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인천 중구 영종용유)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는 4월 26일(수) 도원동 70계단 광장, 29일(토)답동 소공원, 5월 11일(목)운서동 영마루공원에서 저소득층 무료급식을 실시하여 800여분에게 점심 한 끼를 정성껏 지어 드렸다.
4월 26일(수) 도원동 70계단 광장에서의 참! 좋은 사랑의 밥 차 무료급식에서는 인천광역시중구청장(김홍섭),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전문봉사단 14명, 기업봉사단인 SK에너지인천물류센터(소장 박기평) 13명, 인천항보안공사(사장 정동활) 14명, 중구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위원장 전영태) 5명 등 총 47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300여명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 한 끼를 할 수 있었다.
4월 29일(토) 답동 소공원에서는 기업봉사단인 인천항보안공사 나누미 봉사단(회장 허선애) 6명, 인천항시설관리센터 봉사단 4명, 신포동 동자원봉사상담가 8명,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전문봉사단(회장 이영재) 14명, 센터 직원6명, 기타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어르신 25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식사 한 끼를 대접했다.
5월 11일(목) 운서동 영마루공원에서는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당(윤석진), 스태츠칩팩 코리아, 커피홀릭, 적십자, 주빈자치위·자율방범, 새마을 부녀회·협의회, 생활개선회, 전래놀이, 종이접기, 영종라이온스클럽 영종청년회, 밥차봉사단, 참! Story 기자단, 개인봉사자, 중구센터직원 등이 참여하여 300여분에게 점심 식사와 커피를 제공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해 천막 및 탁자·의자 설치, 요리, 식사 서빙, 설거지, 천막 등 철거 및 후송 등 한 끼의 행복을 나누기 위한 자원봉사자의 모습과 점심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대한민국, 그리고 인천 중구의 소통과 화합의 아름다운 그림을 엿볼 수 있었다.
중구센터에서는 참! 좋은 사랑의 밥 차 무료급식 3회로 마무리하고 다음 활동 처인 남구센터에서 이어서 활동하게 되며, 인천 구·군 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금년 2017년은 4월 1일 연수구센터에서 시작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어르신 무료급식은 11월 30일 동구센터를 마지막으로 8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주 1회 무료급식 활동을 벌이고 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2013년 6월 IBK 기업은행에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를 통하여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토록 3,5t 차량을 기증하고 매년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으며, 인천 구·군 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돌아가면서 운영하고 있다. 금년 2017년은 4월 1일 연수구센터를 시작으로 11월 30일 동구센터를 마지막으로 8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주 1회 무료급식 활동을 벌이게 된다.
글, 사 진 : 황 금 택, 정 경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