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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지킴이모임
 
 
 
카페 게시글
인천방 산수유!!
천곡 추천 0 조회 38 11.11.16 11:4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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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6 12:42

    첫댓글 우리중학교는 간선도로에서 좀 올라온 주택가에 위치 등교학생 지도근무가 좀 쉬운데 아침 등교학생 교통지도근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도 작년말 35년간 경찰공무원 정년퇴임 3월2일부터 봉사근무하고 있는데 2달간 쉬어보니 기계도 움직여줘야 녹이 안슬듯이 60만원전후의 보수지만 즐겁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젊어 고생은 사서한다는 생각으로 방1칸부터 시작했는데 이제와서보니 부모재산은 남동생 사업에 100% 가버리고 사람 사는게 비슷합니다.
    수당합쳐 월500정도 받다가 연금245만원을 받으니 학교에서받는돈은 내 용돈으로 고맙게 근무합니다.
    마라톤,자전거운동 등 부럽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봉사근무 합시다.

  • 작성자 11.11.16 12:30

    맞습니다!
    사람 사는게 거기서 거기라 생각합니다!
    욕심은 한이 없다고 합니다@
    이제 욕심부릴 나이도 지나가 버렷고 큰 욕심없이 작은 금액이지만 저의 용돈 충당으로 활용하니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이런 자리가 없었더라면 솔직히 나가서 막 노동은 못하겟고 작은 연금으로 백수로서 지내야된다 생각하니 캄캄하였는데 생각하니 지킴이 봉사 샌님 적격이라 생각합니다!
    시간나시는대로 운동을 하세요!
    시간 보내기도 좋고 건강 좋와 좋고 일석 3조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줄거웁게 봉사하는 자세로 열심히 근무 합시다!
    감사 합니다

  • 11.11.16 12:4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1.11.16 14:35

    즐감했습니다.

  • 11.11.16 16:00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는 옳은말씀입니다 ~ , 수당만 생각한다면 확때려칠까 하다가도, 여기라도 없으면 어디가서 무얼할까 라는 대목에서는 자연히 자원봉사 라는 어휘를 실감하게되는군요 ~ , 좋은글월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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