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주민 한분이 카톡으로 사진 한장이 왔다. 장산의 폭포사 화장실이 비만오면 물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여 어제 비가 왔기에 오늘(수)아침에 찾아갔다. 1.천정에는 빗물이 스며들어 떨어져있고 2.바닥에는 빗물때문에 검은 반점이 생겼고 3. 그위를 보니 몇초당 한방울씩 물이 떨어졌다. 4.화장실바닥에 물이 안빠져 흥건하고 5.그 고인물을. 차량 운전할때 윈드브러시로 다른데로 옮기고 있고 6.비가오니 누전이 되어 전등이 많이 터졌다...7.화장실내부에도 배수구가 제 역할을 못하니 물이 잘 안빠져. 비가올때 물론 그 다음날에도 화장실바닥이 흥건하여 미끄러워 어르신들이 자칫 미끄러지면 위험한 경우가 생길것이다. 20여년동안 한번도 리모델링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입구의 화장실은 깨끗하고 물빠짐이 좋은데..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화장실에 관심을 가져야 할것이다.
첫댓글 관리가 엉망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