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평창군에서 평창여름축제와 평창 문화 관광 먹거리를 홍보하기 위하여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 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듯이 흐붓한 달빛에 숨이 막힐지경이다. 밤중을 지날 무릅인지 죽은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듯이 들리며 콩포기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평창 올림픽 전통시장 아주 작은 빵집 "브래드 메밀"에서 쓴메밀 구운 도넛 한조각을 입에 물자마자 그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브래드 메밀"은 이 지역의 특산물인 쓴메밀, 곤드레나물, 감자 등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건강한 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메밀빵을 먹으며 두남매가 선보인 십여종류 정도의 건강 빵에도 눈독을 들입니다. 홍쌀을 넣어 만든 식빵이 참 예쁘지요 지역의 전통 특산물인 메밀을 활용하여 빵을 만들며 창업을 꿈꾸던 최효주제빵사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청년이 돕는 청년창업’에 선정돼 베이커리 창업에 필요한 브랜딩, 디자인, 마케팅 전략을 지원받아 올해 4월 ‘브레드 메밀’을 오픈하였습니다. 매장 부근 빵 만드곳을 찾아가 봅니다. 화학첨가물이 전혀없는 건강한 먹거리입니다. 담백한 빵 맛이 아주 그만입니다. 빵빵한 효주 달달한 승수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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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타리정원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타리
첫댓글 메밀빵 구수한 냄새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