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오늘은 페이지 119쪽에서 퀴즈 2가지를 골라 그 책의 줄거리와 감상평을 썻다. 내가 쓴 책의 제목 두 개는 괴물, 한쪽 눈을 뜨다와
세상속의 진기한 기록이였다. 우리 조가 쓴 제목을 모아서 한 이야기를 썻다. 나는 여친없조의 이야기가 가장 인상깊게 남았던 것 같다.
3/15
오늘은 성석제의 맛있는 책, 일생의보약이란 수필을 읽어보았다.이 책을 읽기 전에 간단한 학습일기 발표를 하고 이 수필을 읽기 시작했다. 수필을 다 읽고 나서 2가지 문제 맞추기를 하였다. 6번 문제가 내가 쓴 답과 달라서 약간 의아했다. 다음에는 더 분발해서 모든 문제를 맞춰봐야겠다.
3/21
오늘은 읽기의 가치 마무리 수업을 해 보았다. 맛있는 책,일생의 보약 위에 문제를 6가지 풀어보았다. 이 중에서 2번 답이 틀려서 아쉬웠다. '우연히'라니 상상하지도 못한 답이였다. 그리고 마무리 쫑퀴즈를 풀어보았다. 우리 조는 1개를 틀려서 총 9점을 받게 되었다, 찬스를 쓰지 않아서 다행이다.
3/28
오늘은 129-129페이지위 문제 몇가지를 풀어보았다.1~6문제를 풀었다,영어 문장이 다양하게 번역될 수 있는 이유는 높임말을 사용해서이다. 그리고 우리말 문법의 툭징 5가지는 파동,사동,시제 표현 받침이 있다 등이다.
문법 요소의 특징을 알아보았다. 간단한 문제를 풀고 나서 어미,어간,어말어미,관형사형 전성 어미, 선어말 어미등에 대해 배웠다. 어미는 변형이 되고 어간은 변형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어말어미는 마지막 어미이고 관형사형 전성 어미는 전성 어미를 관형사 형태로 바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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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말의 문법요소 중 높임말에 대해서 배워 보았다. 높임말은 높이는 대상에 대하여 객체 높임체, 주체 높임체, 상대 높임체로 나뉜다. 객체 높임체는 목적어나 부사어를 높이고 주체 높임체는 주어를 높이고, 상대높임체는 듣는 상대를 높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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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동표현에 대해서 배워보았다.주동문을 사동문으로 바꿀때 주어는 목적어가 된다. 그리고 새로운 주어가 등장한다. 그리고주동을 나타내는 동사에 이 히 리 기 등을 추가하여 사동표현으로 바꿀 수 있다. 사동표현은 약간 어려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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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동표현과 부정표현에 대해서 배워보았다. 피동 표현은 주어가 어떤 대상에 의해 행동을 당하는 문장을 의미하고, 사동문을 피동문으로 바꾸기 위해서 이 히 리 기 등을 동사 뒤에 붙혀서 만들수 있고, 어지다 되다 게 되다를 붙여서 피동 표현으로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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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말의 문법 요소 마무리를 해 보았다. 공적인 대화에서는 상대 높임말을 쓰고 부정 표현중 안은 의지가 없는 것을 표현하고 못은 능력이 없는 것을 표현한다. 마지막 147쪽 문제에서 첫번째 문장에서 긴 사동은 스스로 빵을 먹는 행동을 의미하고 두번쨰 문장에서 짧은 사동은 엄마가 직접 떠넣어 먹임.
5/23
오늘은 이육사의 청포도란 시에 대해서 읽어보았다. 이 시는 주체가 청포도이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이 시의 주제는 손님을 대하는 마음 같다. 왜냐하면 청포도의 존재가 청포를 입은 그 손님을 위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 같다. 그리고 모시수건도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 같다.
5/24
오늘은 이욱사의 청포도에 대해서 자세히 배워보았다. 7가지 문제를 풀면서 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다. 이 시의 내재적 주제는 손님을 만나서 청포도를 따먹는 것이고 외재적 주제는 일제로부터의 독립을 의미한다. 문제를 풀면서 내재적 관점과 외재적 관점을 헷갈려서 아쉬웠다.
6/7
오늘은 청포도 시에 대한 정리를 했다. 청포도 시의 주제는 조국 광복 염원이다. 특히 청포도 시는 색채어를 많이 사용하였느데 돛단배 같이 흰색 시어는 순수를 의미하고 바다같은 푸른색 시어는 희망을 의미한다. 그리고 손님의 외재적 의미는 광복이고 청포도의 의미는 조국 광복이다.
6/14
오늘은 방을 얻다라는 시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이 시의 특징에는 사투리를 써서 친근감과 향토적인 풍을 나타내는데, 이러한 사투리가 나에게 읽는 것에 재미를 준 것 같다, 그리고 노부부가 살고 계시는 집 안채는 마음으로 쓰고 있다는 것에 약간의 감동을 느꼈다.
