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이입니다 ~ ^^
20년 4월 부터 지금까지 4년동안 꾸준하게 한달에 3~4번씩 자격증 시험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달력에는 응시할 자격증의 접수기간과 시험 날짜가 모두 체크되어 있습니다.
한달에 3~4번 정도 시험을 보지 않으면 지루하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지인분들 몇명은 저에게 자격증 시험에 중독됐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부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의 미래를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하니 자격증 취득이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저의 경험담을 책으로 편찬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중독은 재미가 있어야 가능 합니다. 그런데 자격증 공부가 항상 재미가 있을까요 ?
자격증 공부가 재미있을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때도 많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고 자격증 취득
이라는 열매는 너무 달콤 합니다. 그 열매를 위해서 지금도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3~4번 정도의 자격증 도전은 현재의 저의 능력으로 소화할 수 정도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무리하게 자격증 계획을 짜면 가끔 스트레스 받을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험접수를 하고
시험응시를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저의 수준이 4년전보다는 많이 높아진거 같습니다. 그래서 한달에 3~4개의 시험은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2년 14개 취득, 23년 13개 취득 22년부터 1년에 목표를 15개 이상을 잡고 있었는데 아쉽게 목표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24년에는 꼭 15개 이상 취득하여 한계를 뛰어넘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중독 ? 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부에 스트레스를 주면 안되기 때문에 저는 공부가
하기 싫을때는 하지 않고 다른 취미활동으로 충분한 시간을 보낸다음 다시 공부를 합니다.
이 부분이 중독을 유지하는 가장 핵심 요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