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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1월팸 포스팅(후기) 스크랩 <부산맛집> 귀 없는 도자기를 구경할 수 있는 풍경있는 토암선비식당
모실 추천 0 조회 263 11.11.11 20:1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부산맛집> 귀 없는 도자기를 구경할 수 있는 풍경있는 토암선비식당

 

 

토암선비식당은 부산시 기장군 모범식당으로

토암도자기공원내에 있으며 식사 뿐만 아니라 국산차를 마시면서

주변 풍경을 감상하고, 귀 없는 도자기도 구경할 수 있는 식당이다.

 

 

 

식당 바로 옆에는 귀가 없는 도자기들의 가득하다.

 

 

식당에 도착 후 선비식사인 "토암정식"을 주문했는데

한상 가득한 것이 군침이 돈다.

 

 

부산 기장이 바닷가라서 그런지 밑반찬에는 미역줄기, 파래 등

해조류가 많은 것이 건강에도 무척 좋을 것 같다.

 

된장국도 얼큰하니 맛이 있고, 조기와 부침개도 맛이 있어서

손이 자꾸 가고, 가족들끼리 먹기에 좋을 것 같다.

 

갈치조림은 제주도 갈치만큼은 맛이 없지만 씹는 맛도 괜찮고

 해조류가 또 있어서 맛이 그만이다.

대부분 밑반찬이 깔끔하고 맛도 괜찮다.

 

정식에 걸맞게 밑반찬은 많은 편이다.

잡채도 맛이 있었지만 김을 작게 자르지 않고 크게 나온 것이 특이하다.

 

 

 

 

 

김에 멸치와 톳을 싸서 한 입 먹어 보았는데

바다냄새가 물씬 풍기는 것이 맛이 너무나 좋다.

 

 

토암선비식당 메뉴

식사뿐만 아니라 식당 밖에 풍경도 너무 좋아서

대추차, 쌍화차, 유자차, 솔잎차 등을 마시면서

대변항을 바라보는 것도 또 하나의 기쁨이다.

 

 

 

토암선비식당 : 051)721 - 2231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521-1

 

 

 

식사후 차를 마시든지, 아니면 차를 시켜서 천천히 마시면서

 대변항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 장소이다.

 

 

조그마한 항구에 등대가 4개나 있다.

역시, 부산은 항구도시인 관계로 등대도 많은 것 같다.

등대가 바닷가나 섬 같은 곳에 설치하여 배가 항해하는 목표를 알려주듯이

부산도 "부산관광컨벤션뷰로" 주관으로 부산 관광 목표를 잘 설정하여

성공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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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9 08:41

    첫댓글 토암선생의 못듣는 심정을 표현한 도자기들입니다.

  • 작성자 11.11.20 21:52

    토우들도 감상하고 맛나게 먹었던 곳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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