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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합십승일과 절대가치관
1.기념 식순 가운데
2.참아버님의 기원은 영원불변이에요. 창조 전에도 있었고 창조 후에도 있었고, 탕감시대 과정에서도 그걸 붙들고 하나님은 참아버지의 모습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탕감복귀 기준에 있어서는 본연의 당신이 구상했던 참된 어버이의 왕국, 참된 스승의 왕국, 참된 어버이의 왕국, 참된 스승의 왕국, 참된 왕의 왕국을 세우겠다는 그 이름의 내적 의의가 참아버지로부터 시작하니, 그것은 문 총재가 아니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영원 전부터 영원 끝까지 역사과정을 초월해서 중심적 뿌리의 사상이 되어 있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 했습니다. 그러면 다 끝나요.
3.만물의 날, 부모의 날, 하나님의 날이 다 이 원칙의 뿌리 가운데 있는 거예요. 하나님도 뿌리를 따라 가지고 커서 열매의 자리까지 나가려니 고생을 했어요. 이 열매의 자리까지 나갈 수 있는 본연의 길만 있었으면 구원섭리니 탕감복귀니 하는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4.그것을 생각해 봐요. 구원섭리라니! 하나님의 꼴이 뭐가 돼요? 하나님의 가정의 행복과 안착을 바란다? 하나님의 가정이 없는 입장에서 아들도 아들이 되지 않는 자리에서 아들이라고 믿고 있는 자체, 아들이라고 믿을 수 없는 사탄 편의 아들딸이 된 엄청난 고아의 상대를 대하는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하냐 이거예요.
5.‘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이라는 뜻을 알지요? 승리 쌍합십승일! 그 말은 뭐냐? 모든 하늘의 날과 땅의 날이 10수를 중심삼고 승리의 날이 못 되었다는 거예요. 승리하지 못했었는데, 좌우 편의 승리 가운데, 둘이 승리한 가운데 또 십승일을 맞았어요. 쌍으로 외적 내적 기준에서 딱 문을 닫았다는 것입니다.
6.문을 닫아 놓고는 한 주인이 열쇠를 가져갔는데, 그 자물쇠를 열 수 있는 열쇠를 만들 수 있는 재주는 하나님밖에 없으니 하나님을 붙들어 가지고 사정 사정 해 가지고 그 키(key)를 빌려 후닥닥 다시 만들 수 있는 권한이 있으면 욕심 많은 사탄은 영원히 하늘나라를 자기 나라로 지배할 수 있을 터인데, 그 키를 사정해 가지고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사탄이 알아요.
7.그러나 거짓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은 사탄이 그걸 알지만, 이 키를 사정해 가지고 받을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 있는데 그 길이 무슨 길이냐? 십승일! 하늘과 땅의 모든 삼백예순 날들을 중심삼고….
8.영계가 영원한 날을 중심삼고 승리의 패권의 자리에 섰다고 하더라도. 그 승리의 날이라는 것은 지상에서 결정하지 영계에서 결정하는 일이 없다는 것을 하나님도 알기 때문에, 땅 위에서 십승일을 결정하지 않고는 천상세계도 같이 십승일의 세계를 맞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십승일의 세계를 찾은 그 세계는 지상이나 천국이나 해방된 이상적 천국이 되느니라!
9.여러분이 이 자리에 와 가지고 오늘의 제42회 만물의 날을 맞을 수 있는 것은 복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복될는지 모르지만 듣고 복된 것을 알게 된다면 돌아갈 때‘ 이 산천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간이 어떻게 될까?’ 하는 것입니다.
10. ‘1년 후, 3년 후, 4년 후 그때까지 선생님이 살아 있지 않고 없으면 어떻게 될 것이냐?' 하고 영영 다시 찾아올 수 없는 이별의 한을 품고 떠나야 되는 그런 마음을 갖고 간다면, 여러분은 복 중의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고, 만약에 선생님 대신 훌륭한 아들딸이 되어서 천만 수욕의 길이 있더라도 나는 승리의 패권, 왕권을 개척하는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모습으로서, 그 가정을 하나님 앞에 남기고 가야 되겠다고 일심불란(一心不亂)한 입장에서 그 목적을 위해서 전진에 전진, 천년 한을 날아서 넘어가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마음으로 비나이다! 「아멘!」
11.그래, 참만물의 날의 근원이 무엇이겠느냐 할 때, 간단해요. 그것은 원소로부터 만물, 광물질이니 식물질이니 동물질이니 해 가지고 인간이 먹고 살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입에 이빨이 나서 굳은 것을 먹을 수 있고, 혓바닥은 만만한 것도 잘 깨물어 가지고 삼켜 먹을 수 있으니 둘이 합해 가지고 조화를 부려야 굳은 것도 냠냠하고 맛있게 먹고 죽도 혓바닥이 있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보조를 맞추어 가지고 공동작전에 의해서 한 인간을 양성시킬 수 있고 복된 나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12.그래서 맛있는 것이 좋아요, 어때요? 맛있는 것 가운데 딱딱한 물건을 좋아해요, 맛이 있게 마시는 것을 좋아해요? 어떤 거예요, 여러분? 햇볕이 나니까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요? 그러면 이빨을 빼버리고, 할머니 틀니 해놓은 것을 빼놓으면 물을 마실 때 얼마나 편리할까? 편리할 것 같아요? 이빨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없으면 조금만 말만 하면 입의 물이 다 쏟아져요. 이빨이 있기 때문에 방어해주는 거예요.
13.이빨에 틈이 크게 나면 수치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침이 스르르, 주전자의 물이 나오는 구멍과 같이 뿜어져 나오면 안 된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협력해서 합동해 유용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먹고 있는 물건 가운데 굳은 것도 먹고 만만한 것도 먹어 가지고 잘 소화하는 사람은 건강합니다.
14.통일교회 말씀을 중심삼고 볼 때 선생님 말씀은 굳은 말씀도 있고, 그 다음에는 물같이 만만한 말씀도 있는데, 만만한 말씀은 다 좋아하지만 굳은 말씀은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굳은 것은 깨물어야 하는데 한 번 깨무는 것이 아니라 백번 천번 깨물어야 한다면 어때요? 1초면 될 것을 1000초나 되는 시간을 들여 많이 얘기하더라도 소화할 수 있고 순식간에 얘기해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만년 건강한 남자 여자의 모습일 것인데, 그런 사람은 아들딸을 낳더라도 후대에 병이 걸리지 않는 건강한 자녀를 남길 수 있는 부모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아멘!