6/20
오늘은 방을 얻다에 대해 문제 몇개를 풀어보았다. 내가 생각하는 이 시의 특징은 실제 지명을 사용했다는 것과 시인이 직접 겪은 일을 소재로 썻다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 시의 주제는 농촌에 남겨진 노인들의 마음 같다.
6/21
방을 얻다 시에 대해서 마무리 해보았다. 문제 풀고 칠판에 문제를 썻는데 진광이가 조를 안써놔서 너무 사랑스러웠다. 이 시에서 드러난 사회 문화적 상황은 농촌 공동체의 사라짐과 전통적 가족의 형태와 의미가 사라지고 있다.그리고 주제는 가족간의 정에 대한 감동이다.
8/23
기억속의 들꽃이란 소설을 읽어보았다. 시대적 배경은 1950년대 625전쟁 때이다. 이 소설에는 피란길을 떠난 한 소녀의 이야기가 1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나타난다. 이 소설의 서술자 나 는 만경강 다리 주변에 사는 아이로 주인공을 만나게 될 것 같다.
8/30
기억속의 들꽃 두 번째 수업을 했다. 이제 약간의 복선인 인민군이 등장했다. 그리고 이 소설의 주인공인 명선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이 소설에는 인물의 성격이나 상태를 나타낼 때 간접적 제시를 사용했고 1인칭 관찰자 시점이라 직접적 제시를 사용하지 않는다.
9/5
기억속의 들꽃 3번째 시간이였다. 이번 페이지에서는 명선이에 대한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시작되었다, 명선이가 숨겨두었던 금가락지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명선이가 전쟁중에 겪은 아픈 기억이 드러났다.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는 굶겨서 명선이를 쫒아내려 한다.
9/6
기억속의 들꽃 거의 막바지에 들었다.명선이가 갑자기 어머니에게 금반지를 주었는데, 어머니는 금반지를 더 받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명선이의 아버저는 명선이에게 호통을 쳤다. 그러나 명선이는 집에서 탈출했고, 여자라는 정체가 밝혀졌다.
9/19
오늘은 한글의 세계 이해하기를 해보았다. 한글의 다양한 특징중에서는 창제자의 본명 창제원리 받침 유무 그리고 표음 문자등이 있다. 그러고 한글은 한자와 달리 정서나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다.그리고 선화공주에서 한자 표기 방법은 매우 불편해 보였다.
10/10
한글의 세계 이해하기 수업을 오랜만에 해보았다.한글 글자의 구성에는 자음과 모음이 있고 이는 각각19개 21개이다.자음의 발음의 기본적인 구조는 이응이다.이에 예외되는 기역 디귿 시옷 등이 있다. 키윽의 발음이 기역과 다르게 표시되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10/18
오늘은 한글 모음에 대해 배워보았다.모음은 초출자와 재출자와 단모음 이중 모음으로 나뉜다, ㅟ ㅚ 가 발음할떄 입모양과 혀가 변하지 않는다니 정말 개소리다.무슨 생각으로 쓴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참 아이러니했던 수업이였다.
4/18
4/9일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5시쯤에 집을 나섰디. 이 날 아침은 굉장히 쌀쌀해서 추워 죽을뻔했다. 학교를 출발해서 6시쯤에 김포공항에 도착하고, 나와 내 친구 몇명은 공항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웠다, 공항에서 출발이 30분정도 지연되어서 제주공항에 조금 늦게 도착했다.도착한 후에 빠르게 공항을 빠져나와서 인솔자 선생님을 만나고, 버스에 타서 제주 4.3평화공원에 갔다.이 공원에는 4.3사건은 제주도에서 일어난 주민 학살 사건이다.이 사건은 역사 시간에 배워서 아는데,그 추모자들을 기리는 추모지의 현장에 가보니까 뭔가 마음이 숙연헀다.다음에는 녹차밭 옆에있는 카트장에 가서 카트를 탔다. 카트레이싱은 재밌긴 했는데 내가 고른 차가 똥차라 몇번 가다가 멈춰서 아쉬웠다. 카트레이싱을 끝내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황금성이란 식당에 갔는데 돼지 두루치기에서 아무 맛도 나지 않았다,뭔가 시설도 이상하고 그닥 만족스럽지는 않았다.