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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진보에 염증, 열렬히 지지했던 유명인사에 배신감”
입력 2024.01.23
지난 15일 경남 하동군 평거리 마을 자택에서 공지영 작가가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지영(60) 작가가 3년 만에 펴낸 신작 에세이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해냄)’에서 86세대에 대한 반성문을 썼다.
공 작가는 23일 공개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열렬하게 옹호했던 한 사람이 내가 이전까지 생각했던 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했다.
그는 “그런 사람일 거라고는 정말 꿈에도 상상을 못 했다”며 “꽤 오래 친분이 있었기에 배신감은 더 컸다”고 했다. 이어 “욕을 먹으면서도 그를 감쌌던 건 당시로선 나름의 애국이고 희생이었는데,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떠들었구나 싶었다”고 했다.
공 작가는 “나중에 과오가 드러났을 때 그가 ‘미안하다’, ‘잘못했다’고 한마디만 했어도 이렇게 실망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이와 관련 자신과 소셜미디어상에서 설전을 벌였던 진중권 교수에게 “미안해 죽겠다”며 사과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공개 지지한 공 작가는 2020년 반대 입장인 진 교수와 논쟁을 벌였다. 당시 진 교수는 조국 장관 임명에 찬성한 정의당을 탈당했다. 공 작가는 진 교수를 겨냥해 “이분이 평소에도 불안하고 힘들다고 한다. 이제 이분 친구들이 이분을 좀 보살펴드렸으면 한다”고 했고, 진 교수는 “공 작가 허언증이 심해졌다. 유튜브 그만 보시고 트위터 그만하시라”고 응수했다.
공 작가는 “우리 86세대는 그래도 자기가 한 약속은 지킬 것이라고 마지막까지 믿었던 것이 화근”이라며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 본인들만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지금의 진보는 더 이상 진보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금고 이상 징역형 확정시 국회의원 세비를 반납하게 하자는 한동훈의 주장은 아무리 국민의힘이라도 맞는 말이고, 예전 같으면 ‘박근혜 키즈’라고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이준석도 옳은 말을 하니 예뻐 보인다고 농담처럼 얘기한다”고 했다.
다만 공 작가는 “그렇다고 보수로 간 것은 아니다”며 “우리 세대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지지하지 않고 비판적 자세를 취하며 사안별로 판단하겠다는 뜻”이라고 했다. 그는 “86 운동권이 국회의원이 되고,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이 됐는데도 여전히 낡고 이분법적인 논리를 내세우며 80년대식 구호를 외치는 이데올로기적 동지들과 결별하겠다는 일종의 선언”이라고 했다.
공지영 작가 신작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해냄
신간 제목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는 이런 공 작가를 배신자라고 낙인찍고, 손가락질해도 소수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며 스스로에게 던지는 다짐이라고 했다. 공 작가는 “이제 애들도 다 컸고, 책이 안 팔리면 안 팔리는 대로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겠다”며 “누구 편에도 서지 않으니 생각하는 대로 말하면 되고, 내가 틀릴 수도 있으니 그만큼 자제도 하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책은 2022년 예루살렘 순례 여정 중 공 작가가 얻은 삶의 메시지와 영성을 전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가르는 높다란 장벽과 철조망을 마주하고, 요르단부터 예루살렘에 이르는 과정을 통해 고독, 옳고 그름, 고통, 행복, 보편적인 우리네 삶의 주제에 천착한다.
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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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358
2024.01.23 10:31:36
공지영이 이제야 쥐똥만큼 철이 들었구나. 그새 맨홀뚜껑이라도 갈아마셨나? 덮어놓고 판단하지않고 편견없이 사안별로 생각하겠다는 건 칭찬해주고싶다. 역시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 그쟈?
답글13
760
5
2024.01.23 22:42:03
좌빠으르 들이 신간 안사줄 것 같으니 슬쩍 넘어오는 거냐? 대깨문의 대가리가 드디어 깨진거야?
2024.01.23 19:21:10
역시 똑똑한 사람이었구나....책 구입해서 읽고싶어지내....
2024.01.23 19:17:29
늦게 철 드느라 애 많이 썼구만.
2024.01.23 16:53:13
조국도 이젠 상태 보니까 거들듯 보지도 않을것 같네!! 조국이 마누라 감빵 갔을때 그렇게 추파를 보냈는데도 조국이 반응 없으니 .. 이제와서 무슨!!
2024.01.23 16:52:10
그나마 이외수보다는 낫네. 죽기전에 제정신이 들어온 것 같으니...
2024.01.23 16:25:31
바보도 똥인지 된장인지는 안찍어먹어도 알 수 있다. 이녀자는 몇년동안 찍어먹어보고서야 알아차렸다. 그 동안 찍어먹은 똥이 얼마나 구릴까? 자신이 밉겠지....
2024.01.23 13:58:44
책 팔아먹을 수작일지라도 딴엔 용기내어 ?슷떳?것이니 그 점은 평가할만 하단 소리였습니다.ㅎ
2024.01.23 13:56:26
착각하며 당하는 것은 지능순이다. 눈이 있어도 혜안이 없다면 도수높은 렌즈마저도 필요없을 것 같다. 그땐 그랬는데 슬쩍 핑게대며 지금은 또다시 아닌척 책이나 파려는 수작에 불과하다.