15.그러면 만물의 근원이 어디서 출발했느냐? 하나님으로부터! 무엇 때문에 생겨났느냐? 지식 때문이냐?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지식 때문에 만물이 생겨났다! 또 그 다음에 돈 때문에 만물이 생겨났다! 권력 때문에 만물이 생겨났다!
16.지식 이라는 것을 찾아보면, 만물 가운데 하나의 존재가 작용하는 원리원칙을 설명했을 뿐이지, 그 이상의 창조이상 고개를 넘어서는 지식은 모르고 있어요. 해명할 수 없습니다. 돈 때문이냐? 돈이 아무리 많아서 천만 원짜리 수표를 천 배 만 배 일 억 배를 쌓았더라도 그 돈 가운데 있어서 자연의 이치, 법칙을 초월할 수 있는 그런 권한은 없어요.
17.법칙 하에, 인간들이 약속한 전통 하에 인물의 역사를 상징하든가 그 나라의 정신적 자세의 전통 내용을 거친 사진을 사용하든가 그 모양을 대신해서 돈을 그리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만물 이상의 내용을 가지고 출발하지 않은 그 돈이 자연세계의 지식의 기원이 될 수 없습니다.
18.또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아무리 능력이 많더라도 소나무 열매 하나를 대통령이 만들 수 없고 국회의원이 만들 수 없어요. 재간을 피워 가지고, 능력이 많고 나라를 완전히 만들어 가지고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 그런 배포가 많은 독재자라도 하나의 열매 될 수 있는 이런 것을 만들 수 없는 무능한 패가 돼 있고, 나라의 왕국을 세우고, 나라의 승리의 패권적 천년 태평성대의 역사를 창조하겠다고 아무리 호언장담했던 역사시대의 잘났다는 사람도 다 실패의 결과로서, 그 자체의 흔적조차도 헤아릴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을 보게 될 때, 권력을 가지고도 소용이 없다는 거예요.
19.그러면 만물이 생겨난 근본이 지식이냐, 지식 때문에 생겨났느냐고 묻게 될 때 아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돈 때문에 생겨났느냐 할 때 ‘예’ 예요, 아니에요? 「아닙니다.」
20.전부 다 만 우주에 있는 것을 따다가 모양을 그려 가지고 자기보다도 낫다는, 여기에 수를 놓아 가지고 뿔을 만들든가 무엇을 하든가 한 것을 예술품이라고 하는 거예요. 인간과 조화를 해 가지고 수를 놓든가 그림을 그린, 예술가라면 예술가가 만든 수놓은 것 하나, 그림 한 장이 몇 천억 원이 되는 것도 있다 이거예요.
21.그렇게 예술가, 미술가들이 그린 그림 한 장에 꽃을 그리고 수놓은 봉오리가 좋다고 하더라도 그 그림 속의 꽃이, 예술작품이 향기를 낼 수 있나? 하나님이 지은 것 중에 아무리 못생긴 만물 하나라도, 길가의 짓밟히는 씀바귀를 보더라도 ‘봄이 되면 다 꽃이 피는데 나도 빠질 수 없소.’ 하고 꽃을 피워 가지고 날아가는 벌과 나비들이 춤추고 찾아들 수 있는 조화의 능력을 갖고 있는데, 그런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예술가가 한 사람이나 있느냐, 없느냐? 「없습니다.」
22.아무리 조화스러운 예술품이라도 봄이 오면 쌍쌍의 나비가 날아들고, 쌍쌍의 벌이 날아들고, 쌍쌍의 인간, 쌍쌍의 동물세계, 원숭이세계라든가 혹은 개미세계라든가 두꺼비세계라든가 전부가 쌍쌍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쌍쌍의 내용을 갖추지 못한 자기 자체의 입장에 서 가지고는 자랑할 것이 못 되는 거예요.
23.자연에 둘러싸인 살아 있는 모든 존재를 억 천만금을 가지고도 살 수 없는 보물 중의 하나로 인정하고 바라보는 주인이 있다면, 그것을 그렇게 인정하는 사람이 한 사람밖에 없다면 그 한 사람은 진정한 내 아버지인 절대사랑의 주인인 하나님밖에 없다! 어때요? 「아멘!」
24.오늘날 이 모든 존재가 생겨난 동기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입니다. ‘뭐가 하나님의 사랑이야? 그런 조작된 말 그만두라구. 그렇게 사기치는 말, 달콤한 말을 해 가지고 포켓에 손을 넣어 가지고 스리(すり; 소매치기) 왕이 되기 위해서 문 총재가 저런다.’ 하는 등 별의별 말을 해도 좋지만, 그 말을 할 수 있는 그 주인들이 옳은 것이냐 할 때 옳다고 이 주위에 있는 만물은 보지 않는다는 거예요.
25.그러면 주인 될 수 있는 주인이 어디에 있느냐? 역사시대에 만물도 탄식했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을 읽어 보라구요. 만물이 탄식해요. 또 인간들도 ‘아바 아바지라고 부르면서 양자 되기를 원하느니라(로마서 8장 15절;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 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한다고 총론이 나와 있어요.
26.그러니 이 폐품 물건들, 폐품을 수집해다가 모아 놓은 것이에요. 아무리 잘났다고 하는 통일교회 신자라도 폐품 딱지를 떼어 버리고 진짜 이름을 붙여 여기에 왔다는 사실을 인정할지어다!「아멘.」
27.그래, 만물 앞에 부끄러운 주인이 되었어요, 떳떳하고 당당한 주인이 되었어요? 길을 갈 때 길가의 찔짱구(질경이) 같은 것을 발길로 차 버리면서 ‘이 녀석아, 왜 여기 방해하고 있어?’ 그렇게 살지요? 그걸 한국의 박물관에 있는 고려면 고려의 왕관보다도 귀하게 생각하고 그렇게 대해 본 적이 있어요? 왕관과 바꿀 수 없어요.
28.왕관이 천년 만년 계속해 가지고 몇 십만년 가요? 도적질해 가지고 순식간에 팔아 버릴 수 있고, 전부 다 보기 싫은 원수 나라에서는 갖다가 찢어 가지고 모래알같이 가루를 내버릴 터인데 말이에요. 자랑할 것이 못 돼요.
