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중도문인협'가 우리의 공식적인 의사소통과 문학활동의 유일한 통로임을 2022년 4월 3일 부로 선포합니다.
지난 2020년 중도문인협회(회장 이건호 4월 임원회의 장소 대전광역시 중구 대사동 '여수게장백반'식당)는 임원회를 개최하고
2020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년중 행사목표를 확정하였습니다. 이날 임원회의에는 대전중구 선량인 황운하중구국회의원 당선자께서 당선인사차 중도문인협회 임원회의에 방문하여 감사의 뜻을 밝히고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중도문인협회에서는 그동안 회원여러분과 문인협회와의 의사소통방법이 '밴드' '카톡' '우편' '전화' '문자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어느것 하나 시원한 방법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금년 8월15일 중도문인협회 37주년을 계기로 '다음카페, 중도문인협회'를 유일한 의사소통 언로로 확정하고 다른 채널은 모두 폐쇄합니다. 물론 회원여러분께서는 회원의 의무이자 권리인 중도문인협회 카페 가입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향 후 문화재단 , 국가에서 필요로하는 모든정보, 문예창작지원금 정보 및 공모사업 정보, 신진예술인정보, 신진예술인 카드발급안내에 이르기까지 카페를 통하여 안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중도문인협회 37주년 기념행사 내용입니다.
1. 코로나19 방역법 거리지키기에 관한 발표내용을 참고삼아, 5월과 6월사이 문학기행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2. 37주년 기념행사로 시화전을 개최하겠습니다.
3. 중도문학 29호는 우리의 창작물과 더불어 본 협회 창립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싣고자 합니다. 따라서 중도문학 1호에서 부터 마지막 호까지 최소한 한권씩을 수집하려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질수 있도록 사무처에 연락하시어 협조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관련 내용 글 및 작품을 게재하려고 합니다. 적극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4. 다양한 상을 제정하고 신상필벌을 원칙으로 하여 중도문인협회의 위상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37주년 기념행사를 문학동인으로 상상할 수 없도록 아이디어와 중도문인협회의 역사적 사료를 소장하고 계신회원님께는 기념행사 중 최고의 상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상을 받으실 대상은 다양합니다. 존경하는 중도문인협회 원로회원여러분, 운영이사여러분, 그리고 임원여러분! 모처럼 맞이하는 37주년 기념행사를 대전문인들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킵시다. 새로운 문인들의 한바탕 문화축제로 발전시켜야 될 것입니다.
끝으로 중도문인협회 회원님은 다음 카페 중도문인협회에속히 가입하시고 회원님 초대와 창작품 교류도 속도감있게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회운님과 중도문인협회 발전에 보다많은 관심을 증가시켜 주시고 큰 상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향후 중도문인협회 카페의 모든 권한이 변무섭(본 회 편집위원장) 교수님께 전권이 양도 되었음도 밝혀둡니다
2022년 04월 03일
중도문인협회장 입지 이건호 시인
첫댓글
'중도문인협회의 37주년 기념행사' 계획은
이건호 회장님께서 2022년을 기점으로 중도문인협회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등 웅비를 기약하는 희망찬 열정의 비젼 선포입니다.
회장님께서 발표하신 37주년 기념행사계획이 하나하나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일익을 담당하여 노력하고 작가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협력하겠습니다.
중도문인협회 37주년 기념행사 기대됩니다 애쓰고 수고하시는 임원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