2024.01.23 13:19:29
공씨에게 선구자란 사람까지 다 있고..허긴 아직도 조국이 좋다는 인간들도 있으니...세상 참...ㅎㅎ
2024.01.23 13:14:51
공지영은 이 시대의 선구자입니다. 언제나 지지하고 사랑합니다.
2024.01.23 13:04:18
철들다니요. 믿지 마세요.
2024.01.23 11:55:43
아직 한동훈이 진 것은 아니니 홧김에 지지 철회했다가도 다시 돌아올겁니다. 허나 끝까지 윤통이 고집을 부리고 김여사 사과를 막는다면 자못 문제가 심각해지겠지요. 공씨가 진보에 염증을 느꼈다고 내가 좋아할 것 까지야 있겠습니까? 그냥 썩소 한번 날려준것이라오.ㅎ
2024.01.23 11:34:50
좋아하실 것 없습니다. 윤석열을 지지했던 분들도 요즈음 지지를 철회하는 분들이 급증하고 있다는데
2024.01.23 10:38:32
책이 안 팔리는 듯...쪽팔리는 변명~!!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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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01.23 19:54:11
이사람 책을 돈 주고 사?
2024.01.23 17:38:46
우리 일반인들도, 끔찍하리 만큼 쪽팔리는 조국 사태였는데,,, 공작가님은 그렇게도 판단력이 흐리신가? 명색이 작가의 안목이라면,,, 일반인들보다는 한차원 높은 판단력과 이성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2024.01.23 10:29:13
여자 쓰레기~ㅉㅉㅉ
답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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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9:01:16
도움이 1 도 안돼는여자
2024.01.23 14:16:23
안돼! 정신차리지마!!
2024.01.23 12:49:09
뭣이여? 말이 너무 심하다.
2024.01.23 11:59:15
쓰레기를 보고 쓰레기라 하는 건 흉을 보는 말이 아닐 것이다 . . .
2024.01.23 11:05:38
조국이나 386(이제는 586 686들)같은 말종들만 반성할게 아니라 그런 부류들을 공개지지한 공지영 당신부터 반성해야 하는것 아님? 지지했다가 철회하면 그걸로 끝이야? 나중에 또 철회를 철회한다 그러려고? ㅋ 이건 마치 사기극에 동참해놓고 피해자들에게 나도 몰랐다. 이런것과 뭐가 다른가.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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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01.23 20:10:04
아직 갈팡질팡 요
2024.01.23 13:22:09
후회한다는 말인데요
2024.01.23 11:16:03
이 여자는 그동안 정신 못 차리고 날 뛰었든 철부지 인생 살았지 60 고개 넘어서 반성하는 듯 그러나 그 것으로 안된다. 얼마나 헛된 말 저주스런 행동 했나. 참회하고 썩 꺼져라.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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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01.23 20:10:47
이제서 그럼 안되지.
2024.01.23 11:08:57
세상은 오래살고 볼 일...공지영 이제야 그 것들의 본성을 알았니?좀 늦은 감은 있지만 그 것이 진실이라면 대 환영 감사하고 이제라도 알았으면 그 쓰레기들을 치우는데 좀 더 네 할일을 해주기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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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01.23 11:20:59
철딱서니...그래도 늦게나마 양심을 되찾았네.. 주변을 보면 그나마 호구지책이 있는 86노인네들은 돌아서거나 바른 말 하고 살고 호구지책도 없이 운동에 한 인생 이용만 당한 불쌍한 인생들이 아직도 운동을 통해 흘러 다니는 돈에 미련두고 운동하더라. 습관성 뉴스 조작, 몰카, 김의겸식 아니면 말고 조작..다 그 개 .버릇이 나오는 것. 운동권 돈은 정작 운동한번 제대로 하지도 않은 리재명 같은 놈들 밑에서 전대협 한총련 조직 간부 출신들이 만지고 있고..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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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3:29:47
맞습니다. 뉴스조작, 몰카 통해서 유튜브로 돈을 긁어모으죠. 후원금이랍시고.