29.그러나 찔짱구, 형편없이 보이지만 그것은 아무리 천대했더라도 봄이 되면 하나님의 손길의 신세를 진 자체의 모습을 드러낼 줄 알아요. 봄이 되면 꽃필 줄 알아요. 그 찔짱구도 순이 나와 가지고 잎이 자라 가지고 가지를 뻗는 거기에는 전부 꽃이 피어요. 씀바귀도 꽃이 핀다고 했지요? 꽃이 피어 가지고 열매를 만드는 거예요. 꽃의 결과를 통하지 않으면 열매가 열릴 수 없어요.
30.인간도 그렇잖아요? 왜 남자 여자들이 좋아해요? 꽃동산의 주인, 참된 주인이 되기 위해서 남자도 생겨났고 여자도 생겨났는데, 그 남자가 남자 되고 여자가 여자 될 수 있는 참된 주인의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만 우주의 존재들이 쌍쌍의 전통 내용을 지녔기 때문에 죽지 않고 영원 역사에 지금까지 몇 억년을 거쳐왔어요.
31.그런 보물인데, 하나님이 인간 앞에 하늘 나라의 하나님이 지은 솜씨 그 자체대로 영원히 추하추동 변치 않을 수 있는 보화물로서 자기 권위를 당당히 자랑할 수 있는 자세를 가진 만유의 존재를 자기가 무슨 예술가가 되었다고 해서 풀 한 포기라도 자랑할 수 있어요?
32.저 꽃 가운데 나팔꽃이 좋아요, 뭐가 좋아요? 「나팔꽃이 아니라 백합이에요. (어머님)」 요것이 줄기와도 같고 빛이 같아요. 요놈(꽃잎)이 싹 열리기 시작하면 색깔이 달라져요. 푸른빛이 자기 자세를 나타내는데, 요것이 자기 모습을 드러내면 저 깊은 가운데는 수술 암술이 있어요. 이것이 서로가 조화를 부리고 봄의 노래를 하고 향기를 풍기고 자랑하는, 부부가 사랑하는 이상의 향취를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활짝 핀다구요.
33.장미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요. 이것은 지나가는 개들도 ‘흠흠흠’ 하고 냄새 맡고 지나가요. 한 잎이라도 냄새가 그만큼 나고, 두 잎이라도 요것이 그렇고, 3단계를 넘어서야 수술 암술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가시가 돋더라도 개미나 진딧물도 타고 올라와서 그 냄새를 따라 가지고 꽃을 찾아오지만, 그것이 없으면 이 장미에 진딧물도 절대 안 생긴다는 거예요. 향기가 있기 때문에 진딧물이 생겨나요. 아시겠어요? 향기가 있기 때문에 벌도, 인간들도 좋아 가지고 ‘아이고, 사랑의 상징은 로즈(rose; 장미)다!’ 해 가지고 야단한다구요.
34.이것(백합)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부를 좋아해요. 아가서에 나오는 신부를 상징해요. 백합화는 방향성 향기가 멀리가요. 나팔꽃이에요. 나팔꽃에는 향기와 꿀이 없는 꽃이 없다 이거예요. 거기에 특별한 것은 아카시아 꽃, 그 다음에는 싸리 꽃이에요. 이것이 방향성 나팔꽃이에요. 싸리 꽃의 꿀이 아카시아 꽃에 지지 않습니다. 우리 집에서 벌을 많이 쳤기 때문에 그 꿀 값이 비싼 것을 알아요.
35.그러면 여러분은 방향성을 가진 나팔꽃과 같이 될 거예요. 방향성이 없이 사철 봄바람이 불든 똥바람이 불더라도 거기에 같이 향기를 풍겨 가지고 잡동사니 향기를 사방으로 풍기는 장미꽃과 같이 될 거예요? 어떤 것이 되고 싶어요? 무슨 꽃 나팔꽃! 나팔소리에 천지가 진동하고 울려나는 거예요.
36.자, 나팔꽃을 좋아하는 사람들 손을 들어라! 자, 3천5백 송이의 백합화를 당신들 앞에 보내 주니 눈감고 공중에서 날아오는 백합화를받을지어다! 아멘!
37.자연의 하나의 모습도 무시당할 존재가 하나도 없어요. 내가 자연을 참 사랑했다구요. 어디 가서 돌 밑에서 낮잠을 자더라도 자고 난 다음에는 봐서 그 아래에 풀이 났으면 자리에 깔린 잔디도 쓸어주고, 그래 놓고 그걸 미안해해 가지고 사흘 뒤에 가 보고 안됐으면 그런 종류를 옮겨다 심어 주는 놀음까지 한 사람이라구요. 자연을 참 좋아했어요.
38.‘너희들도 친구가 많지?’ ‘친구 있고 말고.’ ‘너희들 재미있게 살지?’ ‘재미있게 살고 말고.’ ‘너희들도 사랑할 줄 알아?’ ‘사랑할 줄 알고 말고.’ 다 그래요. 그런 것을 들어 봤어요? 그런 것을 들어 보기 시작하다가 통일교회 교주인지 주교인지가 됐다구요.
39.청해가든! 청해가든이란 것은 이 세상에 없어요. 맑은 하늘은 이 세상에 없다구요. 하늘나라에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40.청해가든! 깨끗한 물은 하늘나라의 물이지 지상의 물이 아니에요. 여기 이것이 얼마나 더러운 물들이에요?
41.만물 앞에 부끄럽지 않게 나타날 자신을 가진 사람은 손들어 봐요. 요즘에 산수원 패들은 자연에 갈 때 많이 배울 거예요. 산에 있는 풀들, 산에 있는 바위들, 산에 있는 동물들, 산에 있는 모래 짜박지, 모든 전부가 새로이 생각하고 새로이 알 수 있는 이런 출발을 했기 때문에, 산수원 사람들은 만물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으로서 장성해 갈 것이다 이겁니다.
42.산골짜기에 흐르는 물은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수고하는지 모르게 소리가 요란스럽다는 거예요. 오불꼬불하게 부딪히는 것이 많으니까 소리가 나는 거예요.
43.여기도 지금 그래요.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오늘 기후가 나쁜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해가 떠오르기 시작할 때 물소리를 듣고 ‘기후가 나쁘군.’ 하고 생각했는데, 그때 바로 앞에 3백 미터, 5백 미터 거리에서 큰 배가 지나가게 되면 그 소리가 얼마나 굉장한지 몰라요.
