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오늘도 너무 반갑습니다^^
오늘은 킬리안 코스의 16번 홀을 탐험하려고 합니다! 이 홀은 정말 매력적인 Par 4 좌 도그렉 홀이죠. 그럼, 티샷부터 그린까지 차근차근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자, 출발~! 😊
개요: 좌 도그렉의 매력 속으로
킬리안 코스 16번 홀은 화이트티 기준으로 367야드, 레드티에서는 292야드입니다. 이 홀의 특별한 매력은 좌 도그렉, 즉 왼쪽으로 휘어진 코스라는 점인데요, 좌측은 짧지만 위험한 선택이 되고, 우측은 길지만 안정감을 줍니다.
회원님들께서는, 어느 쪽으로 도전하시겠습니까? 😉
티샷: 좌측 함정에 빠지지 마세요!
자, 이제 티샷입니다. 16번 홀의 좌측은 거리가 짧아 보이지만, 로스트 지역이라는 사실! 이곳은 습지나 맨땅이 많아 여러분의 공이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오른쪽은 다른 홀로 공이 넘어가도 안전하게 플레이할 수 있죠! 그러니, 핑크색으로 표시된 페어웨이 중앙 또는 살짝 오른쪽을 겨냥해서 티샷을 해보세요. 이 홀은 딱 하나! 좌측만 피하면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답니다. 목표는 확실히, 마음은 가볍게! 😊
"골프는 인생과 닮았죠.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세컨샷: 중요한 미들 아이언 플레이
만약 티샷이 잘 갔다면, 이제 남은 세컨샷 거리는 약 140~160야드 정도 될 겁니다. 이쯤 되면 미들 아이언을 잡고 과감하게 그린을 공략할 수 있죠! 그린 좌우에는 벙커가 있지만, 너무 가까이 붙어있지 않아서 크게 위협적이지 않답니다. 부담은 내려놓고, 자신감을 한가득 담아 세컨샷을 날려보세요! 회원님의 볼이 핀에 도달하는 건 이제 시간문제입니다^^
"목표는 크지 않아도 됩니다. 작고 명확한 목표가 큰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그린 공략: 쉽고 편안한 퍼팅 기회!
이제 그린에 도착하셨다면, 경사는 뒤쪽이 높고 앞쪽이 낮은 구조입니다. 큰 경사가 없어 퍼팅이 비교적 수월한 편이니, 긴장하지 말고 편안하게 퍼팅에 집중하세요. 중요한 건 차분하게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골프에서도, 인생에서도 마지막 마무리가 가장 중요하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집중하세요!" 😉
총평: 좌측만 피하자!
자, 16번 홀은 회원님들께서 딱 하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좌측만 피하자! 티샷이든 세컨샷이든 좌측으로 가면 위험해집니다. 오른쪽으로 살짝 길게 남더라도 그게 더 안전한 선택이죠. 사실, 이 홀은 티샷에서 방향만 잘 잡으면 스코어는 따라오는 홀입니다! 아, 혹시 다른 방법으로 공략해보셨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여러분의 지혜를 함께 나누며 모두 더 나은 플레이어가 될 수 있을 겁니다. 🤗
“골프에서는 가지 말아야 할 곳을 확실히 정한 뒤 집중하는 것이 절반의 성공입니다!” ^^
오늘도 이렇게 16번 홀에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17번 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항상 회원님들을 응원하는
심기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