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번달 요리활동의 주제인 푸드아트 샌드위치 만들기 활동을 했습니다~~먼저 재료소개와 만드는 방법을 소개
했습니다~~ 식빵이 스케치북이 되고 오이,파프리카,오레오즈과자가 크레파스나 꾸미기 재료가 되어 만들고 먹는 기쁨이 2배가 되었던 날이였습니다~~^^

먼저 네모난 식빵을 동그랗게 만들어주기 위해서 국그릇을 식빵위에 올려 놓고 꾸~~욱 찍은 다음 모양을 따라 식빵을 떼어냈습니다~~



동그란 모양이 만들어진 빵과 빵사이에 햄과 치즈를 올려놓고 오이,빨강 . 노란 파프리카, 오레오즈과자를 이용해 꾸며주기 활동을 했습니다~~









수아는 좀 독특하게 빵에 올려놓은 치즈와 햄을 각각 이용해 두종류의 푸드아트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세현이는 어떻게 꾸밀까 고민중~~ㅎㅎ










우리 수호는 노랑 파프리카로 귀를 만들었답니다~~^^





은정이는 친구들이 눈으로 이용했던 검정오래오즈 과자를 뽀글뽀글 파마머리로 치즈를 아주 작게 떼어서 눈으로 만들었습니다~~ 푸드아트를 통해서 은정이의 창의적인 생각이 쑥쑥 커가는듯 했어요~~ㅎㅎ





자~~이제 맛있게 먹는 시간~~^^
평소 먹지 않던 야채를 한 입이라도 먹어 보는 친구도 있었지만 야채는 단지 꾸미기 재료였을뿐 ....먹을땐 햄.치즈 샌드위치 였답니다~~^^














첫댓글 야채는 꾸미기 재료일뿐이죠ㅎㅎㅎ
수호도 파프리카는 먹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직접 만들어 먹어서 더욱 맛있었을듯합니다^^
평소 점심시간에 야채나 나물 종류가 나올때마다 먹으면 우리 몸 어디가 좋아진다고 애기할때마다 시도해보는 수호였기에 기대를 좀 했었는데 입과 귀를 만들었던 파프리카는 쏘~~옥 빼고 다른건 맛있게 냠냠!!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