44.뛰쳐나가 보고는 ‘아이고, 배가 지나가기 때문에 그랬구만. 야, 이놈의 배야, 얼른 지나가라.’ 이러다 보니 배가 지나가는데, 점점 소리가 작아져서 ‘쏴아, 쏴아, 쏴아, 쏴, 쏴, 쏴…!’ 하다가 출렁 출렁 출렁 하는 옛 모습으로 돌아가더구요.
45.‘그러면 오늘은 날이 좋겠구만. 숭어 잡이도 하고, 농어 잡이도 하고, 새우 잡이도 하고, 그물에 걸리지 않을 고기가 없겠구만. 오늘 기쁨의 어족을 만날 수 있는 면회 시간이다.’ 해 가지고 배를 탈 때의 기분은 형무소에 갇혀 있는 자기 부모를 상면하는 이상 기쁘고, 친구를 만나는 이상 기쁜 마음으로 바다로 향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성자 중의 성자, 성자 할아버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한번 나가 보라구요.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46.여기서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이, 여러분이 ‘사랑이 좋더라!’ 하고, 아까 곽 회장도 보니까 ‘사랑, 사랑.’ 하는데 사랑이 뭐예요? ‘네모(ㅁ)’를 갖다 붙이면 ‘사람’이지요. ‘사람’의 ‘네모’를 각도를 깎아 놓으면 ‘사랑’이 돼요. 그러면 사람 앞에 사랑이 뭐냐? 네모 된 것을 깎아 버려서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 모양으로 둥글고 둥글어진, 언제 놓기만 해도 수직으로, 90각도로 맞추어 설 수 있는 동그라미를 가진 물건이 사랑입니다.
47.사랑을 알겠지요? 사커 볼은 아무리 차고 아무리 천대하더라도 ‘아야!’ 소리를 안 하고 차는 대로 각도를 맞추어 나가요. 이것을 감아 차면 휙 하고 날아간다구요.
48.뭐 허리? 뭐가 안 됐어? 어머니가 명령하여 가라사대 ‘허리 올려라!’ 하는데, (웃음) 이런 단상의 목사님도 어머니의 명령이 귀한 줄 알기 때문에 체면 불구하고 허리띠를 올렸다! 그런 목사님을 남겨 두고 싶어요, 쫓아내고 싶어요? 쫓아내겠다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으니, 나밖에 교주 해먹을 사람이 없으니 비참하다는 거예요. 장래성이 없어요.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되겠나?
49.여기 교주 해먹을 사람, 뭐 서양사람이든 무슨 놈이든 손들어 봐요. 그래, 백인 중의 일등 미남, 일등 미녀 한 쌍을 갖다 놓고 참부모 되라고 간판 붙여 놓고 이 자리에서 ‘차렷! 통일식구 축복받은 여러분, 이런 백인이 참부모 대신 부부로 미남 미녀가 나타났으니 경배!’ 하면 경배할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50.그렇지만 꼴이 사납고 나이가 많아 언제 갈지 모르는 연령인 문총재 앞에 ‘차렷! 문 총재 사모님 앞에 경배!’ 하게 되면 어떠냐? 경배 안 하고 5분만 서 있게 되면 자기들이 ‘경배!’ 하고 앉을 수 있는 일이 있지만, 경배 안 하겠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통일교회에는 없으니까 이게 문제라구요.
51.레버런 문이 참부모라고 하면 자기를 낳아 준 어머니 아버지는 거짓 부모가 되거든, 나한테 그렇게 경배하고, 나한테 그렇게 봉사할 수 있으면 얼마나 효자라고 하고 나라를 대해서는 충신 열사의 이름 가운데 으뜸 될 수 있는, 자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라고 할 텐데, 문 총재에게 그래 가지고 남는 게 뭐냐 이거예요. 남는 게 뭐일꼬? 천국 나라를 소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있어요. 비밀을 알고 있다구요.
52.그러니까 통일교회에 잘 들어왔어요, 못 들어왔어요? 「잘 들어왔습니다.」 통일교회에서 하는 말도 쌍쌍으로 했으니까,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잘 들어왔다고 해야 쌍쌍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 하는 것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원리를 아는 한 한 사람도 없지요?
53.사랑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전부가 생겨났다고 하면 하나님 자신은 어떻게 했느냐? 미물의 광물 한 조각, 다이아몬드 한 조각, 모래알 한 조각까지도 하나님이 절대신앙과 절대사랑과 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지고 지었느니라! 「아멘!」 모래알 같은 것도 그렇게 지었는데, 그것을 먹고 큰 놈은 더 큰 신앙, 더 큰 사랑, 더 큰 복종으로 지었느니라! 수백 단계가 있으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높은 가치에 비례해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심정으로 지었다 이거예요.
54.참 복종?참사랑?참 신앙의 내용은 공식적인 단위가 되어 있고 모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랑을 논하기 전에, 신앙을 논하기 전에, 만물세계의 모든 것을 내가 절대 모실 수 있으면, 절대 사랑할 수 있으면, 절대 복종할 수 있으면 하나님보다도 훌륭한 왕의 자리에 나갈 수 있다! 그래요. 그것이 가능한 말이에요?
55.자, 결론지어요. 사랑으로 말미암아 지으신 만 우주의 물건을, 여러분은 하나님이 지었다는 것을 이제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알았어요. 조그마한 모래알도 하나님이 절대신앙을 가지고 바라보면서 지었고, 절대사랑,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랑을 가지고 지었고, 절대복종으로 지었어요.
56.하나님 자신 이상의 것을 투입하면서 지었다는 만유의 존재를 생각할 때, 나보다 형님 중의 형님이고, 조상 중의 조상이에요. 인류의 조상이 나타나기 전에, 만유의 큰 동물들이 나타나기 전에 지극히 작은 물건들을, 모래알이나 먼지와 같이 날아가는 그 물건을 절대신앙과 절대사랑과 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지고 지었다는 거예요. 역사와 미래의 큰 것보다도 단위가, 원소가 될 수 있는 것을 그렇게 지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57.지음 받은 우리가, 만물의 주인 될 수 있는 인간이, 하나님 대신 그런 물건들을 하나님이 사랑하는 심정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품고 안고 보호하면서 사랑하겠다는 주인이 한 사람도 없었다는 사실을 볼 때, 하나님이 비통한 결과의 세계를 맞게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58.자, 남자로 생겨나서 극성맞게 미인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만 된다는 것은 총론이기 때문에, 천사장도 해와를 사랑했다는 거예요. 사랑으로 귀엽게 봤다는 거예요. 그것은 죄가 아니에요. 자기 부처의 수준,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주인 자리의 것을, 주인이 책정한, 그런 주인이 있는 사람을 겁탈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거예요.
