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강의을 시작하면서
수필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 어떤 내용이라야 남을 감동으로 이끄는 좋은 글이 될 수 있을까―. 이러한 의문과 욕구는 수필을 써보고 싶은 사람 앞에 반드시 나타나는 과제다. 그 과제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답을 내어놓은 것이 본 강의 내용이라 할 수 있다. 이 내용은 창신대학 평생교육원 강의자료로 준비한 메모를 중심으로 정리했기 때문에 작은 분량이지만 광범위하게 다루어진 셈이다. 단기간에 수필 쓰는 지름길을 안내받는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문헌》 장백일의 「수필 쓰는 법」 1986. 동아출판사 간 정주환의 「현대수필창작 입문」 1990. 신아출판사 간 강석호의 「새로운 수필문학 창작기법」1999. 교음사 간 정목일외 「알기쉬운 수필쓰기」 2000. 양서원 간
■ 고동주(高銅柱) ■ 경남 통영에서 태어남. ■ 경남신문 신춘문예 「동백의 씨」당선(1988) ■ <한국수필> 에「그 아픈 이야기」로 천료(1988. 여름호)
* e-mail : kdj3608@hanmail.net
■ 주요 활동 사항
1989년 수향수필 동인회 회장 1989년 한국문인협회 회원 1991년 한국수필추천작가회 회장 1991년 한국수필가 협회 이사 1991년 한국수필문학회 이사 1995년 민선1기 통영시장 1998년 민선2기 통영시장 1999년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2000년 창신대학 문예창작과 교수
■ 수상
1984년 근정 포장 1993년 <수필과 비평> 화제의 작가로 선정 1995년 제3회 신아 문학상 (수필과 비평사) 1998년 제16회 한국 수필 문학상(한국수필가협회) 2002년 수필문학상 대상(한국수필문학회)
■ 작품집(수필집)
파도에 실려온 이야기(1988.교음사) 하얀 침묵 푸른 미소(1992. )-해외기행에세이집 사랑바라기(1994.월간에세이) 행복이 어떤 모양인지 아무도 모릅니다(1998.문학풍경) 동백의 씨(2001. 교음사) 그래도 외롭지 않았다(2002.한국문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