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교육청 학생기자단이 여러 학교들의 각각 다른 특징을 살펴보기 위하여 각자 다른 지역, 다른 학교인 것을 특징으로 10명의 학생들이 기사를 썼다. 학생기자단 8조의 모둠원들이 학교가 다 다른 점을 이용해 각 학교별 대표 구역을 취재해 학교에 대한 정보와 학교별 차이점을 알릴 수 있다 먼저 인천 고잔고등학교 의 기사이다.
인천 고잔고등학교의 정문을 들어서면 2층 체육관으로 가는 통로에 전광판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전광판엔 1학년부터 3학년 모든 반의 급훈이 나옵니다. 급훈뿐만 아니라 학교가 추구하는 방향과 교훈도 나옵니다. 학생들은 매일 등교하며 다른 반의 급훈은 무엇인가 구경도 하며 개성 있는 급훈을 통해 웃음도 얻습니다. 인천 고잔고등학교에 있어 전광판은 대표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장아윤 기자
두 번째로 인천 국제고등학교 의 기사이다.
인천국제고등학교의 대표 구역으로 불리는 곳은 바로 콜로세움이다. 실제 콜로세움과 생김새가 유사한 이곳은 학교에서 24시간을 보내는 많은 인국인들의 쉼터로 쓰이며,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친구들과의 추억을 남기기도 한다. - 오승현 기자
세 번째로 인천 남동고등학교 의 기사이다.
인천남동고등학교의 포토존은 1층 전신거울이 있는곳과 본관과 후관 사이가 있습니다. 또 나무들이 많이 모여있는 운동장도 남동고의 포토존입니다. - 오성윤 기자
네 번째로 도림 고등학교 의 기사이다.
다음은 변방에 작은 도림 고등학교이다. 도림 고등학교는 위치, 주변 자연환경, 좋지 않은 학교시설 등 다양한 요인 때문에 포토존이 없을 것 같지만, 운동장 별관 방향에 큰 벚꽃나무 아래 정좌는 고등학교 3년을 마치기 전 꼭 한번 사진을 찍어야 하는 곳이다. 벚꽃이 만개한 4월 그곳에서 찍은 사진 하나로 학업의 스트레스를 말끔하게 해소할 수 있을 정도로 꽤나 아름다운 곳으로, 배년 봄마다 사진을 찍으려는 학생들이 줄을 설 정도로 인기 있는 장소이다. - 문영준 기자
다섯 번째로 박문 여자고등학교 의 기사이다.
박문여자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일명 포토존이라고 칭해지는 곳은 바로 본교 정문이다.
천주교 재단의 학교답게 중앙에는 성모상이 서 있으며 그 옆 흔들의자에서는 점심시간마다 학생들의 수다가 피어난다.
학교의 모습이 잘 담기기도 하고 예쁘게 조성되어있는 배경 덕분에 체육대회나 각종 교내 행사를 할 때면 반마다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최상아 기자
여섯 번째로 인천 여고등학교 의 기사이다.
인천여자고등학교는 11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인천여고에는 110년 동안의 학교 변천 과정을 그대로 담은 '연혁관' 이 있다. 이 '연혁관' 은 인천여자고등학교의 오랜 역사를 알 수 있도록 정리되어있는 공간이다. ‘연혁관’을 통하여 오래전 교내에서 무슨 활동을 하였는지, 어떤 모습이엇는지를 알 수 있도록 사진, 바뀌기 전 교복들 등 근대부터 현재까지의 학교 변천 과정을 그대로 담고있다. 이 ‘연혁관’은 1세기가 넘는 세월속 인천여고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대표기관이라고 할수있다. - 김민서 기자
일곱 번째로 인천 영종고등학교 의 기사이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 영종 고등학교에 있는 대표 구역은 항상 등교할 때마다 지나치는 길목에 있다.
그 등굣길에는 식물 사랑 자율동아리에서 학생들과 선생님이 직접 심으신 꽃, 과일, 채소를 포함한 식물들이 있다.
그래서 동아리 부원들은 물론 모든 학생들이 아침에 등교하며 해바라기, 상추, 방울토마토 등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학교에서 공부에만 지친 학생들에게 식물을 직접 키우고 그 식물로 김장, 봉숭아 물들이기 등 학교에서 체험할 수 없을 법한 체험들을 하게 함으로써 조금이나마 학생들에게 마음의 쉼터를 만들어주는 것 같다. - 이채은 기자
여덟 번째로 정석 항공 과학고등학고 의 기사이다.