59.약혼한 미녀가 있는데 상관했으면 그것은 용서할 수 없고, 거기에 프로포즈해 가지고 문제를 일으킨다면 회사의 규범에 의해 쫓겨나고 그러는 것이 법칙이 되어 있다구요.
60.정상적인 기준에서, 결혼했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마음으로 그리던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할 때, 그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여자를 대하게 될 때 ‘내 상대가 되었으면 좋았을 걸.’ 하고 생각한다고 그것이 죄가 돼요? 생각은 죄가 아닙니다. 생각은 동의 생각,서의 생각, 남의 생각, 북의 생각, 그 상대를 결정할 수 있는 동서남북 미의 존재를 사방이 전부 다 바라고 있는 거예요.
61.나만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 계급이 높으나 낮으나 생각하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약혼하고 결혼하기 전에는 세계미녀의 간판을 포켓에 넣고 등에 붙이고 다녀도 죄가 아니에요. 그러나 일단 결정한 다음에는 그것을 다 떼어야 돼요. 자기가 혼자 짝 사랑했던 것을 다 떼어 버리고 ‘이제 갈 길은 결정적이다.’ 이거예요. 결정적인 것은 하나만 있지 둘은 없어요. 둘 가지고 결정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라구요. 망종이 들었다구요. 그런 것을 알지요?
62.그러니까 하나님이 바라는 만물을 지었을 때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모든 근본 자체의 원칙은, 그 공식은 변함 없이 다 같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도 인간이 좋아할 수 있는 상대적 존재로서 주체가 되고 상대가 되어 가지고 주고받으면서 사랑관계를 갖게 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만유의 존재는 쌍쌍제도로 되었느니라! 아멘! 쌍쌍제도로 되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돼요.
63.그러면 이제 만물의 날, 우리가 살길이 어떻게 되느냐? 시금치 밭에 가서 잘 자라고 있는 시금치, 오래 되어 단단해져 가지고 줄기가 박힌 그런 것을 뜯어다가 먹고 싶으냐, 순 같은 것을 잘라다 먹고 싶으냐? 순 같은 것은 보들보들해요. 보들보들한 것을 꺾으면 찍하고 물이 나와요. 센 것은 물이 없어요. 그러다가 줄기에서 말라버리고 떨어지지 않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푸성귀 같지만 자르게 될 때 물이 나오는데 그것이 식물의 피예요.
64.여러분이 시금치 밭에 가서 자르려고 할 때 손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하나님도 이 음식을 사랑하고 먹을 수 있는 아들딸과 나누지 못했는데, 나는 여편네와 아들딸, 가정을 중심삼고 먹는다는 것이 얼마나 실례냐?’ 하면서 손이 떨리는 자신을 한번 발견해 봤어요?
65.타락한 탈을 써 가지고 핏줄이 달라져서 도적질한 장물을 가지고 자기가 도적질해서 먹겠다고 하는 사람은 주인이 아니에요. 가짜가 주인 노릇을 하니 고마운 것에 더 고맙고 몇백 배 고마운 주인의 자세를 갖추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반대의 입장에서 독재자의 권한 이상을 중심삼고 뚝뚝 잘라다가 먹는 거예요. 주인도 아니면서 남의 밭에 잘 자란 채소를 잘라다가 팔아먹는 녀석들이 있다구요. 그 동네에 그런 사람이 세 사람만 있으면 빨리 망해야 되는 거예요.
66.하늘은 문둥병이라도 돌게 해 가지고 몰살할 수 있게끔 하고 싶은데, 그 동네에 선한 사람이 있어서 자기 아들딸이 되고, 자기와 같이 신앙하는 통일교회 사람들이 몇 사람만 있어도 멸망시키지 않아요. 소돔과 고모라에 맨 나중에 다섯 사람만 있어도 멸망을 면하게 하겠다는 말이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 같은 사람들이 다섯 사람만 있었으면 소돔과 고모라, 불구덩이에서 타 버릴 그 세계도 막을 수 있었을 텐데, 그 전에 통일교인들이 있어 가지고 그랬으면 소돔과 고모라가 그렇게 문제가 됐겠느냐 이거예요.
67.롯의 처가 유황불이 내리고 별의별 소리가 나더라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가라고 하면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바라보지 말라고 했는데, 자기가 살던 고향이 그립고, 자기가 지내던 데 있어서 불타고 옥살박살 없어지는 것을 생각하여 정에 끄려 가지고 뒤를 바라보다가 소금기둥이 되어서 만세의 저주의 표적이 된 거예요. 그 사실을 알면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뒤로 돌리고 돌아보는 놀음을 하는 사람들이 여기에도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68.자, 이제 결론짓자구요. 사랑이 좋지 않다고 하는 존재는 하나도 있다, 없다? 「없다!」사랑은 다 좋아해요.
69.그러면 사랑이라는 것은 남자의 것이에요, 여자의 것이에요? 이제 원론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오늘 결론이 되는 거예요. 사랑은 본래 남자의 것이냐, 여자의 것이냐? 문 총재도 몰랐던 사랑이다! 사랑에 대한 근원을 몰랐다!
70.그러면 절대가치관…. 관이에요. 개인도 다리 놓고, 10칸, 100칸이라도 몇 십 리 다리를 놓을 때 같은 공식을 연결시킨 연관관계를 가진 관이라는 거예요. ‘볼 관(觀)’ 자가 ‘글월 문(文)’ 변에 보는(見) 거예요. 문 선생이 말하는 논리의 관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이상이라고 하는 거예요. 영어로는 뷰(view)라고 해요.
71.관, 개인관은 가정관과 동떨어져 있고, 가정관은 종족관과 동떨어져 있고, 종족관은 민족관과 동떨어져 있고, 세계관은 우주관과 동떨어져 있고, 우주관과 하나님이 동떨어져 있는 그런 사상은 관이 아니라는 거예요. 연결되어야 돼요.
72.만물, 지극히 미물의 동물들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천리 위에 세웠으니 그 원칙의 내용을 핵으로 하고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랑의 관을 중심삼고 너나 나나 근본에서는 같이 화합할 수 있는 계열이 되어야 되고, 노정이 되어야 되고, 같은 길이 되어야 된다! 여기에 모든 만유의 존재는 ‘아멘!’ 하고 박수한다는 거예요.
