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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무겁다. 어둡다 생각도 몬했는데 (익숙함~?) <br>맑고 가벼운 머리가 딱 경험되면서 좋아라~~ 입니다. <br>당연히 얼굴도 활짝~~^^<br><br>관절들은 여유가 생겨 부드럽습니다. <br>지금까지는 허리가 아파~ 하면 <br>마치 나 전부가 아픈듯 끙끙댔는데. <br>오늘은 허리의 뻐근함. 이 딱 허리~ 로 느껴집니다. <br>가볍습니다. <br>내 몸엔 허리뿐 아니라 팔도 있고, 다리도 있고~<br>단지 딱 한 부분. 허리가 뻐근할 뿐이니까요~^^<br><br>몸이 너무 좋아라~ 하니 아침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br>맑은 하늘. 꽃들. 아침이슬. 가벼운 아침공기. 꿩도 만나고. <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c99dc860a5277cb98c3c7511962b8e128cb787d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c99dc860a5277cb98c3c7511962b8e128cb787dc" data-origin-width="3024" data-origin-height="4032"></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5ae3c971e395495219e54f8a2c8136171d12053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5ae3c971e395495219e54f8a2c8136171d120537" data-origin-width="3024" data-origin-height="4032"></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c6f7377fa8a0bea9317b06001272b1018156373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c6f7377fa8a0bea9317b06001272b10181563735"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3024"></div><p style="text-align: left;"><br>화요일. 토요일 아침 7시반~ 8시 10분. <br>‘허백 태극권’ <br>추천합니다~~ <br><br>늘 처음처럼 안내해주는 몽송이 있어 <br>든든합니다~ <br><br>함께 해주시는 님들 감사합니다~~<br>맑은 날~~^^<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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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허백태극권
몸이 웃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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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몸마음이 좋아라하는 허백태극권
함께 흐를수 있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
이 딱 허리!
나눔이 분명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요~~
뭔가 기가 순환되고 온몸에 열감이 전해질때~
느끼는 감정 이거쓴 에너지~~ㅋㅋ
늘 처음처럼 안내하고 받는~
따뜻하고 충만합니다 ♡
몸은 시원하고 마음은 맑아지는 태극권.
나눔에 생생하고 기쁩니다.
몸도 마음도
얼굴도 웃고 있는 여유~~
가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