인하대학교 후문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의 자랑인 실습장이다.
정석항공 과학 고등학교에는 다른 특성화고와 다른 항공 특성화고로 기본적인 실습 시간으로 과마다 배울 수 있는 전공 시간이 다른데 이 실습장은 지금은 쓰이지 않고 옛날에 실제로 쓰이던 진짜 비행기 엔진의 심장이 있는 실습장이다.
학생들은 비행기 모형을 만들고 실제 프로펠러, 엔진, 회로 등을 설계하여 모형 비행기를 제작, 날려볼 수 있고 대회도 나갈 수 있다 또한 비행기 엔진을 직접 뜯어보며 점검, 분해 등등을 해볼 수 있는 정석항공 과학고등학교의 자랑이다.
- 김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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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로 인천 하늘고등학교 의 기사이다.
인천시 중구 영종도에 위치한 자율형사립고인 인천하늘고등학교에는 다양한 장소가 숨겨져 있다. 많은 추억을 위해 마련된 장소들은 계절을 불문하고 사진을 찍는 학생들로 가득 찬다. 대표적인 장소로는 하늘고의 꽃이라 자부할 수 있는 ‘주작대로’, ‘아고라’, 그리고 운동장이 있다.
주작대로는 학교 본관 중심을 가로질러 설치되어있는 계단으로, 하늘고의 상징인 주작을 본 따 학생들이 작명하였다. 이곳은 격식을 갖춘 사진을 찍기에 용이하여 졸업사진에 매년 빠지지 않고 올라가는 사진의 장소 중 하나이다.
두 번째 장소는 아고라로, 본관의 A동과 B동 사이에 위치한 광장이다. 이곳 역시 다양한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반 단체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
세 번째 장소는 운동장으로, 푸른 잔디가 넓게 깔려있기 때문에, 생기있는 사진을 원한다면 단연 운동장이 최고라 할 수 있다. 운동장의 묘미는 바로 4월에 펼쳐지는 벚꽃 풍경이다. 봄이 늦게 시작하는 영종도의 특성상 하늘고의 벚꽃 역시 4월 중순 즈음 만개하는데, 운동장을 둘러싸고 만개하는 벚꽃 풍경은 장관이라 할 수 있다. 벚꽃이 피는 날이면, 학생들은 모두 선생님들을 모시고 추억을 남기러 나가곤 한다. - 박채연 기자
마지막 으로 인천 해송고등학교 의 기사이다.
인천해송고는 현재 인천 송도에 위치한 여자고등학교이다. 외관상 유리창으로
덮여있으며 푸른 잔디 운동장으로 학생들 사이에서도 학교의 외관상 모습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학교의 장점으로 따로 별도의 포토존을 만들지 않아도 돼 하여 해송고의 포토존은 학교의 모습을 배경으로 한 잔디 운동장 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체육대회 때 각자 반티를 입고 학교 앞 잔디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우정 사진을 찍는 것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해송고 2학년에 재학 중인 고○○양은 "아무래도 학교 건물의 모습이 예쁘고 그 앞 푸른 잔디로
덮여있는 운동장에서 친구들과의 우정 사진을 찍는것은 즐겁고 제 학창시절의 사진으로 평생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아 포토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좋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체육대회 때 각자 다른 반 친구들과 서로 다른 반티를 입고 예쁘게 꾸민
친구들의 모습을 찍는 것은 평소와 달리 더 재미있죠(웃음)"
이로써 해송고 학생들의 반응은 무척 좋고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포토존이다. - 이세은 기자
이것으로 인천광역시 학생기자단 8모둠의 10명의 기사를 봤다. 이 기사를 본 학생들이 본인들의 각 학교의 특징들을 알아보자
했음이 이 기사의 취지이다.
인천고잔고등학교 장아윤
인천국제고등학교 오승현
인천남동고등학교 오성윤
도림고등학교 문영준
박문여자고등학교 최상아
인천여자고등학교 김민서
인천영종고등학교 이채은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 김준수
인천하늘고등학교 박채연
인천해송고등학교 김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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