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한 미모 김혜리,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
★...[뉴스엔 정유진 기자]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혜리(39)가 2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에 있는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1살 연상 금속사업가 강찬구(40)씨와 비공개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혜리의 피앙세 강씨는 건실한 사업체를 운영중이며 훤칠한 키에 지적인 외모, 자상한 마음씨를 지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이날 결혼식은 선배연기자 최불암의 주례로 진행되며 사회는 탤런트 윤다훈이 맡는다. 또 이은미, 인순이, 리쌍이 축가 가수로 나서 아름다운 화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1988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연예계 데뷔한 김혜리는 SBS ‘왕의 여자’, KBS 1TV ‘태조 왕건’, ‘용의 눈물’, MBC ‘신돈’ 등의 다수 사극에 출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MBC 시즌제 드라마 ‘옥션하우스’에 출연해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혜리는 결혼식을 마친 뒤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진제공=아이웨딩 네트웍스) ▒▒☞[출처]일간스포츠 |
첫댓글 차근차근 잘 챙겨보는 날도 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