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에 지열을 이용해서 음지나 터널출입구 등의 얼음이 잘 얼고 잘 녹지 않는 도로 바닥에 보일러를 깔아 해빙을 하는 기술을 발표 했습니다.
밖은 아무리 차가워도 땅속은 따듯합니다.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듯한 것이 지하수 입니다. 예전에 펌푸질하여 퍼 올리는 지하수도가 있었는데 정말 여름엔 얼음처럼 시원하고 겨울엔 따듯하게 느껴질 정도로 온도차가 일정했습니다. 고작 10미터 정도만 팠는데도...
수십미터, 또는 수백미터 지하로 내려가면 더욱 지열이 일정합니다. 지하에 호수를 길게 설치하던 집수정을 크게 만들던 해서 물호수를 밖으로 연결해서 순환을 시키면 됩니다. 겨울철 비닐하우스로 농사짖기 위해서 많은 난방비가 듭니다. 그런데 지열을 이용하면 단순히 물을 순환시키는 전기세만 좀 내면 따듯한 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따듯한 물을 2중 비닐하우스 지붕으로 흘러퍼지게하던가 작물 옆으로 순환을 시키면 상당한, 엄청난 난방비 기름값을 아낄 수 있습니다.
녹색성장을 해야 한다는데, 더 이상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야 합니다. 지구에 구멍을 뚫고 석탄과 가스와 기름을 걷어 올리는 것도 엄청난 환경오염이 될 것입니다. 석유매장량이 아직 수십년 쓸 수 있을 만큼 남았다 해도 석유가 고갈이 될수록 더 깊이 파고 퍼올려야 하니 수익성이 없어집니다. 조금만 석유가 고갈되어 퍼올리는 양이 줄어들면 석유값은 미친듯이 올라갑니다. 그럼 세상은 쇼크를 입습니다.
태양전지판을 만드는 재질이 쉽게 구할 수 없나 봅니다. 땅속 깊이 매장되어 있나 봅니다. 그런데 땅속 깊이로 드릴을 돌려 구멍을 뚫어서 퍼 올리려면,,, 전기에너지론 동력이 약하고 강한 휘발유의 힘이라야 한답니다. 그러니 석유가 고갈되면, 땅속깊이 묻힌 태양전지의 주재료를 캘 수가 없답니다. 또한 석유가 없어지면, 플라스틱과 나일론이 없어지니 큰 문제입니다.
지금 당장 석유사용을 줄여야 합니다. 석유는 나일론과 플라스틱 등의 재료를 얻는데 써야 합니다. 그냥 자동차 타고 일회용으로 태워 없애 버리는데는 쓰면 안됩니다. 지금 당장 플라스틱이나 나일론을, 석유가 고갈되어 얻을 수 없다면, 큰 생활의 불편이 됩니다.
수소자동차, 전기자동차를 값싸고 효율좋게 만들어 보급해야 합니다. 특히 여자분들이 긴 머리칼을 이뿌게 가꾸려고 엄청난 양의 샴푸와 린스를 사용합니다. 매우 독한 물질입니다. 친환경 샴푸와 린스를 만들어 보급해야 합니다. 샴푸로 머리감은 물에 금붕어를 넣어도 금붕어가 죽지 않을 정도로, 저환경오염의 비누,샴푸,치약,린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세탁세제도 만들어야 하고, 전기분해로 때와 지방을 분해해서 계면활성제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여야 합니다. 4대강이 환경오염을 일으킨다는데, 우리들이 날마다 퐁퐁으로 설겆이하고 샴퓨, 세탁하는 독한 하수물 방류가 몇 백배 이상 더 수질오염을 시키는 것입니다. 인정해야 합니다. 전국 화장실 정화조에서 퍼올리는 우리들의 똥을 친환경비료로 만들어 써야 합니다. 친환경 농약을 저렴하게 만들기 위해 국가와 과학자들은 목숨걸고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부터 당장 모든 식품의 방부제 사용을 금지시켜야 합니다. 방부제? 한마디로 농약입니다. 방부제는 최악의 식품첨가물입니다. 양계장에 밀폐식으로 키우는 닭 사육을 금지시켜야 합니다. 넓은곳에서 마음껏 뛰어 놀수 있도록 닭장을 해방시켜야 합니다. 돼지나, 소도 밀폐된 곳에 있게 되면, 철저히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관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동물성 사료에 화학 첨가물을 없애야 합니다.