73.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의 제목이 뭐냐 하면, 참사랑의 화합통일은 참 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이 된다! 가치관을 몰랐어요. 과학자 대회를 지금까지 수 십년 세월을 했지만, 학자세계에 있어서 절대가치가 있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상대적 가치는 있어도 절대가치는 이해 못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아나?’ 하면 답변 못 해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안다고 할 수 있어요? 누가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모르지. 모르면 문 총재가 가르쳐 줄 때 듣겠느냐 할 때는 그것은 또 그러겠다고 안 하더라구요.
74.딱 만나 가지고 인연 맺었지만 그것을 모르고 죽어서 천상세계에 가 보니 재까닥 재까닥 다 걸려요. 지상에서 문 총재가 했던 말, 절대가치관의 근본이 되는 것, 사랑의 주인이 길이었다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해석 논리를 세워서 확실히 알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75.그래, 쌍합십승일이니 하늘땅의 쌍합십승권이에요. 모든 개인, 세상 국가의 국회, 그 다음에 종교권, 어디나 다 들어가서 저것이 안 되는 날에는 파탄이 벌어지고 지옥의 산물이 되는 거라구요.
76.자, 그렇게 알고, 그 절대가치관 내용의 중심이 어떻게 된 것이냐? 이것을 확실하게 알지 않으면 큰일나요. 위하는 사랑을 중심한 절대사랑이 귀한데, 그 절대사랑이 영원히 절대가치관의 기반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도 빠지고, 남자도 빠지고, 여자도 빠져서 떨어질 수 없어요. 떨어질 수 없는데 둥글둥글하고 죽고 못 살 수 있게 하는 그 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설명을 못 했어요.
77.그 설명이 뭐냐? 사랑의 주인은 사랑을 필요로 하는 주제나 대상 자체에서는 찾을 길이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 자신도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혼자 가지고는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길이 없어요.
78.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그런 자리,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의 주인 자리를 결정해 주는 그러한 주인은 누구냐? ‘응아!’ 하고 태어나는, 핏덩이 아들을 낳는 그 시간에 비로소 내가 어머니 아버지를 발견하게 되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부모라는 존재가 아무리 아기를 임신해 가지고 낳아 기르지만, 그 부모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자는 누구냐 하면 ‘응아!’ 하고 태어나는 핏덩이였더라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79.그것은 만고의 변치 않는 가치관의 뿌리예요. 이 관을 부정할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존재하는 세계는 긍정이면 긍정이지 부정하는 존재는 한 사람도 있을 수 없다는 결론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생명의 왕으로부터 사랑의 왕, 혈통의 왕으로 만들어 주고, 그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사랑의 주인이 누구냐? 부모의 주인 자리를 결정하는 것이 핏덩이로 태어나는 ‘응아!’ 하는 아들딸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았어요.
80.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하는 것은 부모 자신이 아니고 태어난 자식들이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알겠습니까? 그래서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남자가 생겨나기 전에 여자를 모델로 해 가지고 남자를 지었다 하는 사실입니다. 남자를 만들게 될 때 하나님이 여자를 본떠서, 여자를 선유조건, 먼저 있는 조건으로 보이지 않는 구상적 내용의 기준을 중심삼고 거기에 맞게끔 태어나게 한 존재가 남자였다 하는 것을 남자들 이해하겠어요?
81.그러면 남자는 어떻게 태어났느냐? 여자를 선유 조건으로 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것이 블루프린트(blueprint; 청사진)와 마찬가지예요. 설계도면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에 맞게끔 남자가 태어났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말을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82.남자라는 존재는 태어나기를 여자를 위해서,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 왜 그러냐? 여자가 아니면 여자를 사랑하고 아들딸을 사랑하는 사랑의 주인 될 수 있는 남자의 자리를 차지하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유 조건으로 여자를 먼저 세워 놓고 거기에 본떠서 맞게끔 만들었다! 아무리 잘났다 해도, 하나님이라고 해도 사랑하는 아들 딸이 없게 되면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을 수 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 「없다!」
83.여기에 한 가지 제언하는데, 오늘날 일반 사람들이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 관계는 말할 줄 알지만 중이 빠졌어요. 상?중?하를 몰랐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좌우에서 왜 좌가 먼저예요?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또 좌?중?우를 몰랐어요. 가운데를 몰랐어요. 그 다음에 전?중?후를 몰랐어요. 이것이 둘째 번에 연결되는 거예요.
84.상중하, 해봐요. 둘째 번이에요. 여자를 중심삼고 타락을 했는데 끝 날에는 직고시대가 오기 때문에, 죄인이면 죄인 자체를 증거해야 되기 때문에 여자가 먼저 나오는 거예요. 우중좌 해야 할 텐데 좌우가 되었어요. 좌우가 남녀관계예요. 거꾸로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나 통일교회 교인들은 중을 여기서 첨부하자 이거예요. 좌중우, 상중하, 같은 자리예요. 아시겠어요?
85.좌중우, 그 다음에 형님 동생이기 때문에 전중후! 세 갈래가 하나로 합함으로 핵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이 핵을 다 갈라 놔 버렸어요. 상하의 중심을 몰라요. 좌우의 중심을 몰라요. 전후의 중심을 몰라요. 그 중심의 자리에 누가 계시느냐? 하나님이 계신다는 거예요.
86.그 하나님의 사랑은 위나 아래나 천년 만년 같이 있더라도 주고 받는 데 있어서 균형을 취하고, 좌우나 천년 만년 역사가 변하더라도 이것을 변경시킬 수 있게끔 공식화되어 있다는 거예요. 전후관계도 전중후로 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일체 구형이상이 틀림없이 계획된 모델의 형태를 갖출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완전한 구형이 된다는 거예요.
87.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 구형
88.지혜로운 동물은 4대, 8대까지 안다는 거예요. 다른 동물과 같이 어미와 붙어서 새끼를 안 친다는 거예요. 요즘 망국지시대가 와 가지고 프리 섹스를 중심삼고 할아버지가 손녀딸하고 살아요. 언젠가 내가 텔레비젼을 보니까 아버지하고 딸이 사는데, 그 어머니가 나와 가지고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 그렇게 사니 죽일 수 없으니까 할 수 없이 산다.’ 고 하더라구요. 세상에! 그런 요지경이 어디 있어요?
