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공심채 싹이 났습니다!들쑥날쑥하는 날씨를 걱정하며 스리랑카시금치와 공심채 씨앗을 뿌리고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공심채 싹이 쏘옥쏘옥 났습니다.모양이 참으로 독특합니다.누가 공심채 싹이 아니랄까봐...아직도 껍질 모자를 쓰고 있는 녀석들도 있습니다.'적바우새'라고도하는 스리랑카시금치는 좀 더 자다가 일어나려나 봅니다.모종을 심은 고수는 아주 잘 자라고 있고 벌써 식탁에 올라 삼겹살 쌈에 올려시식도 해봤습니다.
첫댓글 외국 씨앗이 한국에서도 잘 자라니 참 신기합니다.
첫댓글 외국 씨앗이 한국에서도 잘 자라니 참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