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선생님 사계의 격려
△영국 런던 교외 거리에 아름다운 나무들이 늘어선 사이로 적갈색 지붕과 흰 벽이 빛난다. 1994년 6월,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이 기내에서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케다 선생님은 영국을 방문했을 때 광포를 개척하고자 분투하는 전 세계 벗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 나라 광선유포를 위해 그 나라 행복을 위해 끝까지 투쟁한 사람은 반드시 그 나라, 나아가 전 세계의 대장자, 대지도자로 태어난다. 그러므로 금세를 후회 없이 마음껏 끝까지 행동해야 한다.”
우리가 나누는 대화는 모두 불연의 확대다. 감연히 움직이면 ‘역사’가 생겨난다. 자, 오늘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벗의 곁으로 가자. 마음을 나누는 대화로 지역에 우정과 신뢰의 꽃을 피우자.
말한 만큼 행복은 넓혀진다
자신이 있는 지역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
그 지역을 배우고 지역에 뿌리를 내려
지역의 사람들과 연대를 맺는다.
그 착실한 풀뿌리 행동에서
시대를 바꾸는 위대한 사업이 생겨난다.
◇
어떤 우정도
처음에는 모르는 사람과의
만남이다.
자신이 소극적이면
우정도 깊어지지 않는다.
용기를 내어 먼저 인사하고
만나고 말하고 연을 맺는
이 일상의
성실한 행동에 비로소
자기 생명의 우주를 느긋하게
개발하는 인간혁명도 있다.
◇
스스로 움직인 만큼
걸은 만큼 이야기한 만큼
자기 지역의
‘평화의 지도’는 확대된다.
기원하고 또 기원하고
애쓴 만큼
‘행복의 지도’는
빛을 발산한다.
◇
우리가 내는 ‘목소리’가
광선유포를 전진시킨다.
지금 말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를 남기고 만다.
미래의 ‘과(果)’는
현재의 ‘인(因)’에 있다.
창가의 승리를 위해
자신의 삼세에 걸친 행복을 위해
지금이야말로 용감하게
마음껏 이야기해야 한다.
◇
무엇을 위한 일생인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 물음에 답해
소원만족의 일생을 보내고
게다가 다른 사람의 행복을 도와
사회의 번영과
평화건설에 공헌하는
이보다 더한 ‘마음의 재보’는 없다.
그리고 이 ‘마음의 재보’는 영원하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 되었어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맞는말씀입니다 가슴 깊이 세기고 신명을받처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