다음에는 성산 일출봉에 갔다,제주도의 상징과도 같은 이 산은 해발고도가 그리 높지 않은데, 등산로가 꼬불꼬불해서 올라가는데 좀 힘들었다, 그러나 정상에 도착해서 부는 시원한 바람이 좋았다.그러나 다시는 올라가고 싶지 않은 산이였다. 산을 오른 다음에 섭짘코지 해변에 갔다. 정말로 전망이 좋은 곳이였다, 노을과 함께 사진이 정말 잘 나왔던 곳이였다 숙소에 도착하고 석식을 먹었다. 특히 이 날먹은 석식이 제주도에서 먹은 치킨 빼고 유일하게 맛있는 밥이였다, 둘째날에 6시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방을 나와 아침을 먹었다, 아침을 다 먹고 옷을 갈아입고 나서 버스에 탔다,처음 일정은 우도 가는 항구 옆에 있는 제트보트였다.다른 보트와는 다르게 내가 탄 보트는 운전사 형이 거칠게 운전해서 매우 재밌었다, 머리가 다 젖긴 했어도 재밌었다. 다음에 메이즈랜드에 가서 미로를 통과해봤다.오른쪽만 가는 수법을 써서 돌 미로를 통과했는데, 어떻게 통과했는지 모르게 신기했다.다음에 메이즈랜드 식당에서 역시나 맛없는 비빔밥을 먹고, 용눈이오름에 갔다, 바람이 너무 심하게불어서 안경이 날라가고, 모래가 날아와서 너무 따가웠다,긔고 다음엔 바로 아래 있는 레일바이크를 탔다, 레일 바이크가 반자동인지도 모르고 신나게 페달을 밞았는데, 모두 헛수고였다, 힘을 다 빼서 죽을 거 같은 라이딩이였다, 다음에 다이나믹메이지란 실내미로에 갔다, 힘들긴 했는데 재밌었다. 일정이 다 끝나고 숙소에 갔다, 방에 가서 게임을 하고 치킨을 시켜먹었다, 이 날 시켜먹은 뿌링클 치킨이 엄청 맛있어서 신기했다, 다음날 사려니 숲길에 간 다음에 불고기 전골을 먹었는데 물에세 세재 냄새가 나서 토나올 뻔했다. 다음에 이오태우 해변에 가서사진을 찍고, 공항에 가서 서울로 출발했다, 그리고 흔들리는 비행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집에 돌아가보니 힘들기는 했지만 재미있던 여행이였다.
8/16
여느때와 같이 온도가36도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한 주였다. 역시나 나는 아침부터 수학 학원에 가서 숫자에 찌든 삶을 살고 있었다.역시나 고등학교 수학은 어려웠다. 아마 집합인가 명제를 배우고 있었을 때다. 그러던 중 갑자기 핸드폰에서 진동이 울렸다. 카톡이 온 것이다. 메가 박스 티켓으로 영화를 볼것인지 불어보는 카톡이였다. 나는 이를 촉매로 삼아서 문제를 광속으로 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이 효과있을리가 없었다. 그러나 이 시련을 극복하고 나는 3시에 수학학원을 나왔다, 다시 집에 와서 지갑, 가방등을 챙겨놓고 씻기 시작했다, 영화는 7시였지만나는 괜찮을 줄 알고 4시 반쯤에 3411버스를 타고 코엑스 메가박스로 향했다. 영화를 보기전에 사촌누나와 밥을 먹고 짧게 쇼핑을 할 계획이였다. 나는 아쿠아리움쪽 작은 식당에서 초밥을 먹고 일본의 돈키호테를 모방한 삐에로 쇼핑으로 향했다,가게에 들어서자 매캐한 냄세 때문에 머리가 조금 아팠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른채 지하 매장으로 갈려했던 순간 사람들이 불이 났다며 나를 막아세웠다, 매장을 나와 식당가 앞 복도를 보니 흰 연기가 자욱했다.나는 일사분란하게 코엑스 건물을 빠져나와 밖에서 불이 꺼지기를 기다렸다, 내가 119에 전화해보니 불은 이미 진압됫고, 이제 안전하다는 말이 들여왔다, 결국 마지막에는 무사히 영화를 보고 나왔다,
10/4
일단 국어공부는 딱히 어렵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추석 기간동안에 국어공부를 다른것보다 열심히 하지 않게 되엇다, 국어 공부의 시작은 역시나 책을 읽는 것이다. 국어 시험은 항상 책을 열심히 읽고 외우면 90좀 이상은 나오기 떄문이다, 국어 A에서배웠던 광고와 설득 부분에서 중요하게 공부했던 부분은 담화 부분이였다, 상황맥락 이야기 맥락의 구성,고려할 점을 중요하게 공부했다,국어 B에서는 당연히 기억속의 들꽃 소설과 한글의 특징이였다, 국어는 다른 과목보다 자신감이 있는 과목이였기에 다른 과목보다 편하게 공부했던 것 같다, 시험을 본 날에는 과학 때문에 긴장이 조금 되었다. 시험을 본 후에는 서술형 마지막 문제가 걱정되기는 했지만 알고보니 정답이여서 다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