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겨울철에는 역시 생태탕이 제격이지요.
서울시내에는 생태탕을 제대로 하는 집이 몇군데 있습니다만, 그중에서도
제일로 치는 집이 "돌아가는 삼각지" 부근에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을 맞아 맛집탐방회는 그 유명한 생태탕집을
찾아 갑니다. 동참의사가 있는 할배들을 아랫글을 잘 숙독하시어 댓글을 달
거나 저가 다시 보내는 문자메시기에 응답해 주시길 바랍니다.
1)모이는 날=12월15일(화요일)
2)모이는 시간=오후 12시50분
3)모이는 장소=삼각지역 8번출구
4)행동요령=前과 동일함
첫댓글 핸드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자 마자 최문택선생이 참가답신을 보내 왔습니다.감사합니다.
강순중씨가 "갈까"하고 약을 올립니다. 별로 갈곳도 없으면서....
박두열 曰 "안간다". '못간다"가 아이고...
'생태탕 좋지"라며 김능태翁이 화답해 왔습니다. 한 床이 차려지네요.
정정합니다. 한 床과 절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