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옥동초등학교 5학년 1반 이름 최제원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정 철 화 )선생님
제 목 | 마음을 밝혀주는 인성교육 시간 |
오늘 정철화 교장선생님께서 우리 반에 오셔서 인성교육을 해주셨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따뜻하고 인자한 목소리로 인사해주셔서 오늘 수업이 기대되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가장 먼저‘명심보감’의 뜻을 알려주셨습니다. 밝을 명, 마음 심, 보물 보, 거울 감. 마음을 밝혀주는 보물과 거울 같은 말씀이라는 뜻이랍니다. 명심보감 책은 조선시대에, 어린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공부하던 책이고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는 글이 많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명심보감에는 처음 보는 한자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학교를 비우셨을 때 썼던 한자는 쉬운 한자들이 많았는데... 오늘 명심보감 책에 있는 한자들은 획도 많고 복잡해서 겁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교장선생님께서 한자 뜻을 하나씩 풀이해주시겠다고 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리고 샴쌍둥이 수술을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엄마가 제발 일주일에 2권의 책만을 읽으라고 울면서 말씀하셔서 비버에 관한 첫 책을 읽을 때와 학교에서 첫 발표를 할 때, 구구단을 외웠을 때 공부에 흥미를 갖고 결국 원하는 대학과 직업을 얻었을 때의 생생한 이야기를 교장선생님께 전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요즘 도덕시간에 긍정적으로 생활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자세를 가진 소방관 아저씨 이야기를 들으며 나를 돌아보는 것도 좋았지만 정철화 교장선생님께서 오셔서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도덕수업도 재미있었습니다. 정철화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
2023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옥동초등학교 5학년 2반 이름 안현서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정승효 )선생님
제 목 | 우리 꿈의 가이더 |
오늘은 전 동백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셨던 정승효 선생님과 우리 ‘꿈’과 ‘희망’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우리 반 친구들이 처음 뵈는 선생님 앞에서 꽤 차분하고 한 번도 보지 못한 우리 반 친구들의 모습이 보였다. 실은 나도 꽤 긴장했던 터라 반 친구들에 대해 어색함이 없었다가 순간 느껴졌다. 그런데 선생님의 강의 내용은 시작이 신선했다. 첫 단추를 잘 꿰란 뜻이 이것인 것 같다. 시작이 자기소개와 선생님의 경험담! 자기소개는 흔하지만 경험담은 드물어서 우리 반 친구들의 이목을 끌게 되었다. 또한 자기소개가 끝난 뒤 본론으로 보통 들어가지만 선생님의 강의 방식은 흐름이 좀 달랐다. 주어진 교재에 대해 집중적으로 하기 보단 직접 뽑아오신 강의 내용을 두루두루 하셔 40분이 20분 같았다.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부모님과 나의 장래희망이 다르면 자신의 꿈을 포기하는 것이 아닌 조금씩 그 꿈에 대한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 감명깊었다. 그런 사람이 진정 멋진 사람이라는 것을 마음 속에 깊이 새기고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다. 그런데 멋진 사람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창의적인 사람도 멋진 사람이다.’에서 예시들은 우리 반 친구들도 좋아하는 예시와도 같아 더욱 재미가 붙었다. 특별히 시간 내 주신 것도 감사하지만 우리 꿈을 위해 조언과 예시들은 아끼지 않으셔서 더욱 더 감사한다. 정승효 선생님, 저희 꿈의 가이더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3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옥동초등학교 5 학년 3 반 이름 박성현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정재화 )선생님
제 목 | 효도는 좋은 사람의 기본이다. |
오늘 학교에 들어서며 시간표를 보았다. “인성교육” 이라는 글자가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리고 3교시에 양복 차림을 한 분이 들어오셨다. 우리는 인사를 하고 수업을 시작했다. 활동지가 책상 위에 놓여있었는데,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이 적혀 있었다. 나는 연필 한 자루를 꺼내 들었다. 그때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겠다고, 이야기의 시작은 1998년의 일이었다. 모두가 알 듯 우리나라는 경제적 위기를 겪었다. 그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했고, 슬픔은 커져만 갔다. 이야기의 시작은 여기서부터다. 한 가족이 사기꾼들에게 한 순간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되었다. 아버지는 심장마비로 아들 둘과 아내를 두고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살림을 겨우 이어가게 되었다. 그 두 아들들은 위기의 순간 결심했다. 부모님을 위한 최고의 효도 중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공부라는 것을 말이다. 나는 그때 두 아들이 효도를 위해 단호한 결의를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느 날 집에 불이났고, 어머니는 온몸을 던져 아들을 구했다. 비록 몸은 망가졌지만 슬픈만큼의 몇배로 아들들은 공부를 계속했고, 천재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똑똑해졌다. 첫째는 서울대, 둘째는 연세대를 입학했고, 둘째의 졸업식에서 어머니와 둘째는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에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이야기속의 그들은 바로 우리가 앉아 있는 이 학교를 다녔다고 하셨다. 나는 생각해 보았다. 내가 걸었고 공부했던 바로 이곳에 그 두 아들이 걷고 공부했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처럼 집에 돌아갔을거라고 말이다. 그들은 효도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힘들이 모여 그들을 결국 성공하게 만들 수 있었던거 같다. 놀랍게도 세상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마음에 가장 첫 번째는 효도라는 것이 있었던 것이다. 알고는 있지만 실천이 어려운 것이 효도인 것 같다.