될지 모르겠지만, 술담배 판매를 없애야 합니다. 특히, 담배 공장을 뚜드려 깨 부숴 버려야 합니다. 아니면, 담배를 만드는 과정에서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담배잎을 말려서 말아피우면 그나마 덜합니다. 하지만, 담배잎사귀가 농민들에게 재배가 되어 수매가 되어, 담배공장에만 들어갔다 하면 어마어마한 유독성 물질과 섞여져서 담배곽에 포장되어 담깁니다. 담배맛을 좋게 하기 위함인데, 특A급 발암물질도 첨가 됩니다. 어마어마한 유독성 화학물질이 담배공장에서 담배잎에 첨가되어 시중으로 유통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의사한테 제가 직접 들은 이야깁니다.
담배나 술 팔면 참 짭짤합니다. 정부, 정치하는 사람들 손아귀에,,,전국에서 팔아주는 술담배에 붙는 막대한 세금이 쥐어 집니다. 정치인, 공무원들이 그 돈으로 뭐 경제를 살리고 민생복지에 쓰고 한다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면 양심적인 일은 절대 아닙니다.
쏘주가 굉장히 씁니다. 그러니 안 팔립니다. 좀 달달하게 해야 하니, 값싼 사카린을 퍼 넣습니다. 서민들이 많이 마시는 쏘주에 독한사카린을 넣지 말아야 합니다. 빙초산도 독하지만, 사카린도 독합니다.
...................................................................... 군대 가보면 세상의 축소판, 정치의 축소판을 경험 할 수 있게 됩니다. 왜냐면, 자격이 부족한 사람들이 힘과 권력을 부여 받아 행사하기 때문입니다. 착한사람, 악한사람, 신경질적인사람, 순한사람, 사리사욕에눈먼사람, 약자를짖밟는사람, 무능한사람, 똑똑한사람, 군대선 세월만 가면 누구나 고참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나 고참이 되면, 힘과 권력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내무반에서...
후임을 괴롭히고 갈구는 악한 성격의 고참이 재수없게 우리 내무반에 있다!!! 군대생활 힘들어 집니다. 그 고참이 왕고참이 되면, 내무반의 실권, 권력이 그 왕고참 손아귀에 들어갑니다. 그럼 내무반 전체가 지옥이 됩니다. 후임병들은 지옥에서 고문당하는 불쌍한 사람들이 됩니다. 군대생활은 훈련이 힘든 것은 충분히 견딜 수 있습니다. 오히려 체력이 늘어나고 성취감이 생기니 좋습니다. 하지만, 내무생활이 어렵고 힘들다는 것이 가장 견디기 어려운 일입니다. 군대가 세상의 축소판이라, 누가 실권으 잡는가에 따라 어떻게 내부반 분위가 변하는제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군대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우리들의 세상은 국민들이 직접 정치인, 권력자를 뽑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군대처럼 나쁘고 악독한 사람은 지도자로 뽑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엄청난 국민의 행복이 됩니다... 악독한 지도자를 섬기는 국민들은 고생이 말이 아닙니다. 가까운 예로 북한만 봐도 90년대 고난의 행군때 수백만명이 굶어 죽고 지금도 배고픔과 독재와 억압에 인민들이 고생합니다. 잘못된 지도자 하나 때문입니다. 군대에서도 고참 하나가 악독한 사람이 있으면 그 내무반 쫄병들은 고생바가지인것입니다.
군대선 누구나 시간이 가면 고참이 되고 권력이 주어지지만 다행히 우리 사회는 국민투표로 뽑을 수 있으니 얼마든지 좋은 지도자를 뽑을 수 있는 것입니다.
노무현전대통령처럼 소탈하고 서민적이고 보다 소외되고 억울한 자들을 위한 울분이 넘치는 마음과 이명박대통령처럼, 실익을 우선 생각하고, 일 많이 하려하고 밀어 붙이는 파워와 근혜공주처럼 원칙을 지키고, 차근차근 바른 정치를 하겠다는 마음들이 ,,, 그 좋은 점들만 가진 다음 대선 후보가 있다면,,,언능 한표를 줘야 겠지요...
.................. 혹 현역 군인들이라면 내무반생활을 통해서 나쁜 (고참) 지도자와 좋은 (고참) 지도자의 중요성을 온 몸으로 체감 할 것입니다.
힘들어도 큰 인생공부가 됩니다.
전체 지구인들이 선택으로 각국이 지도자가 뽑혀서 활동하게 됩니다. 그 지도자들에게 지구이 밝은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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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따로물따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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