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후스 입니다. (다락까지 66평 그러나, 쉿, 준공때까지는 59.5평 입니다. ㅎㅎㅎ)
볼때 마다 뿌듯 합니다.
뒤쪽 옹벽도 코아네트 및 잔듸를 심어 흙의 유실을 방지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암튼 생각지 못한 돈이 자꾸 들어갑니다. 암튼 뒤쪽 옹벽 정리하느라 많은 비용이 드네요...
현재까지, 총 공사비 14,000만원 중 2500만원 이상이 옹벽에 들어갔습니다.
덕분에 집중호우 200밀리도 문제 없습니다. 올여름 가혹조건 테스트는 충분한듯...
암튼 거의 마무리 되어 갑니다. (현재 도배끝, 내일 변기달고, 모래 전등 달고, 담주 장판 등...)
앞으로 추가로 지출될 비용은 약 500정도(바닥 자갈깔고, 전기 잔금 백만원, 변기달고, 화장실 파티션,
참고로 기숙사 화장실이라 변기 3개 샤워기 3개, 파티션 등, 쏠쏠하게 많이 듭니다.)...
더이상 돈 안들어가길...욕심을 버리자...!!!
ㅋㅋㅋ 볼때마다 즐겁긴 합니다. 쩐이 걱정스럽지만요...
오늘 사진 입니다....뿌듯 합니다.
1층 기숙사, 2층 대형 타일 데크가 있는 살림집 입니다.
아직 최종은 아니지만,,,
담엔 디테일을 좀 보여드릴께요...디테일 꽤 많아요...ㅎㅎㅎ
이팀장님,,,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동네에서 소문났습니다. 싸게 정말 잘 지었다고,,,
사진 입니다.
근데, 아이폰 정말 좋네요...이게 다 아이폰으로 보내는 겁니다.
근데, 동영상에 황정음 광고가 걍 들어가 지네요...
이층 위쪽의 족구장 규격의 타일로 마무리한 데크 입니다...ㅎㅎㅎ
왼쪽의 계단 보이죠? 저분이 이팀장님...ㅎㅎㅎ
아래쪽 경계석, 뒤쪽 옹벽, 그뒤쪽의 석축, 암튼 저 뒤쪽 석축은 안보이지만,,,암튼 석축 옹벽땜시 출혈이 큽니다.
다락방 뻐꾸기창지붕이 평평해 공간활용이 좋다는거,,,나중에 디테일 보여드립니다. (이팀장님 아이디어,,,)
ㅎㅎㅎ
일단 오늘은 이상 입니다. 낼 디테일 준비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