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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원곡 성은리쯤에 있는 흥부네박터졌네집입니다.
회계사님들이랑 어제 점심먹으러 간곳~
이 근처에 먹을만한데가 없어서...
산장휴게소 부근이나, 오산까지 나가는데... 눈이 와서 걍 가까운곳으로 댕겨왔어용
평소엔 보리밥을 주문하는데,,,어젠 간만에 오리주물럭 시켰습니다.ㅋ
한판에 4만원인데,,,나름 맛있어요
보리밥을 주문하면, 나물류가 나오고,,,이건 걍 백반스퇄로 나와요.
요기에 청국장까지 줍니다 .(근데 어젠 찌개가 넘 늦게나옴.ㅠㅠ)
우리가 젤 좋아하는 감자전!!ㅋㅋ
정말 맛있어요~~ 막걸리를 부르는 그맛~
점심치고 너무 거하죠?ㅋㅋ
바빴는지...부추도 늦게 넣어줬음,.덴장.ㅋ
저번엔 이 철판에 즉석볶음밥을 해줘서 늠 맛있게 먹었는데..
어젠 철판이 너무 타서 주방에서 볶아다 준다더니....
정말 맛없었음....ㅜㅜㅜㅜㅜㅜㅜㅜ
뒤늦게 청국장을 3개 내어주네요 (7명기준)
다들 푸느라 바빠서.... 뚝배기는 못찍었네욤..ㅡㅡ
앉아서 찍은 메뉴판!아이고 모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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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강추~^^
담에 넘어와~ 내가 점심사께~
보리밥 하나씩 시키고, 감자전 요거 하나 추가하면 배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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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리 가기전 남사냇가를 많이들갔지~^^
요즘엔 거기 드러워ㅠ
걍 진위천 가ㅋ
이게바로 '물가안정'
한번먹으러가야겠네요 할머니집 근처네요
우왕 양많타...나 주물럭 좋아하는데 가봐야겠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