오늘 수업을 통해 그동안 잊고 지냈던 “효도하자”라는 마음을 되새겨 볼 수 있었다. |
2023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옥동초등학교 5학년 4반 이름 한지후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엄태섭 )선생님
제 목 | 효란 무엇인가? |
선생님이 알려주신 첫 번째는 사랑이었다. 사랑은 희생이고, 생명이라고 설명해주셨다. 두 번째는 부모님께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사하라고 하셨다. 인사에는 크나큰 뜻이 있다고도 배웠다. 세 번째로는 ‘자기가 할 일은 자기가 하자’ 즉 효자가 되는 방법은 부모님께 감사한다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면 그 행동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운명이 된다는 것이다. 네 번째로는 ‘욕심을 배려로 바꾸자’이다. 형제 자매 남매끼리는 욕심 때문에 싸운것이니 배려를 하자는 것을 배웠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일을 하자’이다. 행복하려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하고 그것이 곧 부모님께 받은 소질이라고 한다. 엄태석 선생님께서 설명을 잘 해주셨기 때문에 이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기 쉬웠다. 나는 이 수업에 만족한다.
※ 생각 → 행동 → 습관 → 운명 |
2023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옥동초등학교 5학년 5 반 이름 임재원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김 종 식 )선생님
제 목 | 인성교육의 진실 –명심보감- |
오늘 인성교육을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이 오셔서 우리 반 친구들에게 인성교육 수업을 해 주셨다. 선생님께서는 격몽요결이라는 책에 나오는 나오는 몸과 마음가짐에 대해 설명 해 주셨다. 마음가짐을 단단단하게 가져야 자신감이 있고 당당하게 자신의 직업이나 임무를 성취할 수 있다고 하셨다. 또한 덕행을 배우기 위해서는 효행이 먼저라고 하시면서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고마음 먹었다. 그리고 구용구사를 배웠는데 구용이란 아홉가지 용로을 뜻한다. 구용에는 족용종,수용공,목용단 등이 있는데 이 모두가 자신의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주는 것들이다. 구사는 아홉가지 생각을 말하는 것으로 구사에는 시사명, 청사총 ,색사은, 모사공 등이 있다. 이것은 학문과 지혜를 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 해 준다. 나는 둘 중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몸으로 예의를 갖추는 게 우선이기 때문이다. 인성수업이라고 해서 사람의 마음에 대해서 배울 줄 알았는데 명심보감에 있는 여러 가지 글을 인용하여 우리들의 생활을 들여다 보고 또 효와 예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까지 알게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였던 것 같다. 딱딱할 것만 같은 수업을 우리 반 친구들과 행동으로 또 상황극으로 이해를 시켜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
2023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옥동초등학교 5 학년 6 반 이름 김다현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조상철 )선생님
제 목 | 마음을 되돌아 볼 수 있던 뜻깊은 시간 |
교장선생님이셨던 “조상철 선생님”과 함께 인성(효)에 대해 깊이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중간중간에 영상도 보여주셔서 인성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영상 2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닉 부이치치’ 라는 사람은 남들과 달리 팔과 다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포기하지 않으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누구보다도 더 노력했다. 나도 끊임없이 시도하는 모습을 본받고 싶다. 두 번째 영상은 ‘한 쪽 눈을 잃은 어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었다. 어머니의 아들은 어머니께서 한 쪽 눈이 없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부끄러워하고 싫어한다. 심지어 ‘모르는 사람이다’라고도 했다. 몇 년이 지나고 동창회 모임 때문에 고향을 방문했다가 어머니를 뵈러 갔는데 어머니는 방에 쓰러져 계셨고 손에는 쪽지가 놓여 있었다. 그 쪽지에는 아들에게 남기는 마지막 쪽지가 있었다. 그 쪽지에는 ‘나의 한 쪽 눈은 아들이 어렸을 때 교통사고로 인하여 눈이 실명돼 기증한 것’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를 통해 나는 그 어머니의 깊은 사랑을 깨달을 수 있었고 나도 부모님을 힘들게 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나는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사랑해, 고마워’ 등 바르고 고운 말을 자주 사용할 것이고 항상 노력하며 한 발자국씩 나아가고 싶다. |
2023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옥동초등학교 5학년 7반 이름 정윤서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김 진 근 )선생님
제 목 | 인성교육 |
