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관광마일리지
여행 제천 토박이들도 자주 찾는 장수촌 닭백숙 제천 장수촌
제천가볼만한곳/제천
맛집/ 장수촌/장수촌 닭백숙/누룽지닭백숙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은
가끔은 찾게 되는 힐링의 도시이다.
수려한 산세가 병풍삼아
쳐있고 남한강 물줄기가 감싸 안는 곳곳에는 넉넉한 인심 담겨 있는 먹거리가 즐비하다.
오늘은 누룽지닭백숙으로
편안했던 하루를 마무리 해보았다.
쫀득함이 잔뜩 배에
녹듯이 감칠맛나는 닭백숙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환영받는 보양식이다.
장수촌 : 누룽지닭백숙
전문점
충북 제천시 용두대로
359번지(신월동 1104 - 1)
T : 043) 651
- 3535
간단한 밑반찬이지만
약방의 감초같은 닭백숙과도 또한 누룽지닭백숙과 잘 어울리는 맛이다.
하루의 피로를 풀어 볼
수 있는 맛이라고나 할까??
새콤달콤 막국수로
입맛을 돋구었다.
드뎌 등장한
닭백숙.
먼저 쟁반에 나온
닭백숙을 먹은 후 누룽지가 들어있는 백숙을 먹게 된다.
보기에도 잘 익혀져
있는 윤기 좌르르 흐르는 백숙의 비주얼에 군침 꿀꺽 삼키고 인증샷.......
시간이 넘
길다......
닭 특유의 잡냄새는 싹
잡아서 고소함만 느껴진다.
부드럽게 녹아드는 요런
닭백숙은 남녀노소 모두가 환영할 맛이었고
특히나 노약자에게 더할
나위없이 좋을 보양식이란 생각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며
먹는 닭백숙
그냥 그 자체만을
음미하며 먹어도 좋고
상에 나온 겉절이나
살짝 익은 맛으로 커버 가능한 무김치도 좋고 칼칼한 고추로 강한 맛을 유도할 수도 있다.
고소한 누룽지를 품고
있는 누룽지닭백숙이다.
누룽지닭백숙은
되도록이면 빠른 시간내에 먹는 것이 불지 않아 좋다.
어느정도 포만감을
느끼며 주변을 둘러 볼때쯤 보였던 밖의 전경.....
어둑어둑 어둠이 내려와
덮기 일보 직전 차창 밖의 풍경은 고향의 편안함을 담고 있었다.
다음 약속 장소로
가기위해 장수촌을 나섰다.
많은 차들이 교대를
하는 주차장의 모습을 보며 장수촌누룽지닭백숙의 인기를 실감하게 되었는데
마중나온 절친의 한마디
" 제천 토박이들에게는 잘 알려진 누룽지백숙이야~~~"
"상기 포스팅은 제천 관광마일리지와
문화관광 먹거리를 알리기 위하여
제천시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하는
팸투어에 참가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첫댓글 누룽지가 생각나 가족들과 가까이 가보아야 한것 같습니다
고소한 누룽지백숙 입맛없을때도 딱이에요~
다시가서 먹고 싶은 곳입니다^^
가끔 생각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