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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드라마 촬영지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대구여행갈만한곳/대구드라마촬영지]
대구여행...언제나 즐거움을 가득 안겨주는 지역이다.
갈때마다 새롭고 신비로운 대구...
지금까지는 대구의 이미지를 보기 위하여
여행을 많이 했었다.
이번 대구여행 에서는 새롭게 여행을 해보기 위하여
대구의 전통...그리고 보이지 않았던 부분을 찾아다녔다.
그중 처음으로 발길을 향한곳이
대구에서도 갈만한 여행지로 손꼽히는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를 찾아가 보았다.
이곳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는 예전부터
많은 방송을 타고 유명해진곳 이라고 한다.
드라마.또는 영화에 많이 나오는 장소들이 있다.
1955년 온국민을 티브이 앞에 묶어 놓았던
배우 최민수.고현정.박상원이 출연한 모래시계를
촬영한곳도 이곳이다.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부분의 촬영을
이곳에서 했다.
계명대학교의 아담스관은 이미 많은 여행자들에게
알려진곳!! 모래시계에서 박상원이 이 아담스관 옥상에서
중요한 장면을 만들어내며 시위하는 장면을 찍었다.
계명대학교를 들어서며 오른쪽으로 바로 보이는 이곳
아담스관...계명대학교의 명물로서 알려져 있으며
대구여행...대구가볼만한곳 으로 꼽히고 있는곳이다.
↓ 모레시계에서 박상원이 시위하던 바로 그장소
또한 계명대학교의 대명캠퍼스로 들어가는 이 작은 언덕길도
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한곳 이다.
이곳 계명대학교의 건물들은 그 각각 특색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
계명대학교의 아담스관.노천강당.구내식당.도서관
그외에 바우어회관.시청각실. 캠퍼스 곳곳은
영화 그해여름. 드라마 신화. 백야 3.98 . 죽도록 사랑해 .
송승헌의 출연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에덴의동쪽. 1998년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바로 그 드라마 야망의 전설을 찍었던 장소들로 유명하기도 하다.
계명대학교...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의 모습은
횡~~하기만 한것 같지만 건물마다 보이는 넝쿨들...
겨울의 찬공기에서 벗어나 봄이오고 여름이 오면
이 건물들의 모습은 녹색의 덩쿨로 가득 할것이다.
빨간벽돌과 녹색의 덩쿨들이 함께 한다면
이 건물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기에 전혀 손색이 없을듯하다.
계명대학교의 드라마 촬영명소는 입구에서 부터 시작하는
아담스관이며 그 옆으로 붙어있는 윌슨관으로 이어지게 된다.
지금 걸어들어가는 저 학생들의 모습은
언젠가 우리들이 알고있는 드라마속의
배우들이 걸어들어가는 한장면 이다.
건물들이 특색있게 아름답기 때문에
별도의 준비 없이도 영화나 드라마의 주 촬영지로 사용된다.
이곳또한 덩쿨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돌담계단으로
아담스관 앞 3초길 계단이라고 불리우는곳!!
사랑비에서 두 연인이 망가진 노란 우산을 들고
이길을 걸어 내려오는데
그 장면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한장면으로 촬영에 기록되기도 한 장소이다.
계명대학교 캠퍼스에 푸르름이 가득할 즈음엔
이곳에서 정면으로 바라다 보이는 김부열관의 풍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일것 같다.
지금...그 모습을 볼수 없기 때문에
이곳 또한 푸르름 가득할때 다시한번 발길을 옮겨 보려고
잔뜩 마음먹고 있다. 꼭...그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싶어서...^^
이 또한 김부열관 바로 앞 벤치이다...
이 장면...주인공은 다르지만 사랑비에서의 명장면이 나온곳으로
장근석과 소녀시대의 윤아가 이곳 벤치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앉아 있는 장면이 너무 인상적으로 나오는 장면이 만들어진
그 벤치이다...
이곳은 쉐턱관... 이 쉐턱관 앞에서 국기하강식을 하는 장면이
만들어졌다. 장근석과 윤아가 함께 국기 하강식시간에
가슴에 손을 올리고 서있는 장면...
