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주도여행 산방산연대 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제주올레10코스 산방산맛집 순천미향 전복뚝배기 흑돼지제육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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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산방산연대 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제주올레10코스 산방산맛집 순천미향 전복뚝배기 흑돼지제육볶음

제주도 남서쪽 화순항에서 사계한 가는길에 자리잡은 산방산 주차장에서 서면 뒤로는 산방산이 자리잡고 있고 앞으로는 용머리해안과 형제섬 뒤로 가파도와 마라도가 바라다 보이는 산방산 주차장이 나온다,

제주올레 10코스 산방산을 뒤로하고 용머리해안을 내려다 보는 바다가쪽 주차장에서 용머리해안으로 내려가는 계단 바로옆 CU편의점 2층에 자리잡은 순천미향은 도서출판 넥서스에서 출판한 대한민국대표맛집1000에 소개된 식당 이다.

화산섬 제주도의 지질트레일 코스겸 제주올레10코스에 속하는 산방산 자락에 자리잡은 순천미향은 순천에서 식당을 하시면서 손맛을 자랑하던 사장님내외가 제주도에 낚시여행을 왔다가 제주도갈치 손맛에 반해서 산방산앞에 자리를 잡고 제주도 특산물과 육지에서 나는 특산물을 이용한 특별한 상차림을 차려낸다.

순천미향은 제주도 향토음식과 전라도 순천식 상차림이 차려져 나와서 색다른 맛을 즐기게 해주는데 바다의 보물인 전복과 딱새우 참조개를 넣어서 끓여내는 전복해물뚝배기가 여름 여행길 건강식으로 인기가 높다

바다에서 나는 해물중에서도 손꼽히는 전복과 해물들을 넣어서 청양고추를 넣어서 칼갈하게 끓여내는 전복해물뚝배기와 전라도에서 가장 맛있다고 소문이 난 김제 상상예찬쌀로 밥을 지어 나오면 묘하게 어울리는 맛이 여행의 피로를 풀어준다.

순천미향의 대표메뉴중 하나인 흑돼지 제육볶음은 제주도 봉계동에서 키우는 청정흑돼지를 고창의 특산물로 손꼽히는 고차복분자로 담은 선운산 복분자액기스를 넣어서 조려내서 그 맛이 특별하다.

흑돼지제육볶음과 함게 순천미향을 찾는 단골들의 인기메뉴중 하나는 김길성사장님이 제주도 여행길에 손맛에 반했다는 제주도은갈치를 넣어서 끓여내는 갈치조림으로 다시마 딱새우 파뿌리 제주도무, 표고버섯을 넣어서 육수를 만들어 조려낸다.

순천미향에서 식사를 하고 나면 후식으로 커피한잔을 자판기에서 뽑거나 시원한 음류수 한잔을 들고 베란다 문을 열고 나가면 제주도 푸른 바다와 어울어진 사계해안인 한눈에 들어와 제주도 여행길에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게 해준다.

제주도 지질트레일과 제주올레길10코스가 이어지는 화순금모래해변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있는 거대한 바위절벽이 보이는데 이곳이 한라산의 뚜껑이었다가 산신에 의해 이곳에 던져져 백록담이 생겼다는 전설이 전해오는 산방산이다.

산방산에서 용머리해안으로 내려가는 길목‘연디동산’에 자리잡은 시도기념물 제23-21호 (서귀포시)로 지정된 산방연대는 조선 세종 19년(1437)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시대 통신수단이다

산방연대에는 대정현 소속의 별장 6명, 봉군 12명이 배치되어 한 달에 5일씩 6교대로 24시간동안 해안선을 지켰다고 하며, 동쪽으로 당포 연대, 서쪽으로 무수 연대와 서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한다.

산방산 아래로는 거대한 바위산이 마치 용이 제주 서귀포 바다를 향해 금방이라도 뛰어 들것처럼 보이는 화산과 용암이 제주도에 만들어준 소중한 선물인 용머리해안이 자리잡고 있어서 화산섬 제주도의 풍광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게 해준다.

순천미향 영업시간

영업시간 : 아침8시부터 오후 7시

좌 석 수 : 60석

쉬 는 날 : 연중무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맛집

순천미향 - 흑돼지제육볶음, 갈치조림,

옛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63-6

새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216번길 24-73

전화번호: 064-792-2004

[해피송]

주변 풍경도 아름다우며 시원한 해물 둑배기에 바다를 느낍니다

[들꽃(野花)]

순천미향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용머리해안과 상반연대 구경도 하고
멋진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