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활동현황>
1월달은 전국 교도소가 방학입니다.
[영치금 지급]
사형수(현재 27년간 복역중)
무기수(현재 26년간 복역중)
20년간 살고있는 무기수 등, 자매결연 맺은 형제들에게 매월 보내는 영치금을 지급하였습니다.
2월5일 자매결연자 예배와 3월4일 자매예배 등 3월14일 오후3시 대전교도소 대강당에서 위문예배가 있습니다.
600명분의 떡을 약 140만원 준비해야하는 과정이 힘이들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월 활동현황>
[2월달 영치금 후원]
안동교도소
대전교도소
사형수 무기수 등 9명 영치금후원
2월5일 오후3시 대전교도소에서 자매상담 및 예배가 있었습니다.김수영목사의 사회로 이영희전도사의 기도 박종화형제의 본문 말씀 시편1~6절 말씀을 가지고 김수영목사는 설교하였습니다.
끝나고 나서 준비해 간 떡 과일 과자 커피를 골고루 나누어 먹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3년만에 음식을 함께 먹을수가 있었습니다.
2월22일 오전10시 남부구치소 대강당에서 150명 형제들이 모인 가운데 위문예배가 있었습니다.
보라매선교회가 주관하고 헵시바워십선교회 (대표양덕남목사)가 후원하였습니다.
김수영목사는 빌립보서 4장 말씀을가지고 '성공적인 삶을위해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2부 순서에는 헵시바워십선교회의 워십과 찬양이 있었습니다.
강남중앙침례교회 김은영권사가 특송을 하였습니다.
보라매선교회에서 떡 150명을 준비하였습니다.
예진교회에서 10만원을 후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활동현황>
[3월달 영치금 후원]
안동교도소
대전교도소
형제들에게 영치금을 보냈습니다.
사형수 무기수들에게도 후원하였습니다.
3월4일 오후3시 대전교도소 자매상담 및 예배가 있었습니다. 김수영목사의 사회로 이영희전도사의 기도, 홍대복형제의 시편51편10절 말씀봉독에 이어 김수영목사는 '정직한 자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하였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나서 준비해 간 떡.과일.커피.과자 등..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지난 3월14일 오후3시 대전교도소 대강당에서 600명 형제들이 모인 가운데 보라매선교회가 주관하고 헵시바워십선교회가 후원하는 열린예배가 있었습니다.
김수영목사의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하였습니다.
강남중앙침례교회 권규택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준비해간 떡 600명분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헵시바워십선교회의 찬양과 율동, 김은영권사의 특송과 수감생활중인 형제들의 중창단 찬양을 통해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지난 3월21일 오후1시 남부구치소 여사에서 예배가 있었습니다. 보라매선교회가 주관하고 엘조이워십팀이 함께 하였습니다.
엘조이워십팀의 대표이신 이명자목사의 사회로 김옥기목사의 기도, 김수영목사의 권면 김형통목사의 '참 믿음'이란 설교 말씀이 있었습니다.
김수영목사의 초청으로 예배를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김수영목사는 친정 어머니의 눈물과 가족들의 눈물, 창살 없는 감옥에서 징역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김수영목사는 자신의 수감생활을 경험삼아 이야기 하였습니다. 여죄수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 하였습니다.
보라매선교회가 준비해간 떡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4월 활동현황>
1. 안동교도소 대전교도소 무기수 사형수 자매 맺은 7명 등 영치금을 보내주었습니다.
2. 지난 4월1일 오후3시 대전교도소에서 자매예배가 있었습니다. 김수영목사의 사회로 이영희전도사의 기도 홍대복형제의 성경봉독과 특송이 있었습니다.
김수영목사는 갈라디아서 2장20절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준비해 간 떡 과일 과자 커피 등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3. 지난 4월18일 오후 1시30분 남부구치소 대강당에서 엘조이워십팀선교회 이명자목사의 사회로 한지혜목사의 대표기도, 김수영목사의 "하나님을 사랑하는자의 축복" 시편91편14~16절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김형통목사의 권면과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준비해간 백설기 콩떡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명자목사님과 단원들이 준비해 오셨습니다.
4. 지난 4월18일 남부구치소 교정위원으로 3년간 연장되어 새교정위원증을 발급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고령인데도 법무부가 허락하였습니다. 2024년 4월1자~2027년 3월30일까지입니다.
남부구치소 형제들에게 전과자 출신목사로서 강하게 부각된 김수영목사가 단 위에 올라가는 순간 형제들이 박수로 환영해 김수영목사는 감사한 마음에 형제님들 박수 치지 마세요 제가 뭐 한 것이 있다고 형제님들에게 도움도 드리지 못하고 부끄럽습니다 .
눈시울을 붉히면서 말하였습니다.
죄는 미워하되 인간은 미워할 수가 없습니다. 한번 뿐인 인생을 너무 허무하게 살고 있는 모습이 늘 안타까웠습니다. 범죄가 없는 사회, 진실과 사랑이 있는 사회가 되어지기를 바랄뿐입니다.
<5월 활동현황>
안동교도소 대전교도소 자매 맺은 형제들에게 5월달 영치금을 넣어주었습니다.
무기수 사형수 형제에게는 십만원씩과 오만원 일반 자매들에게는 삼만원씩 넣어주었습니다.
5월8일 안양교도소 집회에 김수영목사가 초청되어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수영목사는 기도를 통해 형제들의 거듭남을 강조하고 격려하였습니다.
한국교회사의 한 획을 긋고 살아오신 97세의 김경례장로님 병상을 다녀왔습니다.
30년이 넘도록 교도소선교를 후원하고 계신 분입니다.
