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렘22:20~30)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왕으로서 신앙적 모범을 보여야 할 여호야김이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고도 회개치 아니함으로 받게 될 형벌과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유다 백성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백성들이 스스로 오래전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겠다고 말하였으며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 그들의 오랜 습관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3살 버릇 여든 간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말씀은 유다백성들이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습관을 가졌었다고 표현합니다. 비록 침탈당한 나라이지만 왕을 비롯하여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것에 습관이 들여지지 않은 것은 참 안타까운입니다.
말씀을 읽으며 우리의 반복되는 일상도 되돌아 봅니다.
습관이란 단어를 묵상하며 “신앙적인 좋은 습관”을 많이 만들어놓길 원합니다.
반복이 모여 습관이 되고 습관이 모여 인생이 되기에 좋지 않은 나의 습관은 끊어내도록 노력하고 말씀을 읽고 기도를 드리는 좋은 습관이 평생동안 깊숙히 들여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Love Letter]
[시편 116:5~7]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여호와께서는 순진한 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내 영혼아 네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Jesus
내 임재의 빛 가운데서 강해져라. 약함은 나를 쫓아내지 못한다. 반대로 내 힘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순종하는 심령에는 언제든 흘러들어 깃들 수 있다. 항상 도움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너를 정죄하지 마라. 그 많은 필요를 들고 내게로 와서, 내 사랑의 빛이 너를 채우도록 해주렴.
순종하는 심령은 일이 힘들어질 때 투덜대거나 반항하지 않는다. 용기를 끌어모아 힘겨운 시간에도 내게 감사하지. 내 뜻에 자신을 복종시키는 일은 궁극적으로 나를 신뢰하는 행위란다. 잠잠하고 신뢰해야 힘을 얻는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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