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의 파도 그리기
기본으로 알아야 할 것
1. 멀리 수평선은 좁고 어둡게
가까이는 넓게 해칭(가는선그리기)해 준다.
2. 파도 그리는 법
1) 포말이 일어나는 파도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그릴때
파도의 포말을 정면에서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런 것을 생각하며 그린다.
먼저 파도의 윗부분을 그리고 나서
포말의 표현은 나무의 외곽선을 그리듯이 포말의 아랫부분을 지그재그선으로 들쑥날쑥 하게 그려서 표현한다.
그런 다음 그 선의 아랫부분에 어두운 곳엔 좁은 선들로 채워주고
밝은 곳은 선의 폭을 넓게 그려주면 자연스럽게 입체감이 생긴다.
2) 포말이 없는 잔잔한 파도
이것도 마찬가지로 파도의 간격을 남겨두고 아랫부분은 어두우니 선의 폭을 좁게
밝은 곳은 점점 넓은 폭의 선으로 그린다.
좁고 넓은 선들을 반복해서 그리면 파도가 일렁이는 느낌 표현이 완성된다.
c. 잔잔한 바다표현
수평선의 위치를 정하고 수평선으로부터 가로선을 길고 짧고 좁게 그리면서 앞으로 나올수록 선을 많이 끊으면서 그린다.
빈공간을 남기면서 표현하면 빛을 받아 윤슬표현도 가능하다. 하늘의 구름은 쿵작작 리듬을 타면서 크고 작은 구름을 그려주고 나서 바다보다 넓은 가로선으로 그린다.
울퉁불퉁한 바위섬을 그리고 해칭선은 하늘이나 바다와 반대되는 새로선 해칭으로 음영을 넣어 구분해 준다.
실제로 그려보기
1. 큰파도가 치는 바다 그리기
파도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이 있을때
파도의 윗부분을 원만한 선으로 꿀렁꿀렁 자연스럽게 그리고 나서
파도가 떨어지는 아랫부분도 지그재그선으로 율동성있게 그려주고 해칭으로 입체감을 살려준다.
파도가 떨어지는 아랫부분 해칭선을 좁게 하여 어둡게 표현한다.
이렇게 선을 겹치면서 표현한 것으로 인해 명암이 생기면서 파도의 형태가 드러난다.
어둠이 사라지는 부분은 선을 조금씩 넓혀 가면서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그림자가 어둡게 자리잡아야 할 부분은 해칭을 한번 더 추가하여 확실하게 어둠을 강조하는게 좋다.
파도 주위에는 크고 작은 원을 그려넣어 생동감을 추가한다,
2. 여러개의 파도가 있는 바다
여러 개의 파도는 연필로 포말을 그릴 범위를 미리 정해서 스케치를 해 준뒤
멀리 있는 수평선부터 좁게 좁게 해칭을 해 주면서 포말을 남기며 그어준다.
폭의 간격 유지,
파도의 아랫부분의 그림자를 어둡게 그려주고 하늘도 구름을 그리고 하늘에만 해칭을 넣는다.
3.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
먼저 수평선을 긋고 갯바위를 그려주고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의 모양을 그려주고 나서
그 포말선을 피해서 해칭으로 명암을 넣는데 하얀 포말을 더 강하게 보이게 하려면
바다의 명도가 더 어두어져야 한다.
하늘에도 해칭을 넣어야 파박하고 포말의 솟구침의 느낌이 잘 표현할 수 있다.
https://youtu.be/P8aAqeImhaY?si=_PBNkdBzsJrrbHzp&t=1456
파도 체본
파도가 생성되는 원리
1. 파도는 정점과 저점을 오가는 출렁임의 연속
2. 한 정점에서 다른 정점으로 지그재그로 일렁인다.
3. 거품선을 사용하여 파도의 움직임과 형태.
4. 움직이는 물체는 물을 먼저 밀어올리고 되돌아온다.
5. 움직임이 적은 물은 일련의 불규칙한 깃발 모양으로 나눌 수 있다.
6. 고정된 물체에 부딪혀 어느 쪽으로 부서지는지 물이 흐르는 방향을 보여준다.
7. 물체가 물에 닿으면 물보라가 튀긴다.
8. 가장자리가 매우 빠르게 부드러워지고 뒤집힌다.
9. 결국 물이 잔잔해지면서 잔물결과 작은 거품이 남는다.
10. 거품선은 모양이 일그러진 젤리빈 주위의 울퉁불퉁한 번개 모양과 같다!
11. 물마루에서 뻗어 있고 바닥에 압착되어 있다.
12. 파도 속의 그림자를 사용하여 속도와 깊이를 표현.
제주 포목동 파도 그려보기
파도는 시옷자 형태를 엇갈리게 반복해서 그리고 안쪽의 다이아몬드 모양의 아래쪽을 어둡게 그린다.
앞에는 크게, 뒤로 갈수록 작고 선이 짧게 한다.
https://www.youtube.com/live/C0vsl2UssBA?si=EAdv7fHXD7z3pg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