빠른 쾌유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십시요.
<6월 활동현황>
대전교도소 무기수 사형수 영치금지원
안동교도소 무기수 영치금지원
엘조이선교단 성경책 3권 기증
6월3일 오후3시 대전교도소에서 자매상담 및 예배가 있었습니다.
김수영목사의 사회로 이영희전도사의 기도 박종화 형제의성경봉독 김수영목사는 "너는 응답하겠고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아 33장 3절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지금은 깨어 기도할 때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예배가 끝난뒤 준비해간 수박 떡 육포 커피 등을 골고루 나누어 먹었습니다.
형제 한명이 이달 28일에 출소해 다음달 자매예배에 나올수가 없다고해서 사회복귀를 축하해주면서 김수영목사는 다시는 교도소에 들어오지 않도록 간절히 기도하여 주었습니다
사형수 무기수와 예배드리면서 천국에 소망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잠시 스쳐가는 나그네 인생길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고 우리 기독교 교인들은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삶을 살고 있어야합니다. 김수영목사는 간절하게 간곡하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지난 6월27일 오후1시 남부구치소 여사에서 위문예배가 있었습니다.
이명자목사의 사회로 한지혜 목사의 기도 김형통목사의 설교 김수영목사의 권면과 축도로 마치고 엘조이워십선교단에서 준비해 온 떡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김수영목사가 새로 나온 성경책 3권을 선교단에 기증하였습니다
<7월 활동현황>
1. 안동교도소. 대전교도소. 무기수.사형수 등 자매 맺은 형제들에게 영치금을 보냈습니다
2. 7월1일 오후3시 대전교도소에서 자매결연 맺은 형제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수영목사의 사회로 김덕호 형제의 기도, 홍대복형제의 특송. 박종화형제의 성경봉독 말씀. 김수영목사는 시편34편 말씀을 인용해서.'고난을 통하여 얻어지는 축복'에 대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준비해간 떡 과일 과자 육포 커피 등을 골고루 나누어 먹었습니다
3. 7월9일 의정부 교도소에서 위문예배가 있었습니다.
이광우 목사의 사회로 고용주목사의 기도 박정란사모의 워싶, 고은실권사의 특송. 김수영목사의 시편51편10절 말씀을 통하여 '새출발 합시다' 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습니다.
기도하고 준비한 보람이 있어 많은 형제들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형제들이 박수 갈채를 보내고 같이간 목사님 전도사님 권사님이 모처럼 큰 은혜를 받았다고 격찬 하였습니다.
형제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요약해서 전하였다고 칭찬들을 하였습니다.
위문품은 보라매선교회가 준비하였습니다
4. 대전교도소 사형수 형제의 편지를 자주 받을때 마다 마음이 무겁고 착잡합니다.
27년간 살고 있으면서 많은 형제들을 전도하였지만 사형수이기에 감형을 받을 수는 없는 입장입니다.
죄는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할 수는 없습니다.
5. 교도소 선교를 같이 하고 있는 이명자목사님 아들 박바울 형제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6. 8월달은 전국교도소가 방학입니다.
<9월 활동현황>
(9월달 행사)
대전교도소 안동교도소 자매 영치금을 보냈습니다.
사형수형제와 무기수 형제들에게도 보냈습니다.
9월2일 오후3시 대전교도소 상담실에서 7명의 형제들과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수영목사가 사회를 보고 홍대복형제의 기도 박종화형제의 성경봉독, 정미숙 목사의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 이란 제목으로 창세기 1장27절에서 2장1절 말씀을전하였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준비한 송편 과자 과일 초코렛 커피 등을 골고루 나누어 먹었습니다.
이영희전도사의 권면의 말씀도 있었습니다.
지난 9월5일 오후1시30분 남부구치소에서 예배가 있었습니다.
이명자목사의 사회로 김승호목사가 "용서 받은 죄인"으로 디모데전서 1장12절에서16절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김형통목사의 권면 김옥기목사의 기도 엘조이워십찬양이 있었습니다.
김수영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엘조이워십팀이 준비해온 떡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대전교도소 안동교도소 원주교도소 등 에서 여러통의 편지가 왔습니다.
수형생활이 예전 같지 않고 장기수들의 가출소가 적어 심리적 압박감을 받고 있으나 사회정화 차원에서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사형수 무기수 흉악범죄자들을 34년간 돌보면서 그들이 사회에 나와 다시 재범을하는 현실에서 진정한 믿음과 사랑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정말 이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가 되고 인명 경시풍조가 사라지는 밝은 사회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10월 활동현황>
(10월달 영치금 지원)
안동교도소 대전교도소 자매형제들 영치금을 보냈습니다.
항상 사형수형제와 무기수 형제들에게는 전도할 수 있도록 영치금을 더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20년이상 30년 가깝게 살고 있는 형제들이라 누구보다도 교도소 사정에 밝고 적응을 잘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11일 오후1시 안양교도소에서 25명 형제들이 모인 가운데 성경공부를 하였습니다.
이복원전도사의 교리공부와 김수영목사의 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나서 준비해간 빵과 바나나를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김수영목사가 신촌세브란스병원 10월7일 부정맥 치료를 위한 24시간 15일동안 기계를가슴에 부착한 채 치료를 받았습니다.
지난 10월31일 오전10시 남부구치소 남사에서 150명의 형제들이 모인가운데 열린예배가 있었습니다.
1부 워십찬양. 2부 말씀선포. 김은영권사의 특송, 예진교회 김옥기목사의 대표기도, 김수영목사는 시편51편10절 말씀을 통하여 "새출발 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였습니다.
김수영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준비해간 간식을 골고루 나누어주었습니다
기도와 협력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