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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국어 국가직 9급 기출문제> 적중! |
1. 한자 성어 정답 ‘읍참마속(泣斬馬謖)’
- 정원상 국어 교수가 가장 좋아하는 한자성어라고 수업 시간에 늘 하는 말임. 대의를 위해 서는 사사로운 정을 버려야 한다고 학생들에게 조언함.
2. 국가직 파이널 대비 강의 때 강조했던 내용이 많이 출제되었음.
카페에서 사실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음.
① "어법 문제 반드시 꼭 나온다." - 출제됨.
② "품사와 문장 성분 문제 꼭 나온다." - 특히 강조했던 ‘보조사’ 문제가 나옴.
③ "비문학에 꼭 나오는 단어 문제 꼭 나온다."
- 특히 ‘적(的)’관련 단어 자료 나누어 주었는데 시험에 출제됨.
④ "글의 전개 방식 문제 꼭 나온다." - ‘예시, 분류, 서사’가 시험에 출제됨.
⑤ "비문학 전개 순서 문제 꼭 나온다."- 출제됨.
⑥ "핵심 이론 총정리 중 <문학 작품 감상의 관점> 강조함"
- ‘내재적 관점’이 그대로 출제됨.
⑦ "문법 꼭 나온다." - 그 중에서 ‘어간(語幹)은 의존 형태소이지만 실질 형태소이다.’를
수업 시간에 항상 강조했는데 그대로 출제됨.
⑧ "현대시의 이해 꼭 나온다." - 한용운 시가 출제됨.
⑨ "관용 표현 꼭 나온다." - ‘손’ 관련 관용 표현이 그대로 출제됨.
⑩ "어문 규정 꼭 나온다." - 맞춤법과 표준어 문제 출제됨.
3. 이그잼에서 시험 직전 강의했던 <어휘 특강> 수업 시간에 했던 문제 유형이 다수 출제
되었음.
최근 ‘사전적 의미, 문맥적 의미’를 묻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는 경향에 비추어 볼 때, 매우 적절한 수업임을 입증함.
4. <갈무리 모의고사> 1회 1번 - 사전 배열 순서 문제 (국가직 9급 적중)
5. <갈무리 모의고사> 7회 14번 - 한자성어 '읍참마속' (국가직 9급 적중)
6. <갈무리 모의고사> 9회 5번 - 표준어 ‘흉칙하게’ (국가직 9급 적중)
『天衣無縫 정원상 국어』 (cafe.daum.net/jwskorean)
<2012 국어 국가직 9급 이것만은 꼭 나온다!> |
1 |
표준어 개정 39개 등 맞춤법과 표준어 |
<적중> |
2 |
어법 문제 |
<적중> |
3 |
띄어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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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표준 발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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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로마자 표기법과 외래어 표기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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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한자 성어 |
<적중> |
7 |
고유어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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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한자어 의미 |
<적중> |
9 |
한자의 독음과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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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속담과 관용 표현 |
<적중> |
11 |
품사와 문장 성분 |
<적중> |
12 |
국어의 특징과 음운 체계 |
<적중> |
13 |
음운 현상 - 구개음화, 모음조화, 사잇소리 현상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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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보기>의 조건 부과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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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안내문> 고쳐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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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비문학에 꼭 나오는 단어 |
<적중> |
17 |
글의 전개 방식 |
<적중> |
18 |
비문학 전개 순서 |
<적중> |
19 |
현대시의 이해 |
<적중> |
20 |
고전시가의 이해 |
[2012 국가직 9급]
17. 밑줄 친 한자 성어의 쓰임이 옳지 않은 것은?
① 민족을 위해 어떤 일이든 견마지로(犬馬之勞)를 다하겠어요.
② 조직의 발전을 위해 읍참마속(泣斬馬謖)의 심정으로 감싸 안아줘요.
③고생하다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에 풍수지탄(風樹之嘆)을 금할 수가 없어.
④ 자존심 강한 그이지만, 모르는 것이 있을 때는 불치하문(不恥下問)할 줄 알아.
[갈무리 정상 국어 모의고사 7회]
14. ㉠~㉢에 들어갈 한자 숙어나 고사 성어가 바르게 연결된 것은? (난이도 중. 규범문법. 한자성어)
․ TV토론 중에 발표자는 ( ㉠ )한 주장을 해서 빈축을 샀다. ․ 저 공무원은 융통성이 없고 고루한 생각만 고집하니 ( ㉡ )일세. ․ 지도자는 ( ㉢ )의 심정으로 비리척결의 단호한 의지를 가져야 한다. |
㉠ ㉡ ㉢
① 牽鋼附會 刻舟求儉 泣斬馬謖
② 牽强附會 刻舟求儉 泣慙馬謖
③ 牽强附會 刻舟求劍 泣斬馬謖
④ 牽鋼附會 刻舟求劍 泣慙馬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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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국가직 9급]
14. 다음 작품을 내재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는 것은?
눈은 살아 있다. 떨어진 눈은 살아 있다. 마당 위에 떨어진 눈은 살아 있다.
기침을 하자. 젊은 시인(詩人)이여, 기침을 하자. 눈 위에 대고 기침을 하자. 눈더러 보라고 마음 놓고, 마음 놓고 기침을 하자.
눈은 살아 있다. 죽음을 잊어버린 영혼(靈魂)과 육체(肉體)를 위하여 눈은 새벽이 지나도록 살아 있다.
기침을 하자. 젊은 시인이여, 기침을 하자. 눈을 바라보며 밤새도록 고인 가슴의 가래라도 마음껏 뱉자.
- 김수영, ‘눈’ - |
① 시인의 의지적 삶이 곳곳에서 느껴져.
② ‘눈’과 ‘기침하는 행위’의 상징성이 뚜렷이 부각되고 있어.
③ 시인은 죽음조차도 별로 두려워하지 않았던 사람인 것 같아.
④ 4ㆍ19 혁명 이후, 강렬한 현실 인식에서 나온 작품인 것 같아.
[갈무리 정상 국어 모의고사 6회]
20. 다음은 이 시를 읽고 난 독자들의 감상이다. 작품을
절대론적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은 것은?
(난이도 중. 문학. 현대시)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아 누구던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 유치환, <깃발> |
① 전체적으로 4음보격이 주를 이루나, 감정이 고조되는 부분은 2음보 혹은 3음보격을 유지함으로써 비탄, 회의의 감정과 비장미를 고조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군.
② 해원을 향해 휘날리지만 깃대에 매달려 펄럭이기만 할 뿐, 해원을 향해 날아갈 수 없는 깃발은 인간의 근원적인 한계에 대한 비애를 형상화한 것으로 볼 수 있어.
③ ‘깃발’이라는 구체적 사물을 ‘소리 없는 아우성’, ‘순정’, ‘백로처럼 날개를 편 애수’,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 등 추상적 관념어로 비유하고 있는 것이 이 시의 특징이야.
④ 해원, 물결, 백로 등의 시어를 통해 시적 배경이 바닷가임을 쉽게 상상할 수 있는데 이는 아마 어린 시절부터 바닷가에서 자란 시인의 고향 체험이 이 시를 쓰게 된 계기가 된 탓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