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일
오전 6시 40분에 미니버스를 타고 쿠스코를 출발했다.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했다. (투어비는 97달러)
8시 40분 우르밤바를 지나 비포장길로 접어들면서마추픽추로 가는 도로는 엄청 위험했다.
산사태가 계속 나고 있는 곳도 있었다.
2.24일
마추픽추에서 히드로일렉트리칵타구간 트래킹 코스 안내판
표지판
히드로일렉티로닉카의 집결지인 한 식당.
오후 2시 30분에 히드로일록트리닉카의 한 식당에 도착해서 내려, 늦은 점싱을 먹고, 마추픽추가 있는 마을로 출발해서
저녁 6시쯤 아구엔깔리엔떼스마을에 도착을 했다. 여행사를 통해 연계된 가이드를 만나 저녁을 먹고, 호스텔을 안내받았다.
마추픽추까지 가는 버스비는 비포함이라 12달러를 내고 올라가는 버스표만 끊었다.
날씨가 흐린데다 약간의 비도 오락가락했지만, 한번씩 안개가 걷히면서 마추픽추마을이 제 모습을 드러내곤했다
히드로일렉트리닉카에서 다리는 건너 드래킹을 시작
아구엔깔리엔떼스 까지 가는 기차길을 따라 3시간 30분 가량을 걸어갔다. 다음날은 마추픽추에서부터 걸어 히드로일렉트리닉까가지 4시간을 걸어 내려왔다. 비가 간강히 왔었는데, 우리가 온 다음 날인 26일 산사태가 나서 철도운행이 중단되고, 여행객 3명이 실종되었다는 뉴스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