 페달도 같이 배치할 수 있는 공간인 셈이지요. 10. 1024개의 저장공간 - 각 공간을 여러사람이 공유해서 사용해도 편리할 수 있도록저장공간을 풍부하게 잡아 놓았습니다. (그런데 저장공간을 다 기억하기조차 어렵겠네요.) 무엇보다 램방식이 아닌 롬방식이라 재부팅시에도 지워지지 않는다는게 좋네요. 11. 전체무게는 가벼워지고 헤머건반 무게는 그대로 - 같은 급의 신디사이저들에 비해 상당히 가벼워 이동의 용이성을 높였네요. 그보다 더 좋은 기능은 크기를 줄여서 중형차 뒷자석에 실을 수 있다는 장점이에요. 요 부분이 참 와닿습니다. 12. 미디의 강력해짐과 컨트롤러의 정교해짐 - 4개의 존 기능을 통해 4대의 독립 미디 컨트롤을 구현할 수 있으며, 16미디채널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어졌습니다. 13. 3개의 페달연결기능 - CC페달을 포함하여 총 3개의 페달을 장착하여 노브에도 얹을 수 있도록 말그대로 스테이지피아노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악기네요. 이로 인해서 오르간음색을 연주할때에도 더 풍성해 졌네요. 이상과 같이 SP6는 커즈와일에서 좀 칼을 갈고 나온 신디사이저라는 느낌이 드네요 . PC2X, PC3X의 전성기를 계속 유지해 나가려는 느낌이 드는 모델이 될 꺼 같은 생각입니다. 더불어 커즈와일에서 교회를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한다고 하니 기대해볼만 할듯 합니다. 아래에는 그 사양을 퍼와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