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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여행> 바다불꽃축제가 열리는 일출 일몰의 명소 왜목마을
당진 왜목마을에 있는 오작교 모습이다. 오작교 칠석이야기로 견우와 직녀는 칠석날이 되면 까마귀와 까치가 만든 오작교를 건너 서로 그리던 임을 만나 1년 동안 쌓았던 회포를 풀고 다시 헤어진다고 한다. 당진 왜목마을은 아침 일출을 시작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이 여행객들의 발걸움을 붙들고 일상에 찌든 심신을 훌훌 털어버리기에 좋은 곳이다.
모든 고민과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한가롭게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신발도 벗고 조용한 서해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바닷가 풍경이 아름답죠^^^ 견우직녀가 만나는 당진 왜목마을에서는 칠월칠석을 기리며 오래전부터 우리 어머님들의 칠석날이 되면 정한수 한 그릇 정갈하게 떠 놓고 가족의 안녕과 건강을 위해 정성으로 빌었다. 이런 칠월칠석의 의미를 기려 이웃이 서로 화해하고 모든 인류가 화합하는 날이 되었으면 하는 의미에서 바다 불꽃축제를 하고 있다.
당진에서는 하늘에 수 놓은 꿈, 바다에 띄우는 희망이라는 부제로 해와 달이 바다에서 만나는이 곳 왜목마을에서 사랑이 이루어지고, 이웃 모두가 하나되는 문화축제를 개최하고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해와 달의 만남 & 바다 불꽃 축제 기간/장소 : 2012. 8. 4 ~ 8. 5 / 당진 왜목마을 http://www.왜목해와달의만남.kr/shop_main/main_body.htm
당진 왜목마을은 서해바다에서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축제기간 동안 당진 9경에 중에 하나인 제 1경 왜목일출도 감상해 보세요.
오작교를 지나면 이렇게 친구사이도 가까워 집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또는, 친구끼리 당진 왜목마을에서 펼쳐지는 "해와 달의 만남 & 바다 불꽃축제"에 많이 놀러 오세요.
바닷가에서는 텐트를 치고 재미있게 놀고 있다. 올 여름 피서는 당진 왜목마을로 와서 축제도 보고 해수욕도 하고.....
오작교는 왜목마을 앞 바다는 천상의 은하수를 의미하고, 이 다리는 견우와 직녀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상상의 다리 "오작교"를 상징하는데 이는 왜목을 찾는 이들의 사랑과 행복이 영원히 지속되길 기원하는 뜻에서 조성하였다.
어린이들도 물놀이 하기에는 안성마춤이다. 모래사장이 완만해서 위험하지도 않고, 해수욕 하기도 정말로 좋은 곳이다.
꼬마아가씨!!!!! 너무나 시원하게 보이죠^^^ 파도소리가 들리는 바닷가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으니...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올 여름 무더위가 사라져 버리는 것 같다.
모래찜을 하고 있는데....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 가슴쪽을 보며는 여자요....아래쪽을 보며는 남자요.... 친구들과 젊었을 때 함께하는 추억이 참으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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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실의 여행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모실
첫댓글 윽 모래찜질하는 분의 정체가?
식스팩이 멋지게 조각되었네요^^
자세히 잘 보셔야 합니다.
휴가가 기다려지네요..
아고야 아침부터 시원한 풍경을 보았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아침부터 바닷가로 무한정 빨리
려서 물속에 풍겅 뛰어가고 싶은데요
여름에는 바닷가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물놀이하는 어린아이들의 천진함에 시선이 머무는군요.
날씨가 무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