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는 채아 도아와 같이 재활용품으로
악기와 장남감을 만들어봤어요!
🐟🐟🐟
도아는 바다 동물 친구들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재활용품 장난감으로
낚시 놀이를 만들어봤어요!!💙
처음에는 만들기에 열심히 참여하지 않더니
바다 친구들과 낚시대와 바다 모양이 보이니
너무 즐거워하며
만들기에 푹 빠졌더라구요!!ㅎㅎ
채아는 기타처럼 연주할 수 있는 악기를 만들고 싶다며
얘기를 해주어서 색종이 색을 정하고 영양제 박스와
투명 페트병을 이용해서 기타 틀을 만들었어요!
중간에 튕길 수 있는 알록달록 무지개 색의
고무줄들을 연결해주고 고정 시켜서 딩가 딩가
작은 소리가 나는 예쁜 기타를 만들었어요~❤️
🌊🪨🪸
파란색, 초록색, 검정색의 색종이를 구겨서
바닷속에 있는 물 색깔과 산호초, 돌맹이를
표현해봤어요!!
🐚🐬🐟🐠
조개, 해마, 돌고래, 물고기 등등
바다 친구들도 채아 도아가 같이
그리고 오려주며 만들기 완료!💙
📸
재활용품들이 남아서 찰칵 찰칵
예쁜 카메라도 만들어보았어요!❤️
엄마는 채아를 찍고 채아는 엄마를 찍어준다며
너무 이쁘게 카메라를 들고 있네요!❤️
딩가 딩가 신나는 연주도 하며 등원을 했어요!❤️
도아는 직접 열심히 만든 낚시 장난감을 어린이집에
가져가야한다니까 집에서 가지고 놀고 싶다며
시큰둥해져서는 너무 속상해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가져가야한다며 타일러서 겨우 등원을 시켰는데
등원해서 반에 들어가자마자 눈물이 터졌다네요,,,ㅎㅎ
아무래도 직접 만든 장난감이다보니
너무 소중해하더라구요!😆
이번에 재활용품 만들기를 하고나서
재밌었는지 재활용품들을 모아서 또 만들자며
신나게 이야기하는 채아 도아에요!ㅎㅎ
항상 좋은 가정 연계 활동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