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그렇지요 ?
요즘 아이들......진짜 재수 없지요 ?
30대 중반인데...........요즘 아이들.......진짜 재수 없습니다.
혼자서는 ㅈ도 아니니깐...
항상 여럿이 모여서 그럽니다.
전 그게 더 화가 나요.
어른들이 있건 말건 그냥 담배 물고 큰 소리로 떠들고 그럽니다.
오히려 어른들에게 보란듯이 담배피면서 째려보고 ....과시 하지요.
혼자서는 ㅈ도 아니니깐...
항상 여럿이 모여서 이런 짓을 합니다.
진짜 주먹이 불끈 쥐어 집니다.
터널안에 있는 소화기를 꺼내 분사하고 도망치는 고딩들도 제가 겪어 봤구요.
예의라고는 눈꼽만치도 없지요.
그렇다고 체벌에 찬성 하는 것은 아닙니다.
체벌보다 더 무서운 것은 바로 학교내의 규칙 강화 입니다.
법을 강화해서 강력한 처벌을 해야지만 부모님이나 학생들이나 꼼짝달싹 못하는 것이지요.
선생님에게 대들면....."벌점"으로 대신 하면 됩니다.
벌점이 쌓이면 정학 주고.....그래도 말 듣지 않으면 과감히 퇴학 시키면 됩니다.
선생님의 지시에 불응하면 경고 주고...(경고 3번 정학)
선생님에게 욕을 하면 곧바로 정학 주고.
선생님의 몸에 손을 대면 퇴학 주면 됩니다.
학교 규칙, 법이 약하니깐....
학생들이 선생님 알기를 개같이 알고
선생님 알기를 개같이 아니깐
이땅의 어른들을 더욱더 깔보고 무시하는 것 아닙니까 ?
진보세력들......
대안도 없으면서
무조건 학생들 인권만을 생각 합니까 ?
학생이 담배피다가 교감 선생님에게 걸려 담배를 압수 한게 이게 잘못된 행위 입니까 ?
선생님으로써 너무나도 당연한 것인데...
그 학생은 내 담배 내놓으라고 하면서 교감 선생님을 폭행 했습니다.
진보세력들은...
그 학생이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
이게 당신들이 말하는 인권 입니까 ?
남학생들이 군인을 집단 폭행하고...
남학생들이 또래 여학생들 집단 강간하고..
이게 당신들이 말하는 학생들의 인권 강화인 것입니까 ?
그래서......이 세상이 좋아지고 있나요 ?
이러다가 더 큰 사고가 일어 납니다.
지금 30대 중반의 어른들...
요즘 아이들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 분노가 폭발하면......서로 싸움 나고....누군가 죽어 나갈 것입니다.
이거 아주 심각한 문제 입니다.
아니면....
진보세력들이 학생들도 담배피고, 술먹게 해 주라고......
정권을 향해...정치권을 향해 부르짖던가요 ?
아무른 대안도 없으면서 무조건 학생들의 인권만을 보호해 줍니까 ?
담배피게 해 주는게 학생들의 인권 강화인 것입니까 ?
최소한 우리때는 담배피는 애들 소수에 불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학생들 절반 이상이 담배 핍니다.
개나소나 다 담배핀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의 싸가지 없는 행동...
이거 진보세력이 만든 것입니다.
인권 부르짖다가...
학생들의 행동만 더욱 싸가지 없게 만든 것입니다.
이거 방치하면....더 큰 사고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여학생들 집단 강간이 번번히 일어나게 될 것이고
어른들을 집단 폭행하는 일 또한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이건 시작에 불과 합니다.
첫댓글 아고라에서 퍼온 글입니다
아직까지 처벌에 대한 논쟁을 많은데.. 답이 없네요..
그나마 지금이라도 어느정도 기준을 마련한 곽교육감의 정책이 좋다 머 이정도?
몇십억 받아 먹고 감빵에 들어가 있는 늙은 그 놈 보다얀 백배 낫지요
최소한 4개 이상의 주장을 가지고와야 더욱 풍부하게 사고할수 있고 토론(이왕이면 우리 카페여러분들하고 여기에 대해서 토론하고 싶네요)할수 있을것 같다 오랜만에 좀 도배했습니다
공정성을 위해 찬성쪽 2개 반대쪽 2개씩 가지고 왔는데
주제넘게 행동했다면 찬성,반대쪽 1개씩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이왕이면 아고라에 가셔서 이 글 밑에 달린 댓글들도 보셧으면 합니다
인권과 존중을 같은것으로 이야기 하니.. 엉터리 주장이 될수 밖에..
인권(human rights, 人權) :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서 당연히 인정된 기본적 권리
이 기준을 각자가 인지해야할듯합니다. 자유를 넘어 방종이 되버린 이 시점에서 벌어진 일이 아닐가합니다.
人之常情(인지상정) :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보통(普通)의 인정(人情), 또는 생각
易地思之(역지사지) : 처지(處地)를 서로 바꾸어 생각함이란 뜻으로, 상대방(相對方)의 처지(處地)에서 생각해봄
학칙과 교칙이 문제 자체라면 고치면 될것이고 보통의 학칙과 교칙이 존재한다면 과연 지금의 문제가 도래될가요?
입시란 서열문제로 인해 교실은 배움의 장이 아닌 가진자의 자식들과 그 이권을 둘러싼 눈치보기로
변해버렸는데... 지금이라도 손을 보고 싶으면 벌칙이니 반성문이니 그런 소소한 눈치보기식 해결보단 근본적인 인권교육을 해야할듯합니다. 어른(선생)도 애(학생)한테 배울게 있으면 배운다는 마음으로 다가가고 애들은 어른의 가르침을 머리가 아닌 몸과 마음으로 교육을 해야할듯요..
체벌이란 정당히 될 수 없다는 분들도 있지만 모욕이 아닌 각자의 보편적 올바른 행동이 아닌것에 대한 당연한 체벌이 필요할듯합니다.
누구든 놀고 싶고 누구든 짱 먹고 싶고 누구든 1등 하고 싶은 현실에서 온라인 상태가 아니 현실의 자각과 인지상정과 역지사지의 배움의 마음이 없다면 당연히 가르쳐야한다고 보는 입잡입니다.
교육에는 인성교육이 최선입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라 합니다. 어른들의 모습, 상태가 투영된 것이죠. 당연히 어른도 죽을 때까지 배우고 반성하며 살아야 합니다. 애들은 그냥 어른을 보고 배우죠. 아이들을 나무랄 것이 아니라 어른들이 고쳐야 합니다. 몸이 자라 자연히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어른다워야 하는거죠. 아이들이 보고 배울 것이 없으니 반항하고 빗나가고 스스로를 망치는 절망감을 표현합니다.
음저는 시사에 관심많은 고3입니다. 다른 지역 학생들은 모르겠지만 저희 학교 얘들은 공부잘하는얘들이랑 담배피는얘들이랑도 다잘어울리고 선생님들이랑도 다같이 장난치고 체벌해도 반항하는 학생 없는데..ㅋㅋ 재 친구들중에 공고(실업계)다니는 애들도 있는데 담배피는거 자랑스럽게 생각안합니다. 오히려 끊으려는 얘들도 있습니다. 뉴스하나만 보고 모든아이들이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기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저런얘들도 있지만 공부는 못하지만 각자 생각있고 꿈이있는 얘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