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햇살반 친구들이랑 고리 끼우기 활동을 해 보았어요.
지난번에 고리 끼우기를 해 본 경험이 있어서 알록달록 고리를 기둥에 끼워보면서 소근육 힘을 길러 보았어요.
스스로 고리를 끼우고 난 후 칭찬 해 줄 때마다 크기가 다른 고리를 가져와 적극적으로 끼우는 햇살반 친구들이었답니다~^^
[윤호의 집중하는 입 좀 보세요~^^]
[파란 노랑 고리 중 어떤 것이 더 마음에 들까요~?]
[모양 구멍에 맞춰 넣어요]
[콧물이 하민이에게도 찾아왔어요 ㅠㅠ 닦아도 코 밑에 멈춰있는 미운 콧물이에요ㅠㅠ]
[평소 세수하고 손등에 로션을 짜주면 톡톡톡 얼굴을 두드리며 바르는 우리 아린이~ 오늘은 톡톡톡 화장을 하네요^^]
[엄마처럼 예쁘게 립스틱을 발라요]
[피아노 베이비 모델같죠?!]
첫댓글 립만 바르면 옆에서 음파음파 하는 임아린 ,, 원에서도 예쁘데 화장 놀이 하는군요 ~ 😍
메이크업 놀잇감 보자 바로 립스틱을 잡더라구요ㅎㅎ 너무 귀여웠어요~^^
어제 소아과 가는 길에 하원하는 재이를 보고(등원때 종종 봐서 내적 친밀감이 ㅎㅎ) 안녕 재이 맞지 같은 어린이집 동생이야 하고 인사하니 하민! 하민! 하고 이름을 말해줘서 신기했어요 사진 보니 같이 재미있게 놀았군요^^
만나서 반가웠겠어요~~~^^ 재이가 0세반에서 제일 말을 잘 하는 친구랍니다~ 우리 하민이는 당황한 표정이었을것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