2024.01.23 11:09:48
상식적인 것을 깨닫는데 이렇게 여러 경로를 통해서 의식에 파고 든다는 걸 보면서 참 별볼일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 사는데, 상식이상의 것도 이하에 것도 필요 없다. 유명인사로 이름을 올리면 뭐 자신의 의식이 대단한 것으로 착각하는데, 세상에는 너무나 상식적인 사람들이 많다. 이제라도 조금이나마 알아 갔다면 이제 비 상식적인 것에 치우치지 않길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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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1.23 11:13:05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댓글이 달린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2024.01.23 11:12:35
더럽고 추한건 마찬가지. 글좀쓰니까. 진리인거같아. 예수님 팔아먹지말고. 성경 믿지도 않으면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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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1:15:10
공지영? 이상한 여자? 입 닥치고 찌그러져 있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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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1:00:24
공씨는 안 나왔으면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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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1:05:17
진짜인지가 궁금하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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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1:21:56
대한민국내 진보라는 용어를 쓰는 정치단체나 기타단체들 80~90%는 얼굴에 가면을 쓴 사이비이다 도대체 정상적인 진보단체가 있는지도 궁금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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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2:41:04
좌파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했는 데,,,많이 늦었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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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1:18:47
보수로 전향할 필요없다.바른말 할 사람은 진보쪽이 더 필요하다.문화계 좌파 선봉에 섰던 사람이 사과를 하는게 큰 용기가 필요했을거 같다.진영논리에 빠져 잘못된걸 알면서도 사과나 태도를 바꾸지 않는 좌파 사람들만 봐와서 공지영 작가가 달리 보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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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0:52:37
겉껍데기를 좋아하면 그렇게 속고 말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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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01.23 11:29:53
사람은 안 변한다. 책 팔아 먹을려고 변한 척 하는 쑈일 뿐. 일그러져가는 얼굴만큼 역겹다.
답글작성
29
3
2024.01.23 10:48:53
좌파 연예인, 작가, 가수들... 모두를 대표해서 왜 좌파가 됐는지를 아주 작은 소리로 얘기했다.. 들어셨는지....?? 책을 팔아야 했기 때문이라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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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1:26:21
남들은 이미 오래전에 깨닳은 걸 지금 와서 깨닳았다 하면 그 원인은 무었이었을까를 생각하게 된다. 1. 머리가 모자르거나 2. 양심이 없거나. 3. 먹고사는 금전관계가 얽혀 있거나. 제대로 반성하려면 그동안 휘두르고 다닌 독자들께 처절한 반성의 글을 띄어야 하지 않을까? 머리나쁜 것들의 특징이 비슷한 머리를 가진 자들의 말에 솔깃하니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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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1.23 11:51:23
공작가를 좋아하진 않는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고집만 느는데 자신에게 반성의 칼을 들이대는 용기는 존중한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으니 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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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1:21:03
공지 영은 때늦어 후회한들 무엇하나 이미 자손대대로 붙은 딱지를 떼어낸들 인성과 품성을 갗춘 보수주의자로 태어나는것은 dna가 아닌데 어쩔수 있나 자손들만이라도 세로이 인품과 덕성을 길러 종가리를 했으면 좋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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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1.23 12:20:46
헛 살았고, 헛 똑똑이들이 이 나라를 너무나 혼란스럽게 만들었지, 어이 없네...이제 와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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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1.23 12:16:59
책 선전도 할 겸 마음에 없는 말을~ 이제서야 조국의 실체을 알았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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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2:05:18
이제와서? 뭐 어쩌라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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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3:43:59
허탈할거다. 헛것을 보고 광분했으니 말이다. 노동자인 나는 자유우파로 왔다. 공지영은 아직 철이 덜 들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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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2:23:13
어제 그걸 알았다니 그 지능수준으로 글장난이나 하고 유명세 타던 너의 위선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 것같다.. 그렇다고 보수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꼴값 떨지마라..너같은 x은 보수의 ㅂ축에도 못낀다..걍 그렇게 살다가 또 이혼하고..그러다가ㅈ때가 되면 지구를 떠나거라..도가니에 대굴빡 파묻고..
답글작성
16
2
2024.01.23 12:09:35
여러명의 남편과 살아보니까 누가 쓸 만한지 알게 된 모양이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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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1:43:42
늦게 깨달으셨네. 하긴 이념이라는게 한번 빠지면 엄마아빠도 몰라본다고 하니 공작가를 탓하는것도 무리일까요. 진보? 저들에게 진보라는 단어가 어울립니까. 진보가 저렇게 뻔뻔하고 비상식적이고 비도덕적일 수가 있는겁니까. 지금 저들의 행태는 과거 군부정권을 탓할수도 없는 막가파 독선적인 행태와 국민을 갈라치기해서 그 이득을 보려는 세력들이죠. 국민이 더 현명해져야 하고 나라의 미래를 위하여 저런 뻔뻔한 정치세력을 척결해야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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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1:37:07
책 팔아먹으려는 노이즈 마케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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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3:57:30
완전히 빨찌산 여맹위원이 전향을 가장해서 햇빛 쬐러 나올라고 하는데, 넌 이미 틀렸다. 니가 한 짓, 니가 한 말, 니가 쓴 글 우리는 다 알고 있다. 그냥 이 땅을 떠라. 보기 싫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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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3:44:34
공작가는 사람은 착한데 아직 사회주의,공산주의에대해 모르나봅니다 그들은 자신의 정치이념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목적을 달성해야한다고 배웁니다 그러니 자신들이 악을 저질러도 본인도 반성안하고 주변인도 비난하지 않는거고요 국민모두가 그걸 아셔야 싸움의 본질을알고 이길수있어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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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3:06:34
이준석이 예뻐보인다고 하는 걸 보니 더 철이 드셔야겠네요. 사람 볼 줄 모르시네요. 한 70 넘으셔야 눈이 트이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