89.동물세계도 그런 질서를 지킬 줄 아는데, 만물의 영장이 상하관계에서 중을 잊어버렸어요. 전후에서 중을 잊어버렸어요. 그 중의 가치 설정을 누가 해주느냐 하면, 주체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로 말미암아 완성을, 주인의 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놀라운 이 원칙이 천하를 통일할 수 있는 절대가치관의 모델이 되느니라! 아멘!
90.그러면 아버지 되는 분들은 아들을 하나님 이상 귀하게 여겨야 돼요. 사랑의 주인을 하나님이 와서 이루어 주지 못해요. 아들딸이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해 주는 거예요. 그것을 부모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천년 만년 자식을 못 낳을 때는 부모의 사랑은 영원히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상대가 사랑의 주인 완성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절대적이에요. 절대가치의 기준이 되느니라! 아멘!
91.오늘 해가 비치는 데 있어서 절대가치의 기준이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데, 그것은 사랑이상을 완전하게 해 가지고 영원 정착할 수 있는 핵으로 자리를 잡게 해주는 거예요. 그것을 하나님 자체가 못 하고, 남자 자체가 못 하고, 형님 자체가 못 해요. 동생을 갖고, 아내를 갖고, 아들딸을 가져서 서로가 그들이 하나되겠다고 위할 수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 대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천리의 도리, 같은 공식에 서 가지고 재까닥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이뤄지는 거예요.
92.하나님이 부모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아들딸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과 같은 자리에 나가야 되고, 또 부부 될 수 있는 아담 해와가, 좌우가 종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좌우에서 중을 맞추어야 돼요. 그래서 여기서는 우중 좌가 되어야 하는데, 이것이 거꾸로 되었어요. 끝 날에 가면 직고해야 돼요.
93.왜 빨갱이에요? 왜 흰둥이에요? 빨갱이는 위험을 상징하는 거예요. 사기성이 많고 약탈성이 많아요. 태양 볕이 아무리 덥더라도 약탈은 왜 안 해 가요. 살려 주기 위한 거예요. 사시계절의 균형을 맞추려니, 덥고 추운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한대지방의 얼음을 봄에 녹이기 위한 거예요.
94.여름에 더우면 더운 것과 같이 북극의 얼음을 녹이기 위한 거예요. 기후의 차이에 따라 가지고 남쪽이 서늘하면 더 얼었으니 봄에 더 뜨겁게 하기 위해서 열대지방에 그 다음 해에는 상대적으로 더 더운 해가 찾아오는 거예요. 한대지방이 작년에 덜 더웠기 때문에 북극에 얼음을 많이 녹이기 위해서 더 더운 거예요. 시대 차이, 상하관계의 사인 커브를 통해 가지고 평준화 운동을 하면서 역사는 움직입니다.
95.먹이 사슬의 전통도 마찬가지예요. 명태, 대구 같은 것은 3백만 마리의 새끼를 쳐요. 보게 된다면 그 알이 불에 탄 재 같아요. 그것이 왜 그러냐 이거예요. 먹이사슬의 균형을 취하려니까 그래요. 많은 새끼를 쳤지만 살아나는 것은 0.8퍼센트도 안 된 다구요. 그것이 비참한 것이 아니에요.
96.내가 요즘에 여러분에게 성염하고 성주를 가지고 다니라고 했는데, 가지고 온 사람 손들어 봐라! 안 가지고 왔어요? 안 가져온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몽둥이로 후려갈겨야 돼요. 다 알아들었어요? 성염하고 성주는 핸드백이라든가 어딘가에 넣어 가지고 다녀야 돼요.
97.김 씨면 김 씨 문중을 붙들어서 이런 천리 앞에 형제와 같은 심정으로 누구보다 가까운 것이 씨족, 동족이기 때문에 당신들에게 이 말을 하니 축복받으라고 해서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안 들으면 싸워서라도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성 염으로 성 별해 주고 성주를 먹이는 거예요.
98.그게 중생식, 그 다음에 뭐라구요? 부활식, 그 다음에 뭐라구요? 「영생식입니다.」전국의 간호사들, 의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느 임산부든지 3주일 이내에 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가서 의사한테 약속하기를, 축복의 길을 맑혀 주어야 되겠기 때문에 정자에서부터 접을 붙여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중생식이에요. 태어나는 데 있어서 열매를 맺히고 가지를 치기 전에 접붙여 주는 거예요. 얼마든지 접붙일 수 있는 거예요.
99.그것이 중생식, 그 다음에 부활식, 그 다음에 처녀 총각이 결혼할 때 영생식이에요. 이것을 관리해 가지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대한민국 일족, 외국에 나가 있는 동포를 데려다가 국권을 중심삼고 그렇게 행차를 거치지 않으면 이 세상을 거듭나게 할 수 없어요. 핏줄이 잘못된 거예요. 도적놈의 핏줄이 영원히 남기 때문에 싸움의 한 길을 중심삼고 순식간에 하는 거예요.
100.악한 무리들은 교육이 필요 없어요. 그냥 그대로 더 악한 사람이 된다구요. 그렇지만 선한 사람은 강력한 육을 제재할 수 있는 몸의 절대적 주체권을 중심삼고 일체 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만들어야 돼요. 그 만드는 데 있어서는 주인 된 주인 자체가 혼자 주인 될 수 없어요. 영원히 없어요. 상대를 통해서 되기 때문에 교육해 가지고 자연굴복하면서 자기를 사랑의 주인으로 책정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맞아야 돼요. 그 자리에 평화의 왕권이 출범하고 하나님 사랑의 가정정착 안주권이 생기느니라! 아멘!
101.여기에 앉은 사람들, 알겠지요? 아내를 사랑해? 왜 사랑해? 남편을 사랑해? 왜 사랑해? 절대가치 기준을 알기 때문에. 역사가 흐르고 만세가 변해 가더라도 이 원칙은 절대가치의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죽일 수 없다는 거예요. 떨어질 수 없다는 거예요.
102.그런 원칙을 아는 사람들이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준 아내를 버릴 수 있어요? 또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준 것이 자기 남편인데 버릴 수 있어요? 그 다음에 아들딸이 있어 가지고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된 거예요. 그런 주인 자리를 서로가 이루어 준 거라구요.
103.동생이 없는 사람은 불행하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아들 만 있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딸이 있어야 돼요. 아들도 필요하고, 딸이 필요해요.
104.아들 딸이 없으면 양자 양녀를 택해야 돼요. 어느 기간까지는 해야 된다구요.
