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건호(任建鎬) 목사(牧師) – 晉州任氏 30世
1946년 전북 완주군 출생으로 일명 동건(東建)이다. 공무원 생활 24년을 하고 늦은 나이에 신학교 문을 두드리고 목회자로 많은 업적을 쌓은 원로목사(元老牧師)이다. 원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碩士), 휴스턴 신학대학원 석사(碩士), 미국 국제신학대학원(ITS) 목회학 박사(博士)이다. 공무원을 거치며 군산 동광교회, 전주 동은교회 장로, 선교인 교회 담임목사, 북전주 노회 노회장, 전북 장로교회 협의회 부회장, 대한예수교 장로회 전북교회 협의회 공동회장, 대한예수교 장로회 호남협의회장, 총회 세계선교회 이사를 지낸 인물로 진주임씨(晉州任氏) 29 世孫이다.
천곡서원(泉谷書院)에 배향된 거창현감(居昌縣監)을 지낸 숙계(淑溪) 諱윤성(尹聖)의 15 世孫으로 諱창영(昌永)의 장남(長男)이며, 諱석준(錫俊)의 손자(孫子), 諱의교(義敎)의 증손(曾孫), 諱도색(道洓)의 현손(玄孫)이다. 배(配)는 전주이씨(全州李氏) 병숙(炳淑)으로 완주군 봉동읍 구암리 구암영생교회를 설립한 전도사(傳道師)이며 장남(長男)은 국방대학원 공학석사와 아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碩士), 항공작전사령부 영관(領官)으로 전역한 성빈(成彬, 일명 成烈), 차남(次男) 세빈(世彬, 일명 세봉(世峰), 장녀(長女)는 세진(世進)으로 부산대학교 대학원 영문학 박사(博士)이다.
23세 때 공무원 생활에 첫발을 내디디고, 24년간 부안군 수산과 증식계장, 옥구군 수산과 증식, 어정계장, 군산시 산업과 수산계장, 부안군, 옥구군 수산과장, 전북도청 종합 상황실, 전북 내수면개발 시험장장 등을 거치며 누구보다 직업에 충직하게 임했다. 1979년 군산동광교회에서 장로 임직을 받았으며 1985년 뇌종양 판정과 함께 수술을 받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40일 만에 총신대학원에 입학하여 원로목사(元老牧師)에 이르기까지 많은 업적을 쌓은 인물(人物)이다.
晉州任氏28世孫和永 (010-4723-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