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동 범륜
광교산 등산로
<신봉동> 법륜사 ~ 시루봉 ~ 종루봉 (비로봉) ~ 형제봉 ~ <성복동> 장수촌
(2코스: 용인수지신봉동 - 도마치고개등산로 - 형제봉 - 양지재 - 종루봉- 토끼재 - 시루봉(광교산정상)
- 수지성당코스로 하산시작 - 법륜사 - 신봉동)
수지 E 마트앞에서 15번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가서
법륜사옆으로 광교산 시루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지루하지 않게 시루봉에 올라 비로봉을 거쳐 형제봉으로
중간에 계단도 있고 약간 험한 곳도 있지만 크게 힘들지 읺음
도마치고개로 내려오다가 장수촌이라는 오리고기 음식점이 있는 길로
버스가 그곳까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대원사, 수지 IC 쪽의 아파트들 많은 곳으로 걸어가서 버스를 타야합니다.
광교산
해발 582m, 경기도 수원시 · 용인시 · 의왕시에 걸쳐있는 산
고려 태조 왕건이 산에서 광채가 솟구치는 모습을 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주는 산' 이라 해서
이름을 광교산으로 붙였다고 전해진다. 광교산은 일대의 제일가는 명산으로서
창성사지를 비롯한 89개의 암자와 더불어 많은 고적이 있어 수원시민의 정신문화를
고취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시작되는 물은 사방으로 흘러
인근의 젖줄이 되고, 부드럽고 완만한 산세를 풍성하게 메우고 있는 수목은 훌륭한 산림욕장으로
시민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 광교산 안내도에 설명되어 있는 글
수지 E 마트앞에서 신봉동으로 들어가는 15번 버스를 타고 법륜사에서 부터 광교산 등산을 합니다.
버스종점에서 법륜사를 찾아 올라가요.
법륜사 담옆에 '광교산가는길'이라고 쓰여있어요.
다른 등산로 보다 사람들이 많이 다닌 것 같지 않았지만,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내려옵니다.
올라가면 바람의 언덕입니다.
왼쪽으로 올라가면 광교산 시루봉입니다.
바람의 언덕
계단을 올라가든 왼쪽 길을 따라 올라가든 계단위에서 만납니다.
시루봉에 올라갔네요.
광교산 (시루봉).
노루목으로 가지 않고,
토끼재를 거쳐,
(오른쪽 계단은 광교저수지쪽 버스종점에서 올라오는 길입니다.)
종루봉의 정자로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길(오른쪽 길)과, 종루봉옆(왼쪽 길)으로 걸어가는 길은 다시 만나게 됩니다.
종루봉 (비로봉)
해가 비치기 시작해서 광교저수지와 수원시내가 조금 보이네요.
김준용 장군 전승비 가는길(70m)
긴 계단.
양지재 정상. 간이화장실도 있네요.
형제봉으로 걸어갑니다.
형제봉에 거의 다 왔어요.
바위틈 사이로 올라가는데 조금 무서웠어요. 형제봉 올라가는 길입니다.
다른쪽 길도 있는데 바위로 되어 있어서 조심해야합니다.
형제봉.
형제봉은 도마치고개에서 올라가는게 제일 편안합니다.
백년수정상에서 올라가면 밧줄을 타야하고, 시루봉쪽에서 올라가면 바위가 많아 위험했어요.
형제봉 中에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지 않는 봉우리.
급경사의 바위를 기어 올라갔어요.
위에 돌탑을 쌓아 놓았더군요.
바위를 기어올라갑니다. 내별가는 길은 반대쪽으로 아주 좁은 길이 있어요.
이곳은 위험해서 올라가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도마치고개로 내려가는 계단옆에 좁은길이 있습니다. 위험 합니다.
급경사의 바위를 기어 올라가는 것 보다는 이길로 조심해서 올라가는 것이 더 괜찮을 것 같아요.
도마치고개로 내려갑니다.
오른쪽으로 내려갑니다.
왼쪽은 경사가 심합니다. 길도 좁아요.
운동기구가 있어요.
물 마실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흰개가 몸을 긁고 있었어요.
아주 순해 보입니다.
성복동으로 좌회전해서 내려가는 길 외에 ... 직진하는 길이 있었는데 백년수 약수터로 가는 길인 것 같아요.
(네이버 지도로 볼 때)
오른쪽으로 내려가 보니,
장수촌이란 음식점이 있어요. 처음에는 만정가든이었는데 바뀌었네요.
옆에는 건물들이 새로 들어 서고 있네요.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천년약수터가 있어요.
길을 따라 쭉 가서 용인서울고속도로 밑을 지나 성복동 아파트들이 많은 곳에 가면 버스를 탈 수 있어요.
지도
사 등산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