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봉성당 좋은 행사. 겹경사입니다.
그리스토의 성체 성혈 대축일 + 주보 성일 축일 + 주임신부님 영명 축일... 겹경사 사진 한 번 훑어 보겠습니다.
태풍 와도 중국집 배달은 계속되고
비가 와도, 미사와 축하는 계속됩니다.
1. 차라리 시원하고 맑은 하루 입니다.
촉촉하게 나무에 비가 맺혀있습니다. 신부님 말씀대로
" 비가와도, 퇴악볕이더라도, 늘 감사하는 마음이면, 그것으로 행복입니다."
2. 미사 전 엄숙한 기다림의 시간입니다.
3. 성가대...아~ 아 ~ 아~ 오늘 공연(?) 준비 중입니다. 언제나 맑고 고운 소리...감사합니다.
4. 네.... 오늘은 영원한 생명의 빵 먹는 날이기도 하고, 대봉성당 주보 축일이기도 합니다.
5. 단체로 한복 차려입으신 흰 머리 소녀들입니다.
6. 여러해 동안, 보이지 않은 곳에서 대봉성당과 천주교를 위해 봉사하신 분들에 대한 '공로상' 수여 장면입니다.
굉장히 어색해 하시네요...오늘은 크게 박수 받으셔도 됩니다. 할머니~
첫댓글 고맙습니다 그리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공로상을 받으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대봉성당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