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계속되고 내려가면서 몇장. 후후 내려갈때는 나도 타고 가지요~~~ 전에 먹었던 음심점이 용연 저수지 개발로 싹 없어저서 점심을 못먹고 부득이 그냥 갔습니다 고개를 3개를 넘으면서 사진한장 없습니다. 이곳까지 왔는데 왜 왔느냐 하면 "동불상"이 "청동불상"이 되었다고 하여 궁금하여서 보러 왔습니다.그럼 보시죠.각원사로 갑니다. 절이크고 오래 된듯하고 이 큰절에 스님은 한분도 못 보았습니다. 그리고 안내 책자라도 얻을까 했는데 그것마저도~~ 큰 절이고 워낙이 유명하다보니까 관광버스로 사람들이 오니까 좀 엄격한가 봅니다.
향로가 이렇게 큼니다. 부처님 안녕하세요. 엄청 큼니다. 그란디 이곳에 안내문 하나없고 방송으로 절안으로 들어와서 들으라고 하니 점심도 굶고 이곳까지 왔습니다. 시간도 모자라고 석양이라 못들어가고 다음을 기약하고 오려는데 옆에 계시던 여성분이 "원래는 동으로 되었는데 색갈이 청색으로 변했다"고하여 의문을 풀고 감사하고 부처님 사진을 몇장 올려 봅니다. 얼굴을 줌으로 당겼습니다. 부처님 옆모습
식수대인데 동전이 제법 많더군요. 갈길이 바쁜 라이더는 후다닥 내려와서 단국대 천안 캠퍼스앞 저수지에서 잠시~~ 어휴 배고파~~~오후5시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막걸리잔이 다른집과 달라서 헐헐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