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누나들이 영어공부하는 시간에 희성이와 은준이에게 모닥불을 피워보라했다.파이어스틱을 부비던 희성이가 보란듯이 불을 피워낸다.산촌유학생활을 시작한지 채 한달이 조금 지난 은준이에게는 신세계가 펼쳐진다.나뭇잎을 주워오고 나뭇가지를 끌어모으며 불을 일으키느라 부산스럽다.영어공부를 마치기 무섭게 형들 누나들이 합류했다.평화로운 봄날저녁이 피어오른다.
첫댓글 불놀이만큼 재미있는건없죠 모닥불감성~ 아이들의 미소^^
첫댓글 불놀이만큼 재미있는건없죠 모닥불감성~ 아이들의 미소^^