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강좌
- 식스팜 3차강연 담당
신천도서관에서 기획한 길 위의 인문학 강좌가
'대구에서 풍요롭게 산다는 것' 이란 프로그램 이름으로
8월부터 10월에 걸쳐 3차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전에
신천도서관이 응모하여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취지는 대구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뿐 아니라
지역문화에 내재해 있는 인문학의 정신을 이해하고 담론을 나누며 미래사회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함이다
식스팜은 이 프로그램에서 10월달 진행하는 세번 째 '힐링을 즐기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맡게 되었는데 대구시민들에게 반려식물로 즐기는 원예치료의 인문학적 의미를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기대를 갖고 준비하고 있다
특히 동구에 계신 주민들께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하셔서
인문학적 식물론에 기초한 원예치료를 통하여 힐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첫댓글 너와 내가 그리고 우리가 제대로 살아가는 이야기의미를 제대로 느낄수 있는 시간이 될듯 싶습니다
인문학적 식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