인성교육의 뜻을 알려주었습니다. 칭찬과 같이 가르쳐 주시고 인성의 바닥부터 가르쳐주셨습니다. 한자, 영어로 선생님의 이름을 가르쳐주셔서 또 새로운 것을 알아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우리의 이름은 어떤 뜻이 있는가? 인성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을까? 등 나에게 질문을 가져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 나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얘기하셨습니다. 제가 듣고 싶은 말이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1. 꿈과 희망: 내가 좋아하는 것을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옛날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복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내가 얼마나 잘살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다시 한번 나에게 묻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효와 선: 효의 뜻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셨습니다. 우리의 가정에 대해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옷, 맛있는 음식 등 나를 도와주어 이 자리에 있다는 게 이해되었습니다. 나를 도와준 보호자가 나에게 준 사랑만큼 돌려주겠다는 바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겠습니다.
3. 가화만사성: 집이 화목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이것을 이루는 것은 ‘나’라고 배웠습니다. 든 사람(지식이 많은), 난 사람(노력을 ᄒᆞᆫ), 된 사람(인성이 바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한 번의 교육 덕분에 나의 인성이 어떤지 생각해보고, 알아보고, 바꾸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2023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옥동초등학교 5학년 8반 이름 성민승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공상국선생님
제 목 | 인성 교육을 받고 나서 |
저는 오늘 인성 교육을 받고 미래에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잘하거나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고 그 꿈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는 좋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책을 평소보다 훨씬 많이 읽어서 지혜를 키워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왜냐하면 선생님께서 지식이 지혜를 키운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자신이 꼭 원하는 꿈을 이루어야 한다고 하셔서 저는 어머니께서 추천하신 의사를 포기할지 고민되었지만 굳이 바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그냥 의사가 되기 우해 더 열심히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상과 포부라는 단어의 뜻을 몰라서 앞으로는 어휘를 많이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같은 양의 밥 두 개 중 한 개에는 칭찬을 하고 다른 한 개에는 욕을 했더니 며칠 뒤에 칭찬을 한 밥에는 고소한 향이 나고 욕을 한 밥은 곰팡이가 피고 썩어버린 실험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친구들, 가족들이 밥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말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2023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옥동초등학교 5학년 8반 이름 성민승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공상국선생님
제 목 | 인성 교육을 받고 나서 |
저는 오늘 인성 교육을 받고 미래에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잘하거나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고 그 꿈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는 좋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책을 평소보다 훨씬 많이 읽어서 지혜를 키워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왜냐하면 선생님께서 지식이 지혜를 키운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자신이 꼭 원하는 꿈을 이루어야 한다고 하셔서 저는 어머니께서 추천하신 의사를 포기할지 고민되었지만 굳이 바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그냥 의사가 되기 우해 더 열심히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상과 포부라는 단어의 뜻을 몰라서 앞으로는 어휘를 많이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같은 양의 밥 두 개 중 한 개에는 칭찬을 하고 다른 한 개에는 욕을 했더니 며칠 뒤에 칭찬을 한 밥에는 고소한 향이 나고 욕을 한 밥은 곰팡이가 피고 썩어버린 실험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친구들, 가족들이 밥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말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