105.그래서 우리 흥진 군도 양자 양녀가 있어요. 신월이 왔지? 네(신철) 동생이야. 진짜 오빠가 되어야지. 진짜 오빠가 안 되면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의 길을 우리 집에서 바로잡을 수 없어. 알겠어, 무슨 말인지?
106.나도 그래요. 택한 아들딸을 자기 직계 아들딸보다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도 자기 가정의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했다구요. 그 결론의 나중에는 자기 십자가를 통과해 가지고, 져 가지고 이긴 후에 원수 될 수 있는 가정을 자연굴복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하늘로 돌아갈 길이 없어요.
107.그런 원칙의 절대가치관에 목이 걸렸기 때문에 문 총재도 지금 85세가 되고, 92세까지 안 되면 싹쓸이해 버려 가지고 굿바이하고 이별할 수 있는 날이 찾아오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공포의 문이 재까닥 열리게 되면 나도 그 문으로 가기 위해서는 사랑의 키니 가르쳐 준 전부를 다시 새로운 천국으로 옮겨서 지상 사람을 멸망시키는 거예요.
108.한 쌍만 남겨 가지고,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만 남겨 가지고, 사탄의 핏줄을 초월한 자리에서 태어났으니 남겨 놓고 다 싹쓸이해 버릴 수 있는 위험천만한 세계가 찾아온다는 것을 경고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109.절대가치관 승리의 패권자가 개인적 가치관 위에, 가정적 가치관 위에, 종족… 8단계 가치관 위에 서 가지고 그 주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상대를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사랑하고 잊어버리고, 복종하고도 잊어버릴 수 있어야 돼요. 이런 사랑의 전통을 세우지 않는 한 절대가치의 사랑권이라는 것이 나타나지 않는다구요. 그걸 나타나게 해야 할 것이 가정권이요, 종족권이요, 민족권이요, 국가권이요, 세계권이었느니라! 그러한 가치관에 접촉된 만물은 자동적으로 환영하는 거예요.
110.산에 올라가면 영적으로 환영하는 소리를 여러분이 들을 줄 알아야 돼요. 그 소리에 춤을 출 수 있어야 돼요. 자동적으로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환경에 접해 가지고 미친 듯이 그런 노래를 할 줄 알고, 친구와 같이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111.그래서 내가 자연을 좋아하는 거예요. 오늘 이 시간만 끝나게 되면 바다에 가서, 불쌍한 사람들이 왔으니 생선회를 만들어 먹이면 좋겠는데 사 오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돈 한푼 누가 헌금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내가 배를 타고 나가서 숭어 떼를 몰아 가지고 수백 마리를 잡아 가지고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아세라 신을 대해서 제물 드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옛다, 쐬! 너도 먹고 물러가라.’ 하는 거예요. 3천5백 명에게 생선회 한 조각이라도 먹이고 너도 물러가라 이거예요.
112.그러면 선생님이 책임을 다했는데, 돈이 없으니까 가서 잡아올 수밖에 없어요. 이 사람들(단상에 있는 사람들)을 동원할 거라구요. 갈 거야, 안 갈 거야? 「가겠습니다.」
113.‘이제 바다에 가서 선두에 서서 평화의 왕자가 왔으니 효자 될 수 있는 것을 내가 만들어 준다.’ 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그래요. 부모가 구하지 못한 부분을 자기가 세상에 가서 사다 줄 때 진짜 효자가 되는 거예요. 막내아들, 절름발이, 애꾸가 그래도 사랑하는 효자다 하는 네임밸류가 붙는 거예요. 보다 위할 수 있는 사람이 말이에요. 아시겠어요?
114.효자 만들어 주는 것은 뭐냐? 부모가 효자 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불구자 효자의 하나의 행동이 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신앙 위에 있어서 ‘이것만이 귀한 것이다.’ 하고 갖다 붙일 때 효자의 친구, 충신의 친구, 하늘나라 성자가정의 친구가 기다리고 있느니라! 「아멘!」
115.자손만대의 부부들은 이 원칙을 따라 살게 되면 천국 황족이 아니 될 수 없는 길이에요, 있는 길이에요? 「없는 길입니다.」없는 길이 있다! 만세의 아멘, 할렐루야, 찬양! 영광의 주여, 만세의 참부모가 되고, 만세의 참스승이 되고, 만세의 왕 중의 왕이 되시옵소서. 그 미래의 세계는 태평성대의 지상천국이다! 한 손과 같이 마음대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올라가도 좋고 내려와도 좋고, 사방 전체가 어디 가더라도 통일이 이루어지고, 어디 가더라도 행복할 수 있는 기틀이 틀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116.그렇기 때문에 절대가치관 하에 있어서 서로 서로 주인 권한을 돕기 때문에 주체가 필요하고 상대가 필요하고, 좌우가 필요하고, 전후가 필요하다는 것을 오늘 이 시간에 확실히 알았다구요.
117.그런 사랑의 가치권 내에 있어서 하나님을 대신한 주인이 하던 것 이상 세상을 믿고, 인간을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몇 천만 배 더 하겠다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늘나라의 보다 위할 수 있는 대신자가 되고, 보다 위할 수 있는 상속자다 되느니라!
118.세상에 대신자를 세울 때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대신자로 세우겠다는 것은 미친 사람이 아니고는 없어요. 전부가 좋은 대신자를 세우려고 하고, 대신자 가운데서 보다 훌륭한 상속자를 세우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구요. 그러므로 인간은 욕망을 중심삼고 하나님에게 지지 않는 욕망을 갖고 정성을 다하고 사랑을 다하려고 하늘 길 가운데서는, 어떤 때든지, 춘하추동 사시계절, 365일, 천년 역사의 어떤 날이라도 보다 주인을 위할 수 있는 절대가치관의 기준에서 순응하고 죽어 가는 수수작용의 법도가 운행되는 한 평화의 지상천국, 영원한 이상천국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멘-!」
119.사랑의 주인은 상대로 말미암아! 완성의 가치기준도 상대로 말미암아! 회사 사장이 주체가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가치의 완성체인 주인이 찾아오기 때문에 쌍수를 합해서 예를 갖추면서 언제나 모실 수 있는 심령적 자세가 절대 필요하느니라! 할렐루야, 아멘! 아시겠습니까?
120.‘선생님 알았습니다. 절대가치관이 그런 내용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이것이 간단하고, 언제나 할 수 있는 자유환경의 평등 평화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이런 기원이 있구만.’ 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