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8년 전에 이혼한 후 아들 2명은 제가 키우고 있고, 전처는 지금까지 한 번도 연락해 온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전처가 아이들에게 만나고 싶다고 연락이 계속 와서, 몇 번 만났는데, 집에 돌아오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왜 이제 와서 재결합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또한 저는 재결합하기 싫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회원님은 아내와 8년 전에 이혼했습니다. 이혼을 할 때는 힘든 결혼생활을 치하고 싶었던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결혼생황을 더 이상은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보다 나은 인생을 위하여 새로운 인생을 위하여 이혼을 결정합니다.
결혼생활에서 누가 문제가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결혼생활을 종료한 것으로 결혼실패를 인정하고 이혼한 것이 중요합니다.
회원님의 경우는 이혼할 때 아이들 양육은 회원님이 하기로 한 후, 아내와는 부부관계를 종료했습니다. 즉, 전처는 예전에 나와 함께 부부관계에 있었지만, 현재는 회원님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아이들의 엄마인 것은 사실입니다.
전처가 8년 동안 한 번도 연락이 없었다는 것은 나름대로 회원님과 아이들을 잊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살다보니 답답하고 어려운 일이 생기게 되면서 전남편과 아이들이 생각났고 연락하게 된 것입니다. 어쩌면 전처는 회원님과의 결혼생활이 나쁘고 힘들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힘들었다면 결혼생활은 상처이기 때문에 다시는 돌아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8년이란 기간 동안 아이들은 성장을 했고, 엄마이기 때문에 몇 번 만나게 되면 편해집니다. 전처의 입장에서는 옛날이 좋았다고 생각되면서 아이들에게 예전처럼 살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게 되고, 아이들은 집에 와서 회원님에게 엄마의 이야기합니다.
회원님의 입장에서는 8년 전 이혼하고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안정적으로 살았는데, 왜 갑자기 안정을 깨트리느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현재 전처의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입니다. 즉, 회원님에게 전처는 아내로서 여자로서 필요성이 느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대신 아이들의 엄마로서는 인정하는 것입니다.
전처는 자신이 힘들고 답답한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회원님은 아이들의 엄마이기 때문에 엄마로서는 인정하지만, 회원님의 아내와 여자로서는 싫기 때문에 재결합이 싫은 것입니다. 결국 남편의 입장은 전처의 입장과 달리 현재 편한 것입니다. 아이들의 양육에 문제가 없고, 자신의 일에도 문제가 없으며, 혹시 현재 만나는 여자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지금의 생활이 편하기 때문에 ‘8년 동안 연락도 없었던 전처와 재결합을? 내가 왜?’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재결합을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그러나 아이들 때문에 고민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아이들에게 엄마의 자리를 찾아주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아빠인 자신에게 아내로서 여자로서 함께 살아가는 것은 다른 문제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이해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혼한지 8년이 되었다고 하면 아이들이 이미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는 나이는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엄마를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아빠의 인생에서 엄마와 함께 가는 것은 다르다고 이야기하면서 아이들을 이해시키는 것이 먼저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해시키지 않고 진행하게 될 경우 또는 재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거나 만나는 여자가 있을 경우에는 아이들이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을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아빠로서의 역할도 있지만, 남자로서 누군가의 가장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아이들과 분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처에게는 아이들을 만나서 관계를 이어가는 것은 좋고 고맙게 생각하지만, 회원님과 함께 사는 것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면 됩니다. 전처는 생활에서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돌아오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이때 ‘왜 아이들에게 쓸데없는 소리 하냐’는 등으로 이야기하면 전처는 큰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완화된 표현을 하고 아이들은 편안하게 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혼하고 이혼심리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가장 가까운 인간관계인 아이들이 힘들어집니다. 그러면 회원님도 힘들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모든 것을 안정시키는 것에 주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회원님이 결혼생활에서 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가 있었다면, 언제 폭탄이 되어 불행해 지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이메일 무료이혼상담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제해결의 방법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심리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