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오느라고
많이도 힘들었겠다
그래 이만하면 잘한거야
아주 잘 살아왔어
세상이란 바다위에
홀로 내 던져져서
거친 시련과 싸~우면서
많이도 외로웠겠다
세월이 참 빨리 간다
돌아보면 아쉬웁지만
살아왔던 지난 날에
후회는 하나 없다
열심히 살아 왔잖니
이만하면 백점인 거야
다 갖고 살순 없어
모자람도 있는 거야
그런 모자람을 채워 가는게
삶의 의미인거야
세월이 참 빨리 간다
돌아보면 아쉬웁지만
살아왔던 지난 날에
후회는 하나 없다
열심히 살아 왔잖니
이만하면 백점인 거야
다 갖고 살순 없어
모자람도 있는 거야
그런 모자람을 채워 가는게
삶의 의미인거야
너는 이미 최고야
너는 이미 최고야
10월 부터 주민센타 노래교실 신청했다
오늘이 두번째 가는날
여자분들만 수두룩 ㅎㅎ
남자는 단 한명이다~~~~
여보야 가자요
남자 숫자 좀 채워야지않겠소?
그래 가보자 하는데요
중간에 나가지않고 재미있어 끝까지 잘 견디려나 모르겠슴다 ㅋㅋ
가사가 넘 좋아!
컴열어놓고 악보찾아 하모니카도 불러보고
반주 좀 가져오려니 없다... 연주도 없따....
유튜를 여니 송형섭 선생님의 연주가 나온다 섹스폰연주가
넘 넘 듣기 좋아서 제까페로 모셔오고 따라 몇번 부른다
얼쭉 불러진다 ~~~~~~
오늘가면 이곡부터 부를테지
일주일 두번 수업이니 세월보내기도 괞찮네
주말이면 사진 출사나가고
더좋은건 노래도 배우고 책자로 하모니카도 불고 일석이조요
동네라 멀리나들이 못가시는 할배랑 할모니 데이뚜도 좋타
세월이 참 빨리간다아아아아아~~~~~~~
우리 벗들 모두모두 함께 불러보이시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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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쓰는 편지 (조용희)
광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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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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