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삿포로 공식 홈페이지 내용입니다.]
겨울철 삿포로의 추천 관광지를 소개
“겨울철 삿포로의 추천 관광지는? ” 이런 목소리에 부응하여, 삿포로 시내 근교에서 할 수 있는 겨울철 즐길거리를 소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눈놀이 즐기기, 동계올림픽 경기 체험하기, 당일치기 온천욕 하기, 홋카이도 최초의 얼음호텔에서 체류해보기…등등,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 고민에 빠질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공원에서 눈사람 만들기&눈싸움
한겨울 날씨는 축제하기 좋은 날
최고기온이 0도 미만의 한겨울 날씨가 이어지는 1월 하순부터 2월 상순에 걸쳐서 홋카이도 전체가 다양한 눈과 얼음축제로 한창입니다. 삿포로의 겨울철 관광의 대표선수 《삿포로 눈축제》는 물론, 삿포로에서 차로 40분 정도 거리의 국립공원 내에 있는 시코쓰코 온천에서는 《지토세∙시코쓰코 얼음축제》가, 삿포로에서 전철로 45분 거리에 있는 항구도시 오타루에서는 무수한 스노 캔들이 밤거리를 밝히는 《오타루 눈빛 거리 축제》가 개최됩니다. 눈으로 만든 거대 조각상의 압도적인 박력과 조명으로 연출되는 환상적인 경치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삿포로 눈축제/지토세∙시코쓰코 얼음축제/오타루 눈빛 거리 축제
스키와 스노보드는 맨손으로 GO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 컬링과 루지에 도전
썰매에 누운 자세로 탄 채 빙판 코스를 고속으로 활주하는 “루지”와, 평평한 빙판에서 약 40m 앞에 있는 표적 안에 둥글고 납작한 돌을 미끄러뜨려 득점하는 “컬링”. 일본에서 2곳밖에 없는 루지 연습코스 중 하나 훗즈 스노 에리어 초등학생 이상 참가할 수 있는 루지 체험교실을 1, 2월에 개최합니다. 일본 최초의 컬링 전용시설 도긴 컬링 스타디움은 단체 손님을 위한 컬링체험을 수시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두 경기 모두 전화로 체험신청 가능.
훗즈 스노 에리어/도긴 컬링 스타디움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빙어 얼음낚시. 낚은 빙어는 바로 튀김으로
꽁꽁 언 호수 빙판에 구멍을 뚫고 낚싯줄을 드리워 놓기만 하면 되므로 초보자도 낚시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빙어 얼음낚시. 삿포로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시노쓰코” 호수는 신시노쓰 온천 “닷푸노유”에 인접해 있어서 빙어 얼음낚시 후, 당일치기로 온천욕도 즐길 수 있는 인기 낚시터이다.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손님 대상으로 낚아온 빙어를 요리해주기도 한다. 낚시 도구 일체는 대여 가능하므로 따뜻한 복장과 신발만 잘 챙겨 가도록 하자. 좀 더 가까운 곳으로는 삿포로에서 30분 정도 걸리는 바라토카와 강도 인기가 있다. 여기는 JR 삿포로역을 오가는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는 홋카이도 다카라지마 트래블의 투어를 추천한다. 낚시 도구 일체와 장화, 복장까지 대여할 수 있고, 낚은 물고기는 그 자리에서 바로 튀겨주므로 바로 먹을 수 있어 좋다.
시노쓰코 호수 빙어 얼음낚시 (닷푸노유)
홋카이도 다카라지마 트래블의 바라토카와 빙어 얼음낚시 투어
동계올림픽의 인기종목을 실제 경기장에서 체험
추위에 얼은 몸을 녹여주는 온천 추천
삿포로 시내 근교에는 온천 여관에 숙박하지 않고도 입욕할 수 있는 온천시설이 많습니다. 삿포로 시내에 급증하고 있는 대형 온천시설은 노천탕이나 최근 유행 중인 전기 온천(몸에 무해한 양의 전류를 흘려보내는 온천) 등,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으므로 삿포로 시민이 평소 애용하는 시설로도 인기가 있다. 시내에서 차로 1시간도 채 안 걸리는 곳에는 자연 속의 조잔케이 온천, 시코쓰코 온천, 아사리가와 온천 등이 있습니다. 개인 전용 공간으로 빌릴 수 있는 온천도 있어, 가족동반이나 해외에서 온 관광객에게 호평입니다.
삿포로 근교에서 당일치기 관광과 입욕/조잔케이 온천/고가네유온천
눈 위를 산책하면서 자연 감상
<홋카이도 필수 여행정보>
★ 비에이 일일투어 버스 7,000엔으로 투어 가능 링크
★ 도야코 설경, 우스잔 활화산,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및 온천체험 6,000엔 일일투어 링크
★ 홋카이도 맛집 정보 링크
★ 홋카이도 유명 온천지 정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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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홋카이도 JR기차 및 버스 이용 정보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