그 장면을 기억하는 팬들이라면
아래 사진을 보고 그 모습을 상상할수 있을것이다.
바로 이 아래 보이는 사진이 그 두사람이
서있던 장소에 90% 이상의 싱크로율을 갖고
찍어낸 부분이다^^...
계명대학교의 노천강당...
이곳도 수많은 영화에 나오던 그 장소이다.
어느 대학교를 가더라도 이런 분위기의
강당들이 있기 마련이지만
이곳 계명대학교의 노천강당은
위에서 본 모습과 옆쪽에서 본 모습이
특이하게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이 계명대학교의 노천강당은
모래시계 에서는 고현정이 박상민의 다리를 베고
누워있는 장면으로 ...
또 2006년에는 이미 월드스타가 되어버린
이병현이 출현했던 그해여름 이라는 작품의
촬영지로 유명해졌다.
비슷한 시간에 사진기에 담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위의 사진과 아래의 사진은 동일장소이다^^
조금의 색감의 변화를 주었을 뿐인데
이렇게도 다른 분위기의 모습이 나온다.
이런 장소에서 순간 적인 분위기 반전을 만들어낼수 있음에
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강당에서 잠깐..재밌는 장면을...
강당에 앉아있는 한 여성분...
그분을 찍고있는 사진사...
또 그 모습을 찍고 있는 사진사...
마지막으로 석이가 그 모습을 한번 담아 보았다.
으으응? 이건 뭐지이????^^
가끔 이런 사진들이 재미있다...
그 외에도 이곳 계명대학교의 동서문화관.의양관.바우어관.
위쪽으로 보이는 계명대학의 본관등의 장소는
많은 여행자들이 지도를 들고 찾아올 정도로...
이미 유명해져서 일본이나 중국의
한류스타가 된 배우들의 발자취를 찾아온
외국의 여행자들의 발길을 계속해서
끌어 모으고 있는곳이다.
이번 대구여행을하며 대구의 갈만한곳...
왜 이곳을 대구의 명소로 꼽을수 있을것인가를
이 캠퍼스를 돌아보며...느끼며
그 이유를 알아가는것 같다.
딱딱한 대학의 캠퍼스가 아닌
마치 드라마 세트장 같은 분위기의 캠퍼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히트친 드라마.영화의
제작자들이 이곳으로 찾아오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이곳 계명대학교 캠퍼스를 찾아오면 느낄수 있을것이라...
이곳이 새롭게 떠오르고...이미 떠오른
대구여행의 명소.대구의 추천여행지 대구의 가볼만한곳으로
꼽혀지는듯 하다.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를 나오며...처음 이곳을 들어올때
캠퍼스만을 바라보고 들어왔기에 볼수없었던
새로운 풍경을 만나게 된다.
푸른 하늘과 참으로 잘 어울리는
계명대학교 캠퍼스의 소박한 문지방이 보인다.
이래서...여행이란것은 앞만보고 달려갈것이 아니라
가끔은...힐긋...뒤를 한번 돌아보아야 할 필요가 있는듯...
아파트 위로 보이는 푸른하늘과 구름이 너무 이쁜모습이었다^^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이곳도 푸르름이 가득한
봄..그리고 여름이 기대된다.
또한 이런 분위기라면 가을날 낙옆깔리는 캠퍼스도
볼만할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살짝 생각한것은?
이곳에 눈이 쌓이면??얼마나 멋질까?ㅎㅎ
뭐야?그럼 이곳 계명대학교는
사계절 모두 아름답다는건가?푸하하하.결론은 그거야?^^
대구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주 소 / 대구 남구 대명동 2139
첫댓글 사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워크뷰님..^^
사진실력이 프로입니다.
과찬의 말씀을...사진기빨 입니다...
요즘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는 일반 기업들이 상당수 입주해 있지요.
저도 그중에 한명이구요.
동서문화관에 있습니다.
혹시 지나실일 있으시면 차한잔 하러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