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운문지맥 3구간(구만산장~658봉~육화산~560.6봉~오치령~582봉~용암봉~684봉~백암봉~디실재)

[테니스]

낙동운문지맥(洛東雲門枝脈) 3구간

[구만산장-658m봉-육화산-560.6m봉-오치령-536m봉-임도-548m봉-582m봉-용암봉-684m봉-백암봉-디실재]

○ 산행일시 : 2020. 12. 17(목), 날씨 : 맑음.

○ 인원 : 뉴마포산악회와 함께,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7.12Km(GPS, 육화산왕복, 접속 및 탈출거리 포함), 4시간 12분.

○ 산행코스

12. 17. 06:50 서초구 양재동 수협은행앞에서 산악회버스 승차후,

-10:44 밀양시 산내면 봉의리(봉의4길 17) 가라마을 도착, 공중화장실삼거리 산행시작,

※구만산장오토캠핑장 지나, 이정표 ↑구만산 3.36Km/구만폭포 1.76Km, →구만산 4.5Km, -11:02 일반등산로따라 데크계단 올라 통수골계곡으로 진행.

-11:09 돌무더기와 조각 목장승 지나 이정표 ↑구만산 2.29Km.

※조금후 좌측에 너덜지대 지나 좌측 612m봉으로 된비알 치고오름.

-11:35 지맥능선에 접속, 좌회, 우측은 612m봉 가는길,

※지난구간 이곳에서 658m봉으로 진행하지 말고 탈출했다면 고생하지 않았을텐데...

-11:40 둔덕봉을 지나고.

-11:44 658m봉, 준희님 표찰과 이정표 ↑송백리 1.8Km, →육화산 1.7Km, 우회

-11:48 내려섰다 올라서면서 소나무재선충 처리 곳곳에 있고.

-11:53 육화산갈림길 이정표 ↑오치령 1.8Km, →육화산 0.9Km, ↓구만산,

※육화산은 지맥에서 벗어나 있으나 답사차 우측으로 진행,

-12:02 안부, 이정표 ↑육화산 120m, ←동문사 2Km.

-12:04 육화산(六花山) 674.9m 정상석과 삼각점, 안내판, 되돌아

-12:13 갈림길 복귀후 우측으로 오름.

-12:18 657m 바위봉(고추봉), 준희님 표찰과 코팅지, 좌회 급내림.

※바위조망처에서 지나온 육화산~구만산~운문산과 그 뒤로 가지산 조망됨.

-12:22 돌탑봉, 많은 시그널.

-12:31 533m둔덕봉 3개를 지난후 안부.

-12:37 독도는 우리땅, 격려코팅지

-12:38 560.6m봉, 삼각점과 산불감시초소, 무인산불감시카메라, 운문산~구만산~지나온 산군과 영축지맥군 조망처, 산불감시초소 근무자와 잠시 대화후, 직진 약 30m 내려서면서 우측으로 꺽어 내림, 길주의.

-12:43 사과과수원, 쪽문으로 들어가 직, 좌측으로 진행후 태양광시설 우측으로 빠져나감.

-12:45 오치령, 삼거리로 임도시설 표석, 좌측 시멘트포장길은 오치마을 하산길.

※절개지 능선으로 오름(좌측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가도 합류됨).

-12:50 올라선 둔덕, 준희님 격려표찰.

-12:51 임도합류, 우측 산으로 오름.

-12:58 536m봉, 준희님 표찰.

-13:08 오르내림후 임도합류, 절개지 좌측으로 오름.

-13:11 묘지 뒤를 지나,

-13:18 545.6m봉, 준희님 표찰.

-13:21 도상 오치고개.

-13:28 거대한 바위지대 지나, 이정목판 ←용전리(자선마을) 2Km, 하산길.

※바위지대 올라서면서 조망처, 좌측으로 용전리일대 조망.

-13:30 582m봉. 바위군 계속 이어짐.

-13:36 바위틈새를 지나고.

-13:38 용암봉(龍岩峰) 686m, 정상석과 삼각점, 직진내림, 우측은 소천봉 가는 길임.

-13:50 바위지대를 지나 684m봉, 직진내림.

-13:55 기이한 형상의 바위군 이어짐.

-14:09 백암봉 679.3m, 준희님 표찰, 우측으로 꺽어 안전로프 잡고 2단 급내림.

-14:20 디실재, 준희님 표찰.

※이곳에서 좌측으로 계곡같은 낙엽쌓인 흐릿한 길로 쭉쭉 미끄러지며 내려서,

-14:38 산외면 희곡리 골안마을 폐 농장(파란물통과 폐 가옥) 좌측으로 내려감.

※14:56 괴곡마을회관 정자,괴곡교에 도착, 산행종료.

※괴곡교 아래에서 간단히 땀씻고 옷갈아 입은후 식사와 반주. 귀가함,

※이번구간은 영하의 날씨에 고도차가 심한 긴 접근,탈출로였지만 지맥길 간간히 바위조망처에서 그림같은 주변조망하며 무사히 산행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